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11:1∼23 르호보암의 통치 본 장은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반역으로 남은 유다 와 베냐민 두 지파를 다스리게 된 르호보암의 통치사가 기록되어있다. 그는 나머지 10지파를 회복하려고 18만 용사를 모았으나 하나님께서 이를 용납치 않으셨다. 르호보암은 유다를 방비하기 위하여 15 성읍을 건축하였다. 한편 나머지 10지파를 다스리게 된 여로보암이 온갖 우상숭배에 젖어들게되자 많은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이 르호보암에게로 모여들었다. 르호보암은 18명의 아내와 60명의 첩을 통해 아들 28명을 낳았는데 그 아들들을 유다 각 성에 흩어져 살게 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는 지혜로운 면을 보였다. 1.르호보암의 전쟁을 막으신 하나님(1-4절) ①르호보암은 떨어져나간 10지파와의 무력통일위해 18만의 용사를 모집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를 통해 이스라엘 두 나라가 분열된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밝혀 통일을 위한 전쟁을 치루는것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것임을 경고하였다. ②다윗의 통치를 거부하였던 베냐민지파와 유다지파는 서로 적대관계에 있었으나 수도인 예루살렘이 베냐민의 경내에 있었고, 유다지역과 경계선이 같이하고 있었으므로 이들 두 지파는 예루살렘을 떠날 수 없었던 것이다. 자연 르호보암의 통치도 받게 되었던 것이다. ③\'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종으로 혹은 하나님의 어떠한 사역을 위해 부름 받은 사람을 말한다. 반면에 \'선지자\'는 단순히 하나님을 가르치는 자로 한정되었다.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의 메시지는 소집된 18만의 군사를 해체하는데 가능하였다. 2.유다를 방비하기 위해 세워진 성읍들(5-12절) ①르호보암은 유다와 베냐민 영역에 있는 15개의 성읍을 요새화 하여 유다땅의 방어를 강화하였다. 하지만 르호보암은 서쪽의 블레셋과 남쪽과 동쪽의 애굽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해 방비한 것이었다. 정작 르호보암은 북쪽을 향하여는 개방하고 있었던 것이다. 3.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복귀(13-17절) ①여로보암은 우상숭배와 우상숭배를 위한 제사장을 임의로 세웠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직분을 박탈하고 파면시켰다. 이러한 처우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나서게 하였다. 유다를 향하여 넘어온 이들은 3년간 르호보암을 도와 나라를 강성하게 하였다. 그러나 나라가 강성해지자 율법을 버린 르호보암에게 애굽 왕 시삭의 침입을 받게 된다. ②\'...마음을 오로지 하여 이스라엘 하나님을 구하는 자들...\'(6절) ㄱ.이는 \'...에 마음을 두다\'라는 뜻으로써 많은 경건한 백성들이 여호와를 섬기는데 온 마음을 쏟았다는 것을 가리킨다. ㄴ.이러한 열성적인 믿음의 사람들을 향하여 우상을 제시하니 이를 쾌히 수락할 리가 없다. ③경건심을 가진 이들과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하나님을 찾는 마음으로 남왕국으로 넘어왔으니 이들은 자연 열심으로 르호보암을 도왔던 것이다. 4.르호보암의 아내들과 자녀들(18-23절) ①르호보암은 두 아내를 포함하여 아내 18명과 60명의 첩을 취하여 아들 28명과 딸 60명을 낳았다. 그리고 르호보암은 마아가를 가장 사랑하였으므로 마아가의 소생 아비야를 후계자로 삼았다. 나머지 27명의 아들들은 각 지방에 흩어져 아비야의 대적이 되지못하도록 하였고, 한편으로는 공공의 안녕과 평화를 보존하도록 하였다. ②\'많은 아내\'는 율법에 위반되나(신17:17) 솔로몬은 이방여인들을 첩으로 두어 이스라엘의 가계(家系)를 어지럽혔으나 르호보암은 이스라엘 딸들로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