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강 디도서 강해2

디도서강해2 (딛1:1-4)




이 부분은 단순한 인사의 부분으로 쉽게 지나쳐 버리기 쉬운 귀절이지만 여기에는 바울이 자신을 분명하게 소개하며, 서신을 받는 디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고 있다.

1. 바울 자신에 대한 소개

1) 하나님의 종 (1)

(1) 겸손과 헌신의 표현 - 종이라는 표현은 자신이 땅연한 하나님의 소유이며, 자신의 의지나 시간, 생명까지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긴 바 되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2) 긍지와 자신감의 표현- 하나님의 종이라는 표현은 예언자나, 위인들 에게 주어지던 명예스러운 칭호이다.
모세(수1:2), 여호수아(수24:29), 에게 주어지던 칭호를 사용함으로서 바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긍지와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3) 계승자라는 표현 - 하나님의 일은 한 시대만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계속되어 이어지는 사명들이다. 이런
하나님의 일에 대한 계승자로서의 자신을 느끼고 있는 바 울의 심정을 표현 한 것이다.

2) 사도(1)

이 사도라는 칭호는 원칙적으로 예수님의 12제자에게만 주어지던 칭호인데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이 칭호를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말하고 주장한다. 여기에서 바울에게서 찾아 볼 수 있는 12제자와 같은 점을 살펴보면

(1) 그 자신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보았다.(고전 9:1)

(2) 또한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서 자신이 그리스도에게 직접 부르심을 받은 제자이다.

(3) 수고하며 사도의 표적들을 그대로 나타냄.(고후 12:12)

2. 사도직 사명에 대한 설명

1) 전도의 활동을 통하여 영생의 소망을 전하는 것(2)

2) 진리의 지식을 가르치는 것(1)

3) 믿음을 갖게 하는 것(1)

4) 경건한 생활을 갖게 하는 것(1)

3. 디도에 대한 바울의 마음

1) 참아들 - 바울 자신이 직접 개종시킨 믿음의 아들이며 마음을 주는 사 람임을 표현하고 있다(4)

2) 해결사 - 어려운 문제가 있는 곳을 보낼 수 있는 사람(고후 8:6,10)

3) 형제, 일과 수고의 동역자 - 자신이 믿음을 갖게한 사람이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가 되는 것 처럼 큰
기쁨은 없다.(고후 2:13)

4) 동일한 성령, 믿음으로 걸었다.- 자기와 같은 방법으로 살아가며, 자기가 하는 일처럼 대신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고후12:18,딤1:4)

5) 본이 될 수 있는 사람 - 바울은 디도를 그레데에 보내면서 그곳에 있는 크리스챤들의 본이 되라고 하였다.(딛2:7) 바
울이 디도를 그레데에 보낸 것은 그들에게 크리스챤의 자세를 말로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그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보낸 것이다. 즉 디도는 몸으로 생활의 본을 보여 줄수 있는
훌륭한 신앙 인격자 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 교 훈 **

1. 바울과 같이 자신의 일에 철저한 사람은 값진 인생을 살 수 있다.

2. 사명자는 ①겸손과 헌신 ②긍지와 자신감 ③계승자로서의 자신감을 자세로 하여야 한다.

3. 디모데, 디도와 같이 참아들로 인정받는 성도가 되자.

4.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실력있는 신앙인이 되자.

5. 누구에게나 본이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6. 참사명자는 모든 생활의 본이 되는 사람이다.

7.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