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제6강

왕하 6:8-23 원수를 대하는 태도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작전을 세우면 그 때마다 비밀이 누설되어 작전에 실패하고 맙니다. 그래서 아람 왕은 자체내에 적과 내통하는 간첩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에 선지자가 영감을 통하여 아람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람 왕은 엘리사를 먼저 죽이지 아니하고는 전쟁을 할 수가 없음을 알고 엘리사를 잡아 죽이려고 도단 성을 포위하고 포위 망을 좁혀들어오고 있습니다.


1. 아람 왕은 원수입니다.

본문 \"(왕하6:13)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보내어 잡으리라 혹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리사가 도단에 있나이다 (왕하6: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 하였습니다. 이는 엘리사를 잡아 죽이기 위한 작전 입니다. 나의 목숨을 빼앗겠다고 칼을 가지고 달려오는 사람을 대한다는 것은 보통 믿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해냈습니다.

2. 기도로 대항하였습니다.

본문 \"(왕하6: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왕하6:19)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의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저희를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자기를 죽이려고 오는 원수에게 무기로서 대항하지 아니하고 기도로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들을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기도는 승리의 비결이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실감나게 체험한 것입니다.


3. 사랑으로 대항하였습니다.

본문 \"(왕하6: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저희의 눈을 여시매 저희가 보니 자기가 사마리아 가운데 있더라 (왕하6:21) 이스라엘 왕이 저희를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왕하6: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로 돌려 보내소서 (왕하6:23) 왕이 위하여 식물을 많이 베풀고 저희가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저희가 그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원수를 죽이지 아니하는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서 먹고 마시게 하고 살려서 돌려보내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을 침범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결론

원수를 사랑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영력이 충만한 자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개인을 위해서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기적을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원수를 위해서는 은혜를 베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