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29:20-36 히스기야를 통한 성회 3.회복된 성회(20-36절) ①히스기야 왕은 제사장들을 통해 지난 왕과 백성들의 범죄를 속죄하고 그동안 무시되어져왔던 성전 의식을 다시 거행하여 왕과 백성이 함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②\"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서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20절) ㄱ.히스기야는 다른 날보다 더 일찍 일어나 여호와의 집으로 갔다. 이는 그 일에 온 마음을 기울이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ㄴ.히스기야가 불러모은 \'성읍의 귀인들\'은 백성의 지도자들이다.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성전으로 간 것 은 백성들 전체를 불러모은것과 같다. ③\" ...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을 삼고 ... \"(21절) ㄱ.히스기야는 먼저 지난 통치때에 지은 죄를 속죄해야 만 했다. 죄를 슬퍼해야하는 것만으로 충분치 못하고 속죄제물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ㄴ.\'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해\'드린 것은 방백들과 제사장, 그리고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것 이다. 이는 민족 전체가 받을 심판을 면키위한 제사였다. ㄷ.그는 제물을 일곱 마리씩 바칠 것을 명하였다. 이는 율법에서는 속죄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만 드릴 수 있는 제물이었다(민15:24). ㄹ.속죄 제사때에는 속죄 제사를 드리는 사람(회중의 대표)이 제물의 머리에 안수한다(23절). 이는 스 스로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행위요, 제사자(회중)의 죄가 속죄제물에게 전가되는 의식이기도 하다. ㅁ.희생 제물이 타는동안에 왕과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엎드려 경배하며(29절), 레위인들(성가대)은 다윗과 아삽의 지은 시를 찬송하였다(31절). ④\" ... 너희가 이제는 몸을 깨끗케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당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31절) ㄱ.히스기야가 추구한 것은 이 날의 의식이 앞으로도 계속 진전되는 것이었다. ㄴ.\"너희가 이제 몸을 깨끗케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즉 제물을 드려 속죄하고 속죄제사(예배)를 통 해 언약을 맺었으니 그 영적 교제는 영원히 계속되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⑤\"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 레위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 \"(34절) ㄱ.\"제사장이 부족하여...\" - 지난 통치시기에 많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정치와 결탁하여 부정한자로 여겨졌기 때문에 그들이 아무러한 여과없이 제사장의 직무를 행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이에 성결 케하는 의식을 엄숙하게 거친 제사장과 레위인들만이 그들의 직무를 수행할 수가 있었다. 할 일은 많았으나 일군이 부족하였다. ㄴ.\"..그 형제 레위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 레위사람이 성결케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 (誠心)이 있었음이라\" - 레위인들은 제사장들보다 더 열의를 가지고 자신을 성결케 하였으며, 더욱 준비성이 있었고 더 나은 자질을 갖추었다. 그 결과 제사장의 일을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⑥\"이 일이 갑자기 되었을지라도 ... 더불어 기뻐하였더라.\"(36절) ㄱ.히스기야의 속죄 제사가 신속히 이루어졌다. 오랜 준비가 없었고, 매듭이 빨랐지만 반대하는이들이 없었고 모두가 동조하고 따랐기 때문이다. ㄴ.그 결과 모두가 즐거워하였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