본문: 골1:3-8 (골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골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골1: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골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1: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골1: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오늘 우리는 계속하여 복음이 맺는 열매를 듣고자 합니다. 복음은 모든 듣고 믿는 자들에게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에게 전파되는 복음은 그냥 지나치는 소리가 아닙니다. 복음은 인류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하나님의 기쁜 메시지입니다. 이 복음은 전파되는 곳마다 열매를 맺습니다. 온 천하에 열매를 맺어갑니다. 복음은 이 세상에 속한 헛된 소망을 버리고 하늘에 속한 신령한 소망을 갖게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열매입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깨닫고 믿는 사람은 하늘에 쌓아둔 소망 속에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소망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세상이 아무리 괴로움을 주어도 세상이 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하늘의 소망을 가진 그 사람을 어찌하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늘의 소망이 있습니까? 복음이 열매맺는 두번째 열매는 \"그리스도 예수 안의 믿음\"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골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골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골1: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복음의 진리를 들은 골로새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의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이 사실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골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골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오늘 말씀 중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이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을 뜻합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단순히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이라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여기 \"그리스도 예수 안에\"란 표현은 바울 사도가 즐겨쓰는 표현입니다. 그는 이런 표현을 써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든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와 매우 친밀하고 독특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내 밖에 두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저기 서 계시고 나는 여기서 그 분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저기 예수님이 저기 계시고 내가 여기서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분 안에서 예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것은 \"엔 크리스토 예수\"라 표현합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란 말씀을 즐겨 사용합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바울 사도의 \"엔 크리스토 예수\"라는 헬라어 표현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연합된 사람이며 한 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직 그리스도인들만 그리스도와 한 몸이며 그 안에서 모든 신령한 부요를 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은 매우 중차대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예수님을 믿는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을 여러 종교의 교주 중 하나를 믿는 것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종교의 교주를 신봉하다 저 종교의 교주를 신봉하는 일들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종교 저 종교를 기웃거리며 옷을 갈아 입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그런 종류의 믿음을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의 믿음\"이란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한 몸된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사건\"입니다. 이것은 마치 결혼한 부부와 같은 것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만나고 교제합니다. 그들은 떨어져 있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서로 헤어지면 보고 싶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습니다. 이들이 떨어져 있을 때에도 그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둘이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둘은 결혼을 한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결혼한 부부는 이제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이제 그들은 서로에게만 충실합니다. 이 둘은 서로를 독점적으로 가집니다. 다른 남자나 여자를 이 둘 사이에 들여 놀 수 없습니다. 결혼한 여자가 이 남자 저 남자 기웃거리며 자기 맘에 드는 남자들과 동침하며 살아갈 수 없습니다. 결혼한 남자가 이 여자 저 여자 찾아다니며 맘에 드는 여자들을 골라 동침하며 살아 갈 수 없습니다. 그것은 패륜이며 죄악입니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한 몸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떨어져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저 집에 살고 나는 이 집에 살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삽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결혼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그러므로 신부인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다른 아무 것도 들여 놀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은 연합되었고 서로 독점적인 관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충실해야 합니다. 결코 다른 어떤 종교나 우상에게 자기를 주어선 안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의 믿음입니다. 이것이 오늘 바울 사도가 말씀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다원화된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상대화 시키려는 악한 사상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위 종교다원주의 사상이 활개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와 우리들 사이에 다른 것을 들여 놓으려 합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세상이 다원화 세상인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인간의 타락 이후 하나님을 등지고 자기 멋대로 갈라져 왔습니다. 모두가 자기 자신이 옳고 정당하다고 자기 고유성을 주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자기를 진리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종교와 사상을 전파하기에 안간힘을 썻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것이 상대화돼야 할 뿐이요 절대적 진리는 없다\"는 거짓된 사상이 더욱 만연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진리도 없고 절대 종교도 없다\"는 것이 이 시대 사람들의 노래입니다. 유일하고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계시를 비웃으며 찢어 버린 죄인들이 맺은 당연한 열매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절대 진리는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입니다. 부활하시고 살아 계신 주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하십니다. 그리고 진리이신 주님을 믿는 종교가 절대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져 버리지 마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여러분의 믿음을 가지십시오. 오직 이 믿음 만이 여러분을 구할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영생과 천국의 보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종교 만이 여러분을 영원한 처소로 인도할 것입니다. 이외엔 종교다원주의자들의 말대로 절대 진리가 없습니다. 이 외엔 그들의 주장대로 절대 종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그 어떤 것도 끼어들지 못하게 하십시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남편이며 우리는 그의 유일한 신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우리는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믿음이 오늘 바울 사도가 말씀하는 \"그리스도 예수 안의 믿음\"입니다. 여러분에겐 이런 믿음이 있습니까? 그리고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이란 또하나의 중요한 사실을 알게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 사람들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 예수와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든지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엔(?ν) 크리스토\" 이든지 \"엨소(?ξω) 크리스토\"이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단지 자기가 예수님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기는 중립을 지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자기는 교회에 호의적이기 때문에 중립을 지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가 그리스도 밖에 있음을 증거할 뿐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와 교회에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밝히십니다. (마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눅11:23)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헤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예수님을 높이 평가해도 그 분을 믿지 않는다면 그 분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 분을 해롭게 할 뿐입니다. 왜 안믿습니까? 왜 그 분을 칭찬하면서도 믿기를 거부합니까? 그를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그 분을 자기의 구세주로 주님을 믿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실상은 그 마음이 예수님을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기 마음을 속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의 믿음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 계십니까? 아니면 그리스도 밖에서 추위에 떨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그리스도 밖에 있다면 그는 저주 아래 있습니다. 사단과 마귀가 그를 지배합니다. 그리스도 밖은 광야며 사막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아무리 뛰어난 종교의 교주며 도를 닦은 도인이라도 그는 저주와 죽음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그리스도 밖은 온갖 추위와 맹수들이 우글거리며 사망이 왕으로 군림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과거엔 이런 사망과 저주 아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생명에서 떠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보화와 생명을 모른 채 어두움 가운데, 흑암 속에서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복음이 왔습니다. 복음이 이르자 우리가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두움임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며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성령의 은혜로 마침내 그리스도 예수 안의 믿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저 여러 믿음 중에 하나를 얻은 것이 아닙니다. 유일한 믿음, 그 믿음 \"그리스도 예수 안의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의 믿음\"이 무언지 아시겠습니까? 그 믿음이 무언지 아시겠습니까? 오늘 여러분 모두가 복음이 맺는 열매인 \"그리스도 예수 안의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세 번째로 복음이 맺는 열매는 \"모든 성도들에 대한 사랑\"의 열매입니다. 바울 사도는 계속하여 말씀합니다. (골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골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바울 사도는 골로새 성도들이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이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그는 어떤 특정 성도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듣고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복음은 골로새 사람들을 변화시켰습니다. 그 복음은 열매를 맺어 골로새사람들을 \"사랑의 사람\"들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골로새사람들에게 들어간 복음의 열매였습니다. 복음을 듣고 깨달은 사람들은 사랑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그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 분의 사랑을 깨닫고 아는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은바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랑이 가득차서 넘칩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성도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은 강요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열매입니다. 우리는 가끔 사랑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부부 세미나 강사들이 주로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부간에 대화를 자주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말해봅니다. \"여보 사랑해요\" 잘 안됩니다. 그게 그렇게 해서 될 일입니까? 며칠 교육받고 그게 나옵니까? 사랑은 열매입니다. 억지로 가져다 붙일 일이 아닙니다. 성도들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묵상하고 깨달을 때 나옵니다. 열매맺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많이 알며 알수록 주님의 십자가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께 대한 사랑뿐만아니라 성도들에 대한 사랑도 풍성해 집니다. 부부간에도 그러합니다. 그냥 세미나에서 배웠다고 술술 나옵니까? 사랑하는 마음이 드는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부부간의 사랑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때 나옵니다. 아내는 남편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가정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남편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고생과 수고 그리고 아픔을 생각해 주는 것입니다. 직장에서의 고달픔 그리고 사회생활에서의 고충,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려하고 애쓰는 남편에 대해 좋은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원수같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내 남편이기에 아내를 생각해 주기도 하고 가정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 않는 그 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남편도 마찬가집니다. 남편도 아내를 깊이 생각할 때 사랑하는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아내의 수고와 노고를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시집와서 애 낳고 키우느라 고생하고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곱던 손이 굳어지고 센 머리까지 보이는 그 모습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적은 수입으로 생활해 가느라 때로는 야속하기 까지 인색하고 어떤 땐 궁상까지 떨며서 살아야 하는 그런 일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래도 변함없이 살림해 가는 그런 모습이 장하고 사랑스런 것입니다. 그래서 \"여보 사랑해\"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부 간에도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 주고 좋게 이해 하려 할 때 사랑이 우러납니다. 이것이 열매입니다. 사랑은 정말 누가 강요해서 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고 서로 싸우는 것은 대화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 주는 \"생각의 시간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자기 일에 바쁘고 자기 생각에만 골몰하기에 남을 생각해 줄 여유가 없습니다. 다른 이에 대한 생각을 멈춰버린 거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부부 간에도 그러합니다. 남편을 더 생각하고, 아내를 더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전에 연애할 땐 온통 \'그녀, 그이\"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얼마나 수고 하는지 얼마나 노고가 많았는지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곤 당장 무엇을 못 한다고 무엇을 안해 준다고 역정만 냅니다. 그래서 다투고 미워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생각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생각하는 성도들이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영광스런 것인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세상이 만들어 지기도 전에 아셨습니다. 우리의 이름을 알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기 생명책에 기록하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차자 그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그 아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 죄를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자기 죄가 아님이도 불구하고 우리 죄를 자기 죄같이 여기셨습니다. 우리가 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죽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지옥에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의 죽음을 죽고 우리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용서받았고 자유를 찾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런 사랑을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과 길이를 알아야 합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우리에게 성령을 더 해주사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날부터 모든 성도들에 대한 사랑이 열매맺습니다. 이젠 자기 혼자만의 신앙이 아닙니다. 여러 성도들과 함께 가진 신앙입니다. 그 신앙은 여러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커 갑니다. 누가 아파하면 자기도 아파합니다. 누가 슬퍼하며 자기도 슬퍼합니다. 누가 실족하며 그는 더욱 애타합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은 자와 함께 웃습니다. 이것이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입니다. 여러분에겐 이런 사랑이 있습니까? 그리고 이런 성도가 아내를 사랑합니다. 남편을 사랑하며 순종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부부 간의 사랑이 깊어지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생각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우리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깨달으십시오. 그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에 부은 바 되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복음이 준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을, 남편은 아내를 더 많이 생각하십시오. 서로가 서로를 더 많이 생각해 주고 더 많이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서로의 사랑을 깨달으십시요. 그러면 사랑이 자랍니다. 사랑이 열매맺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들었습니다. 복음은 열매를 맺습니다. 하늘의 소망으로 살게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의 믿음을 갖게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으로 살게 합니다. 여러분은 복음을 들었습니까? 복음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축 도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4-26).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량없는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영원하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 위로 충만케 하시는 역사가,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는 성도로서, 오직 유일하고 절대적인 진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크고 넓고 깊고 높은 사랑을 깨달아 하늘의 영원한 소망 중에 기쁨과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모든 교회와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