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론

啓示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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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啓示의 意味

1) 어원 = 계시는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것이 나타나는 것(계시하다.신
의 세계를 신 자신이 인간에게 전해 주는자기행위) 가 쓰고있던 가면, 혹은
껍질을 벗어버리고 드러내는 것.

2) 종말적 계시 = 역사의 종말에 완전히 드러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
다. 성자가말하는 하나님은 예수 안에 계시되는 하나님인데 숨어있는 하나
님이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는 것. 그것을 계시라고 한다.

3)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계시
= 시간 안에서 인간과 그의 세계를 포기하지 않고 구원
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일어나는 사건으로 무신간적인 것이 아니라 시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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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 [2;1H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이면서 유일회적 사건이며 이 사건은곧 예수 그
리스도이다.

4) 하나님의 행위, 은혜의 사건으로서의 계시
= 오직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설명되는 인간과 그의 세계
에 대한 하나님의 사건

5) 구원의 사건으로서의 계시
=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와 은혜의 계시이며 예수
그리스도의구원사건 즉 성서가 말하는 비밀은 예수 안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구원의 사건이다.

*. 4), 5)는 은혜와 구원의 계시

**결론 = 계시는 인간의 실존을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구원사건이다. 기독교가 말하는 계시는 어떤 신비한 환상이 아니
라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2. 계시의 내용

1) 하나님의 계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된 모습을 보여준
다. 즉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분노아래 있는 죄인으로서의 인간의 모습
을 우리에게 계시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십자가를 짐으로서 이 인간과 그의 세계를 초기하지
않고 찾아오시며 자기와 화해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을 계시한다. 그래서 십
자가는 인간의죄와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용서가 함께하고 있다. 따라
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하나님의 새로운 세게에 나타남, 눈에 보임을
뜻하는 동시에 이 세계의 완성에 대한 약속을 뜻한다.

2) 하나님의 의와 사랑 과 신성
3)계시의 방법
(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서 포함)
(2) 피조물을 통해서 (신존재증명)

3. 啓示의 分類
- 개신교 정통주의자 Hollaz의 분류 -

1) 일반계시 혹은 자연계시
2) 특별계시 즉 초자연적 계시
a. 직접계시 = 성서기자가들이 받았던 계시영감.
b. 간접계시 = 성서를 통하여 뒤의 세대가 받는 계시.

*. K.Barth와 E.Brunner의 접촉점(Point of contact)논쟁.
E.Brunner = \"자연과 은혜\"라는 책에서 하나님의 형상(실질적 형상.형
식적 형상)실질적 형상은 망가졌고 인간의 \"형식적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에 접촉점이 주어져 있다고 보았다.

@. 접촉점이라는 것은 죄인에게도 없어지지도 않고 남아있는 형식
적인 하나님의 형상이요, 사람의 사람됨이며, 인간성이요, 언어능력과 책임
성이다. 특히 언어능력, 즉 말을 할 수 있다는 범위는 좁은 의미에서 인간
적인 것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 신인식과 관련된 모든 것을 포
함한다. 따라서 자연인이 하나님과 율법을 알고, 자기 자신이 하나님에게
속해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신적인 은혜를 위해서는 필요하고 불가결한 접
촉점이다.
K.Barth = \"dkslek\" 라는 책에서 절대 타자성을 주장.
자연계시가 인정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인식할 수 있
는 접촉점이 인간에게 주어져 있다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예
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인식하게 하는 성령의 단독적 능력을 제한하고, 계시
의 인식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의 협동을 말하게되는 것이다. 또한 십자가
의 주권적이고 자유롭게 선택하는 은혜에 대해 말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
로 접촉점이라는 것은 없으며 모든 사람들 가운데 한 분 인간 예수가 있는
데 그 분만이 \'접촉점\'일 수 있다고본다. (바르트는 구약성서의 계시를 \"기
다려진 계시\"로서 인정한다.)

4. 특별계시와 일반계시

1) 일반계시(자연계시)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통한 계시.
주장: Althaus = 하나님께서 인간의 정신과 양심에 자기를 알려주었
기에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다. 복음 이전의 다른 종교들에도 하나님의
계시가 있다.
Tillich = 하나님은 [존재] 혹은 [존재 자체]인데 따라서 예
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이미 모든 존재자들 안에 계시되어 있다. 즉 자연,역
사, 단체들과 개인들, 말, 이런 것들이 존재론적 충격을 받고 황홀경
(ekstase)에 빠지는 순간 하나님을 계시한다.

2) 특별계시(초자연계시) :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주장 : K.Barth = 자연계시를 거부한다.
[2;1H 그에 의하면 계시는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 자신의 시이다.

3) 비교 결론 : 성서는 자연계시와 특별계시 모두를 말하므로 그리스도
의 계시만이 옳다고 할 수는 없다. 하나님은 그의 창조물을 통해 그의 영원
하신 능력과 신성과 같은 보이지 않는 특성을 나타내 보이셨다.
인간이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하셨다. 그러나 자연계시
그 자체는우리를 성서의 하나님에게 인도할 수 없으며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없다. 즉 인간을 죄의 사슬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없다. 구원은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계시에서 하나
님의 계시의 현실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입장이 타당하다.

*. Analogia entis(存在類比) - 자연계시를 통해 신을 알수 있다. = 카톨
릭Analogia Fidei(信仰類比) (롬 12:6) - 신앙을 통해 신을 알수 있다. 예
언자들의믿음을 통해하나님을 알수 있다.
Analogia relationis(관계유비)
<루터교와 개혁교회의 계시 이해 비교>

5. K.Barth의 三位一體的 啓示
: 바르트는 일원론적 계시이해를 주장한다. 그에 의하면 율법과 복음이
이원론적으로 나누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율법은 복음의 형식이다. 하나
님의 말씀은 복음이거나 율법이거나 간에 언제나 은혜이기 때문이다. 그래
서 바르트는 계시를 율법과 복음이라는 체계로 이해하지 않고 그의 신학 전
체에 숨어있는 사고방식으로서계시를 이해한다. 즉 계시를 삼위일체의 사건
으로 이해한다. 하나님은 자기의한 부분을 계시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계시한다.

이 계시의 사건에는 계시자(Offenbarer)와 계시의 사건(Offenbarung)과
계시의능력(Offenbarein)을 구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계시는 성부와 성자
와 성령 사이에 일어난 삼위일체적 사건이다.
문제점 = 양태론적으로 빠질 위험성이 있다. 성부 수난설.

[2;1H *. Moltmann의 啓示觀
몰트만은 바르트의 계시 이해를 계승하는데 그는여기에 있어서 루터의
\"십자가의신학\"에 영향 받고 있다. (루터 =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 안에
참된 신학과 하나님의 인식이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삼위일체적 사건이다.
성부는 무한한 사랑의 영 가운데서, 성자를 십자가의 고난에로(헤겔의
사랑의 원리를 적용) 내어주며 성자는 성부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순종 가
운데서 자기를 내어주고 고난 당한다. 성부는 성령 가운데서 성자의 고난을
함께 당하며 성령 역시이 고난에 동참한다. 이렇게 볼 때 예수의 죽음은 삼
위일체적 사건으로 해석되며따라서 십자가에서 완성된 하나님의 계시는 삼
위일체론적으로 이해되어야하며 삼위일체론은 십자가에서 완성된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이해되어야 한다.

*. 루터교 신학자들의 계시관
하나님의 계시는 율법과 복음으로 이원론적 계시를 나타낸다. 즉 하나
님측에서 율법과 복음은 서로 분리되어 계시되며 인간측에 있어서의 죄와
신앙의 분리에서 반영된다.
또한 하나님에게서는 분노와 은혜가 계시되며 인간에게 있어서는 죄와
신앙이 계시된다.
*결론 = 그러나 이 두 계시는 모순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
에서 자기를 계시하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율법과 복음의 두 가지 형태로
자기를 계시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율법이 계시하는 것을 말한다.

6. 발전적 계시와 완결된 계시
1) 발전적 계시 = Troelfsch와 Tillich가 주장한다.
Troelfsch에 의하면 계시는 그리스도와 그 제자들을
중심으로 완결된 사건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종교들을 포괄하는 발전적 과
정인데 이것은 기독교에 이르러 그 정점에 도달한다.

Tillich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궁극적으로 계시이
기는 하나마지막 계시가 아니라 교회의 역사 속에서 계속되는 의존적 계시
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의존적 계시
에 대한 규범적 기능을 갖고 있다. 이것을 \"규범적계시\"라고 한다.
틸리히는 계시의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 이 역사는 \"역
사의 종말에 이르기까지 계속된다\"고 말한다.

[2;1H 2) 완결된 계시 (結論)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언제나 다시금 현재화되어 일어난다거나 예
수 그리스도의 어떤 새로운 규범적계시가 일어난다는 의미의 발전적계시를
인정할 수 없다. 하나님의 직접적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결되었으
며 이 계시는 과거에 한번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다.

7. 역사로서의 계시
Hegel : 역사의 관정 자체를 하나님의 계시로 이해하도자 한 대표자이
다. 그는 세계의 모든 것을 絶對精神, 곧 하나님의 자기 疎外라고 했다. 모
든 것 안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것의 부정도 절대정신의 행위이며 따라서
역사는하나님 자신의 활동이다. 이렇게 볼 때 세계사는 하나님의 계시이다.

Pannemberg: 계시와 역사는 서로 대립되지 않으며 계시는 역사 속에서 그리
고 역사로서 일어난다. 즉 하나님은 자기를 간접적으로 계시하시는데 역사
적인 사건들을 통하여, 즉 하나의 수단을 토하여 이루어지는 계시이다. 그
리고 역사로서 일어나는 계시는 역사의 종말에 이르러 완성되어진다. 따라
서 역사의 완성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났는데 계시는 이성을 가
진사람에게는 누구든지 자기계시로 인식 될 수 있다. 따라서 계시는 보편성
을 가지며 역사적 - 보편적 연구대상이 될 수 있고 검증 될 수있다.

Pannenberg의 신학적 공헌
: 하나님의 계시를 수직적으로 이해하고 역사지평을 상실한
Barth의 계시이해를 거부하고 또한 하나님의 계시를 이스라엘의 역사에 국
한 시켰던G.V.Rad의 지엽적인 계시관을 극복하여 역사 전체를 하나님의 계
시로 이해한 그의 보편사 신학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볼 수
있는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말씀 위주의 신학에 대하여 역사의 차원을
열어주는 점에 공헌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즉 그리스도의 계시와 일반역사로서의 계시가 차이점이 없으며
뿐만 아니라 이성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인식한다면 인간이 신앙을 스스로
갖게 된다는 문제 점이다.
O.Cullmann : 하나님의 구원사는 역사 안에 전개되며 세계사 자체를 위해서
일어난다. 하나님의 구원사는 그리스도를 정점으로 점진적 감소와 점진적
확대 형식으로 일어나는데 신앙 가운데서만 인식된다. 구원사와 세계사는
동일시될 수 없으며 그렇다고 다르다고 할 수도 없다. 단지 세계사를 위해
서 일어날 뿐이다.

8. 啓示와 理性
: 계시와 이성의 관계는 성서에서 언급치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복음이
희랍사상이지배하는 세계로 등장하면서 계시와 이성의 관계는 중요한 문제
로 등장하였다.

Augustin은 이 관계를 가장 깊이 연구한 학자인데 그의 영향을 받아 중
세기는 계시와 이성의 종합체계를 세웠다. 그러나 종교개혁은 이들의 체계
를 거부하고 계시와 이성을 분리시켰다. 멜랑히톤이 분리된 양자를 서로 종
합시키고자 하면서부터 계시와 이성은 개신교신학의 중요한 문제가 되었고
특히 Barth를 중심한 신정통주의신학은 이들을 엄격히 분리하면서 격렬한
토의의 대상이 되어왔다.

계시와 이성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는 이성은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하
며 이성은결코 신적인것이 아니라고 본다. 성서는 이성이 하나님의 존재에

[2;1H참여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단지 이성은 인간의 죄와 악으로 말미암아
인간 자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다. 따라서 이성은 하나
님을 떠난 인간의 이기적인본성의 노예 상태에 있다. 그러므로 이성의 활동
이 하나님의 계시라고 말할 수 없다. 또한 이성은 그 자신의 능력으로서 계
시를 인식할 수도 없다. 이성은 계시를성령의 능력 가운데서 그리고 성령의
능력에 응답하는 인간의 순종과 신앙 가운데서만 계시를 인식할 수 있다.
계시는 이성을 배제하지 아니하며 배제할 필요도 없다. 인간의 이성도 계시
앞에서 순종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계시에 대한 신앙은 이성의 인식을 필요로하며 이성의 인식
은 계시에대한 신앙을 필요로 한다. 이성이 결여된 신앙은 맹목적인 신앙
내지 광신이 되기쉬우며 그리스도의 계시를 신앙하지 않는 이성은 인간을 [
인간의 늑대]로 인간의세계를 [인간의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

9.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성서가 왜 하나님의 말씀인가?) Barth에 견해에
의한 하나님의 말씀의 세 가지 형태.

(1) 聖肉身된 말씀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계시로서 성육신된 하나님의 말씀은, 곧 예수 그
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성육신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
하는 인격이요말씀하는 하나님이다. 결국 성육신된 말씀은 하나님 자신의
계시이다.

(2) 記錄된 말씀
기록된 말씀의 형태로서 즉 성서의 형태로 나타난다.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두번째 형태로서 성육신된 말씀에 대한 증인이며 이 말씀에 대한 선
포이다. 그러므로 성서는 과거의 사건에 대한 보도가 아니라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계시의 성격을 가진다.

(3) 宣布된 말씀
설교와 성례전 등을 통해 말하는 것 즉 교회의 선포는 하나님의 말씀의
한 형태이며 계시의 한 형태이다. 선포되는 말씀은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선포는 성서에 근거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