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학문적 으로 연구


설교자의 TASK: 성경을 학문적으로 연구 (01)
권다니엘 교수 


설교자의 TASK: 성경을 학문적으로 연구 (01)



성경을 학문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설교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서연구(Bible study)이다. 이는 성서가 설교의 주요소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복음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능력을 발할 수 있게 만드는 주식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서연구는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교인들의 신앙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성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면, 역시 학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성서연구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로, 귀납적 방법(deductive method)으로, 이것은 성서의 특수한 사건들(Particular facts)로부터 저자(author)의 의도(意圖)하는 바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일반적 혹은 보편적인 의미(general or universal meaning)를 끌어내는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연역적인 방법(inductive method)으로, 이는 어떠한 전제(premise)나 보편적인 진술로 시작하여 본문에 주어진 증거에 따라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방법이다. 주로 역사적 배경을 통한 저자의 의도에 접근하는 방식으로서 귀납적 연구방법은 주로 복음주의자들에 의해서 시도되고 있다.


1. 본문이해를 위한 작업

성경 본문을 이해하기 위하여 목회자는 성경을 학문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성경은 체계적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문적으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성경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학문적으로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성경은 조직신학적인 체계를 세워서 정립하되 성서신학 적으로 진술해야 한다. 그래야 성서를 성서답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서가 기록된 목적이나 기록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탐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