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제15강
왕상16:1-7 하나님의 노를 격동시킨 바아사
사람은 은혜를 입으면 은혜를 보답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그런데 바아사왕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은혜를 보답하기는커녕 오히려 배은망덕하여 하나님의 싫어하시는 우상을 백성들로 하여금 섬기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자에게는 진노하시는 무서운 분이시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십니다.
1. 배은망덕 하였기 때문입니다.
본문 \"(왕상16:2) 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 하였습니다. 이는 아사왕이 진토와 같은 처지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 들어서 왕위에 오르게 하시니 하나님의 은혜를 갚아도 부족할텐데 도리어 하나님께서 원치 아니하시는 여로보암의 길로 가게 되엇습니다. 사람이 잘 되고 나서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하면 그를 보고서 하는 말이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누구나 잘될 때에 겸손하고 그 위치를 탈선하지 말고 덕스러워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는 감사할 수 있고 본인에게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와주었는데 도움을 받은 사람이 교만하여 도와준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면 무시를 당하는 편에서는 화가 나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편에서 볼 때에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2. 백성을 번죄케 하였기 때문입니다.
본문 \"(왕상16:2)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 하였습니다. 바아사왕이 자기 직권을 남용하여 자기 권세유지를 위하여 백성들로 하나님을 버리게 하고 우상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였다는 것은 \"(왕상12: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왕상12:26) 그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왕상12:27)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제사를 드리고자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왕상12: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왕상12: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왕상12: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숭배함이더라 \" 하였습니다. 이는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숭배하게한 죄와 같은 죄를 바아사가 짓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지 아니하시겠습니까.
3. 모든 악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본문 \"(왕상16:7)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 임하사 바아사와 그 집을 꾸짖으심은 저가 여로보암의 집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 손의 소위로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며 또 그 집을 쳤음이더라\" 하였습니다. 이는 우상을 숭배한 바아사왕은 자신과 가족 전체가 비참하게 망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자신만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고 백성들 전체를 우상 숭배하게 하였으니 그 어찌 하나님의 벌을 받지 아니하겠습니까. 벌을 받고도 그죄 값이 남음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는 동참 죄를 짓게하여 함께 망하게 하는 무서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말하기를 \"(사14: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큰 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먹고 배은 망덕하고 타인에게 죄를 짓도록 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무서운 벌을 받게 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하는 심정에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에게는 덕을 세우며 자신과 후손들에게는 복이 되도록 살아야 할 것입니다. \"(시116: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