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29:1-36 히스기야의 즉위 25세에 왕위에 오른 히스기야는 열의 있고 헌신적이며 선한 통치를 하였다. 또한 그는 열심히 나라를 바로잡는 일에 힘썼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1.히스기야의 선정(善政)(1-11절) ①히스기야는 성전 문을 열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고 전을 성결케 할 것을 당부하였다. ②\"히스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세라...\"(1절上) ㄱ.요아스가 일곱 살에 왕위에 오를 때에 그는 두 왕의 악한 통치가 끝난 후 였고, 요시야도 2대에 걸 쳐 나쁜 왕이 지난 후에 즉위하였을 때 겨우 8살이었다. 자연 개혁이 늦어졌다. ㄴ.그러나 히스기야가 즉시 개혁 작업을 시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나이가 이미 25세라는 점이었다. ③\"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2절) ㄱ.유다의 왕들 가운데 정직히 행하였다고 전해지는 왕이 몇이 있었으나 다윗처럼 고결하고 성실하게 행하였다고 기록된 왕은 적지 않았다. ㄴ.다윗은 하나님의 율법과 법궤에 대해 참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처럼 하나님께 대한 마음을 다윗처 럼 품었을 때에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라는 칭호가 붙여졌다. ④\"저희에게 이르되 ...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 분향하게 하셨느니라.\"(5-11절) ㄱ.히스기야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설교하였다.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성전 보수를 위해 히스기야에 게 호소한 것이 아니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불렀고 그들에게 호소하였다는 점이다. 이것은 히스기야의 열의에 비해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퍽 냉담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만일 그들이 자신의 임무와 사명을 잘 감당만 하였었어도 나라가 이렇게까지 악화되지는 않았었을 것이다. 히스기야가 그들에게 한 권고는 감동적인 내용들이었다. ㄴ.\'우리 열조가 범죄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성소를 등지고..\'하는 6절은 「나의 선조」라 하지 않 고 「우리의 선조」라고 한 점이다. 이는 선조뿐만 아니고 제사장과 레위인들까지의 황폐한 믿음을 지 적하는 것이다. 그 결과 첫째 하나님의 전이 황폐하게 되었다(6절). 둘째 예배가 사라졌다(7절) 셋째 잦은 침략으로 인명 피해와 노예로 사로잡혀 가게 되었다(8-9절) ㄷ.이에 대해 히스기야는 이에 하나님께 대한 신앙적인 문제 때문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올 마 음이 생겼음을 밝혔다(10절) ㄹ.\' ...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 수종들어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11절) 히스기야는 제사장과 레위인들로 하여금 강조하며 사명을 일깨워야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게으르지 말라」 즉 그들의 직무를 태만히 하지 말고 직분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2.정결케 된 성전(12-19절) ①제사장과 레위인들은 성전 내부에 있는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고 성전 내부 정리와 번제단의 모든 기구와 기물들을 정결케하는 일을 하였다. ②\"이에 레위사람들이 일어나니 ... \"(12절),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 \"(16절) ㄱ.레위인들은 분발하였다. 한두사람의 분발로 여러 레위인들을 일으켰다. 또한 레위인들의 봉사가 제 사장들에게도 그 영향을 끼쳤다. ㄴ.제사장들은 성소 안을 정리하였다. 분향하는데 쓰이는 재료들과 기물들을 닦고 정리하였다. ③\"정월 초하루에 성결케하기를 시작하여...\"(17절) ㄱ.레위인과 제사장들의 분발과 함께 시작한 개혁은 신년 첫날을 기하여 실시하였다. ④\"안으로 들어가서 히스기야 왕을 보고 가로되 ... 하니라\"(18-19절) ㄱ.그들이 히스기야에게 보고한 것은 합당한 것이었다. ㄴ.그들은 율법에 의해 명시된 제사나 분향이 언제라도 치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알린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