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제1강

잠1:1-6 잠언의 목적


잠언이란 말은 격언, 비유, 금언, 말씀의 뜻이다. 로마서는 믿음 으로 구원 얻는다가 주제이고,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 은 믿음이라고 했다. 시편은 믿음을 말씀하고, 잠언은 지혜를 행함 을 말씀한다. 이것은 대추나무의 뿌리는 믿음이고, 열매는 행함이 라는 말씀의 뜻이다. 그래서 이사야서에는 \'성경에는 다 짝이 있느 니라\'고 말씀했다. 지혜라고 우리말에는 번역이 되어 있으나 원어 에 지혜는 6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처세적 지혜, 도덕적 지혜, 정치 적 지혜, 철학적 지혜, 신비적 지혜, 과학적 지혜이다.


1. 저 자

1) 다윗의 아들 (잠 1:1)

다윗은 \'사랑 받은 사람\'이란 뜻으로, 유다의 2대왕(주전 1000-965)이다(삼상 16장, 왕상 2장, 대상 11-29장) 다윗의 아들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21명이다. 아히노암, 암몬(삼상25:43, 삼하3:2), 마아가이, 압살롬(삼하13:28-29), 아비가일, 길르압, 다니엘(삼하 2:2,3:3,대상9:1), 미갈, 학깃, 아노니야, 아비달, 스발야, 에글나, 이드 르암(삼하3:4-5), 밧세바(밧수아), 시므아, 소밥, 나단, 솔로몬(대상 3:5, 삼하11:6-17, 왕상1:11-31, 2:13), 입하, 엘리사마, 엘리벨렛, 노 가레벡, 아비야, 엘리사, 다엘리벨엣, 다발(대상3:6-10), 입하, 엘리 사마, 기타 첩의 아들들(대상3:9).


이것을 신학적으로 내적 증거라 한다. 창세기는 모세가, 출애굽 기는 모세가 썼다는 말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모세가 말하기 를\'라는 식으로 인용하셨음을 보아서 기록했다는 말은 없지만 모세 가 기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윗은 유대 나라의 2대 왕이다.


2) 이스라엘 왕 (잠 1:1)

주전 1095-586년까지가 군왕정치(君王政治)인데 솔로몬은 제 3 대 왕이다.

3) 솔로몬 (잠 1:1)

평화라는 뜻으로 밧세바의 소생이다. 솔로몬은 특별히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받았다(대하1:7-12). 이것을 보면 다 른 사람도 기도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약1:5). 그러므로 기도로 얻 은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가졌다는 것이다(잠16:10).


솔로몬은 밧세바의 소생이다. 다윗은 21명의 아들 가운데 신분 이 안 좋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다. 하나님은 신분을 초월하시는 분이시다.


2. 지혜의 적용

1) 지혜와 훈계를 알림 (잠 1:2)

지혜는 본서에서는 흔히 \'진정한 경건\'의 의미로 씌어진다. 그러 나 본 뜻은 정당한 이론을 기초로한 확고, 또는 견실한 의지를 이 름이다. \"훈계\"는 훈련을 의미한다. 사람으로 자기를 관할할 줄 아 는 지식을 가지게 함을 이름이다. \"알게\"는 사람들이 알도록, 즉 자 기 안으로 지식을 받아들임을 뜻한다.


\"지혜\"는 진정한 경건의 의미로 쓰여진 단어이다. \"훈계\"는 자 신을 관할할 수 있는 마음을 말한다.


2)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함 (잠 1:2)

\"명철\"은 변별(辨別), 혹은 식별력(識別力), 즉 선악에 대한 분별 력을 의미한다.


\"깨닫게\"라는 말은 판단력을 가지게 한다는 말이다. 이 세상에 서 처세를 잘 하려면 잠언을 많이 봐야한다.


3) 지혜롭고 의롭고 공명하고 정직하게 행할 일을 훈계함 (잠 1:3)

지혜는 원어적으로 든든함을 의미하는데 사물(事物)의 존재와 본 질에 대한 공리(公理)라고 할 수 있는 지식을 말함이다. 잠언에서 가르친 \'지혜\'란 기계적인 과학지식보다 하나님 중심한 종교 윤리 를 중점으로 말한다.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라 함은 단지 사 회정의(社會正義)를 말함이 아니고 하나님을 신앙하는 종교 윤리적 행위, 곧 경건을 가리킨다. \"의\"는 \"바르다, 곧다\"로 도덕적 의미에 서 정직, 올바름(사15;2)을 의미한다. \"공평\"은 맞추다, 판단하다는 의미로 인간 행동에 올바른 판단 내림을 의미한다. \"훈계\"는 하나 님 말씀의 권위에 대한 사람들의 당연한 순종을 강조하는 말씀으 로써 이성, 지성, 지혜로 인도하는 훈련이나, 도덕적 연습을 혹은, 통찰력이 깊은 훈련, 분별력, 사려 깊음을 의미한다.


\"의롭고\"란 바르다, 곧다, \"공명\"이란 맞춘다, \"정직\"이란 한결같 다, \"훈계\"란 지혜로 인도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말씀을 봐야한다.


3. 쓴 목적

1)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기 위해서 (잠 1:4)

\"어리석게\"는 안다는 것이다. 즉 선이나 악이나 모두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8:5). 다시 말해서 선악을 분별치 않고 끄는대로 동 요함을 의미한다(7:7-24, 시19:7, 119:120). \"슬기롭게\"는 적나라함, 미끄러움을 의미하는 바 무엇을 구별하는 데 노련함을 의미한다.


가는 사람, 오는 사람 막 들어온다. 그러다 보니까 내 영혼, 내 육체가 망해 버린다. 그러므로 이 어리석은 자로 슬리롭게 한다는 말씀이다. 노련하게 한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잠언을 봐야 모든 일 에 노련해진다.


2)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해 (잠 1:4)

솔로몬은 어리석은 자와 젊은 자를 위해 \"젊은 자\"라는 구절을 썼다(시119:9-10, 12:1). 바울도 그랬다(딤후2:23, 딛2:6)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지혜\'이고,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 \'꽤\'이 다. 솔로몬이 이 지혜를, 사람의 꽤로 바꾸다가 낭패를 당하고 나 라가 위기에 처했다. 하나님은 소 바치라고 했지 호랑이 바치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양을 바치라고 했지 여우 바치라고 하지 않 았다. 비둘기 바치라고 했지 독수리 바치라고 하지 않았다. 지혜가 꽤로 바뀌면 호랑이, 여우새끼, 독수리로 싹 바뀐다. 우리는 하나님 이 주시는 지혜를 사용해야 한다.


4. 상고자의 결과

1) 지혜자는 학식이 더 해짐 (잠 1:5)

\"학식\"은 전해진 또는 받아진 것으로 솔로몬은 \'어리석은 자\'와 \'젊은 자\'들이 교훈을 받아 유익을 얻기를 바라는 동시에 \'지혜 있 는 자\'와 \'명철한 자\'들도 같은 유익을 얻기 희망하였다(잠9:9).


인간이 배운 학식이 아니라 믿음으로 인한 학식이다. 그러므로 박사도 이것을 모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베드로가 무슨 서울대 나왔는가? 해서는 안된다. 베드로는 3년동안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하나님 배웠다. \'장롱속에 금수저보다 식탁위에 은 수저가 낫다\'는 깨닳음을 난 얻었다. 대학, 박사나와서 주님의 일 하지 않는 사람 보다 초등학교 나와도 하나님 일 하는 사람이 더 낫다는 말이다.


2) 명철자는 모략을 얻음 (잠 1:5-6)

\"명철\"은 사리에 밝은 것을 의미한다. \"모략\"은 \'뱃줄\'에서 파생 되어 언제나 복수 형태를 취한다. 이것은 사람이 일생을 통하여 그 의 생을 바르게 인도할 수 있는 사려 깊은 격언들을 의미한다.


명철이라는 말은 사리에 밝다, 흑백논리로 산다, 바르게 몸가짐 을 갖는다는 말이다.


5. 결언

1) 잠언과 비유를 깨닫자 (잠 1:6)

말씀을 깨닫기가 어렵다(행8:30-31, 벧후3:15-=16). \"오묘\"는 심 오하고 미묘한 것을 의미한다. \"깨닫자\"는 알아차리다, 알아내다, 의심을 풀다의 뜻이다.

2) 지혜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닫자 (잠 1:6)

아무리 바빠도 기도하고 성경 펼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