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강 디도서 3장 강해
기독교인 답게 가져야 할 선량한 시민의 자질
디도서 강해 6(딛3:1-2)
본문에는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사회적인 의무에 대한 권고가 나타나는 데 이는 그레?인들에게 적적한 권고이다.
왜냐하면 그레데 인들은 악명높게 거칠고 싸움을 좋아하며, 모둔 권위에 대하여 반항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헬라의 역사가인 폴리비우스는 그레데 인들은 언제나 \"반란과 살인과 대혈전\"에 휘말려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서 바울은 디도에게 여섯가지 기독교인 시민의 자질을 말한다.
1. 선량한 기독교인 시민은 법과 질서를 존중한다.(1)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잡은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섭리인 자연 질서를 인간 관계와 생활에도
적용시킬 줄 알아야 한다.(자연질서 : 솔잎혹파리- 메뚜기 천적)
질서가 깨어지면 혼란과 죄악이 난무한다.
폭력이 우선하는 사회는 인격이 존중받지 못한다. 따라서 폭력으로 모든
일이 해결 되는 시대, 무법, 무질서의 사회는 힘만이 존재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낳는다.
2. 선량한 기독교인 시민은 봉사에 능동적이다.(1)
\"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
선량한 일인 한 무슨일이든지 기꺼이 하려고 하는 것이 기독교인 시민의 특징이다.
현대병의 특징은 권태이다. 이 권태는 자기 본위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내가 왜 그것을 해야하나 ? 딴사람이 하도록 하지, 내가 않해도 할사람이 있지않은 가 ?\" 는 식의 태도이다.
삶의 근본적 목적이나 보람은 봉사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식이 어떤 자리에 오르는가에 대한 관심보다 어떠한사람이 되는 가에 더 관심을 갖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3. 선량한 기독교인 시민은 말에 조심성이 있다.(2)
자기가 듣고 싶어하지 않는 말은 남도 듣기 싫어한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도 중상하지 말아야 한다.
행실을 조심하는 것 같이 말도 삼가 조심하여야 한다.
옛시조 \" 말하기 좋다하고 남의 말 말을 것이 남의말 내가하면 남도 내말 하는 것이 말로서 말이 많으니 말을 말까 하노라.\"
4. 선량한 기독교인 시민은 관용한다.(2)
이는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마코스(amachos) : \'싸우는 자가 아니다\'라는 뜻
자기가 옳다고 믿는 편에 서지만 자기것만을 고집하는 독단적인 태도는 옳지않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주장을 할 권리가 있
듯이 다른 사람도 마땅히 자기 주장을 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5. 선량한 기독교인 시민은 친절하다.(2)
에피에이케스(epieikes) :\'법률의 활자를 고집하지 않는 사람\'
지나치게 엄격한 법의 적용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비롭게 의로운 사람 을 말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말을 \'인간의 약점에 대한 관대한 이해\'로 말한다. 즉 \'법률의 활자 뿐만 아니라 입법자의 진의와 의도
역시 고려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6. 선량한 기독교인 시민은 온유하다.(2)
프라우스(praus) :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통제하는 사람.
때를 분별하여 노할 때 노하고, 노해서는 안될 때 노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자신에게 오는 부당함은 여유있게 참을 능력이 있고 타인에의 부당함은 용감하게 구원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