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9:1-8 생명을 위하여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생명은 아끼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위험한 곳에는 가지 아니하려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일에는 선뜻 뛰어들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엘리야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 이세벨의 포악한 복수심 앞에 어쩔 수 없이 자기 몸을 숨기고 말았습니다. 아니 숨긴다기 보다는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1. 피해야 합니다. 본문 \"(왕상19:3)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 하였습니다. 엘리야는 18장에서 바알의 선지자들과 내기를 해서 이기고 바알의 선지자들 850명을 기손 시내에서 모조리 죽이는 위상을 보여주었으나 끈질긴 이세벨의 위협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에는 그곳에서 도망을 치고 말았습니다. 이세벨이 자기가 부리고 있는 바알 선지자들이 엘리야로 인하여 죽었기 때문에 그 선지자들처럼 죽이겠다고 복수의 칼을 가는 형편을 보고 육신의 생명을 위하여 그 자리를 피하지 아니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명 뿐만 아니고 영의 생명을 위해서라도 더러운 죄 짓는 곳에서 도망하는 요셉과 같은 훌륭한 인물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창39: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창39:11) 그러할 때에 요셉이 시무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은 하나도 거기 없었더라 (창39:12) 그 여인이 그 옷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옷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 여하간 영육간에 죄되는 곳에서는 피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2. 구해야 합니다. 본문 \"(왕상19: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 하였습니다. 광야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고요히 기도를 하려고 한 것입니다. 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죽기를 구하였습니다. 이는 자살을 원한 것도 아니고 그의 생명을 저주해서도 아니고 다만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쉬일 곳 아주 없어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뜻에서 영원한 삶을 위하여 기도한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욥도 영원한 생명을 생각하고 \"(욥19:26) 나의 이 가죽,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 하였고 바울 사도도 말하기를 \"(고후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니라\" 하였습니다. 땅의 제한된 생명이나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라도 하나님께 구하여야 합니다. 3. 먹어야 합니다. 본문 \"(왕상19: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왕상19: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왕상19:7)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왕상19: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 하였습니다. 사람이 먹는 것은 생명을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서 적절한 은혜를 주십니다. 광야에서 음식물을 전혀 구할 수 없어 하나님께 간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먹을 것과 마시울 것을 준비하셔서 먹고 마시어 식물의 힘을 의하여 활동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느끼지 아니하였습니다. 갈길은 멀고 험난한데 먹지 못하면 결코 길을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먹으라고 먹고 마실 것을 준비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4:4)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영과 육을 위하여 먹을 것을 주십니다. 이 모두가 영육간의 생명을 위한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생명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되고 영혼의 생명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위협하는 곳에서 피하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간구해야 하며 영육간의 생명을 위하여 음식과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
| [경배 찬양] 주님과 담대히 나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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