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들 중에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몇몇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때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변하곤 하는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마음뿐만 아니라 세상 일이 다 그렇습니다.
기세 등등하게 집을 나간 젊은이에게 어떠한 불의의 사고가 기다리고 있을지 누가 감히 확신할 수 있습니까?
인간은 참으로 연약하고 의지할 만한 존재가 못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동일하시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우리가믿을 수 있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막에서 길을 잃으면 북극성을 보고 걸어라」.이런 충고를 들은 사람이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가까운 데에 촌락이 있는 것 같은데 방향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앞서 간 발자국을 발견했습니다.
한참 그 발자국을 따라갔으나 촌락이 없었습니다. 정신을 차려 살펴보니 자기 발자국을 좇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제서야 그는 발자국을 좇는 대신 밤하늘의 북극성을 바라보며 방향을 잡았고 얼마 후 촌락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앞날이 불투명할 때 현실의 발자국이 아닌 「변하지 않는 그리스도」를 찾아야 한다.
세월이 감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해 간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세속적으로 변해가는 우리의 신앙을 그러한 이유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히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 주님의 복음을 위해 수고하시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주의 종들과 가족들...
서울과 진해 꿈꾸는 교회와 교우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이제 세계선교를 위한 순교자의 피를 한국교회에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이 들어올 때도 수많은 선교자들의 피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주의 복음을 위해 순교의 제물로 자신을 드릴 수 있는 귀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이땅에 수 없이 일어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이땅에 우상이 무너지고 민족이 복음화 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며 각 지역에서 복음을 들고 나아갑시다.
불변하는 진리 (본문:사40:8)
천하 세상에서 결코 변치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던 연인 관계도 깨어지고 사랑이 식어지는 것이 인간 세상입니다. 아무리 단단한 암석이나 바위덩이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깎이고 패이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우주 만물의 특성이요, 인간의 모습입니다.
따라서 세상 만사에 영원 무궁토록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 만물이 모두 변해도 결코 변치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믿었고, 또 우리 성도들이 믿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신앙의 자손들이 믿고 따르게 될 진리의 말씀입니다.
1. 통치의 불변성(시33:11)
1) 공의로 통치하심 나라마다 통치자 나름대로의 통치 원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국의 통치 원리가 다른 나라에도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엄하게 금지되는 법률이 다른 나라에서는 허용되고, 심지어는 장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하나님의 통치 원리가 이렇게 나라마다, 민족마다 다르게 적용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통치 원리에는 창조이래 지금까지 결코 변치 않는 두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 하나가 바로 \'공의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통치하십니다. 따라서 이 공의의 잣대에 견주어보아 어긋나는 것은 반드시 준엄한 형벌을 받습니다. 여기에는 결코 예외가 없습니다. 역사 이래로 하나님의 공의를 거역하고 불법을 자행하며 어렵고 가난한 자를 학대한 나라 치고 패망하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조차도 하나님의 공의를 거역하고 불의를 행하다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구약의 사례를 볼 때 정녕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요, 하나님의 공의 앞에는 결코 뇌물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 \'공의의 원리\'는 지금도 변함없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2) 사랑으로 통치하심 하나님의 변치 않는 또 하나의 통치 원리가 있습니다. 바로 \'사랑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자를 공의의 칼날로 반드시 준엄하게 심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니은 불의한 자라 하여 무턱대고 그 자리에서 단번에 심판하지 않습니다. 몇 번이고 기회를 주십니다. 먼저는 회개를 촉구하고, 또 범죄한 자들이 당신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니은 할 수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당신께로 돌아와 용서함 받고 구원 얻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숨이라도 쉬고 생명을 연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악용해서는 안 됩니다. 회개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겸손히 주께 무릎꿇는 성도들이 됩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범죄의 기회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2. 구속의 불변성(롬8:30)
1) 회개하는 자를 구원하심 인간 사회에서 용서보다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의 경우를 볼 것 없이, 나 자신을 보더라고 남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상대방을 쉽게 용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전히 범죄하여 죄인된 상태에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십자가 공로를 인정하고 자기 죄를 회개하는 자는 모두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의 구속 원리입니다. 그리고 이 구속의 원리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결코 변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고 구원해 주셨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작정하신 구원 원리는 결코 변치 않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원리가 지금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감사합시다.
2) 거역하는 자를 심판하심 회개하고 사죄의 은총을 사모하는 자, 주님은 이런 자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구원의 원리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회개치 않고 주님의 부르심을 거역하는 자는 주께서 어떻게 다루실까요? 한 마디로 주님의 구원 은총을 끝까지 거부하며 주님의 십자가 사역을 대적하고 훼방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합니다(마12:31,32). 이 역시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행여라도 주님 앞에 죄사함의 은총을 얻는 대신 다른 공로, 다른 수단이나 방법을 사용하려는 자는 지금 당장 이 어리석음에서 돌아서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불변성(시102:26,27)
1) 언제나 동일하심 평생을 같은 마음으로 변함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성인도, 아무리 학문을 많이 닦은 학자도, 평생 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태초에서부터 태말에 이르기까지 영원 불변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세상 만물이 변하고, 우주 천체가 천재 지변으로 소멸될지라도 하나님은 영원히 존재하실 것이라 고백하였습니다. 세상의 사상과 학문과 자연 법칙에는 변화가 올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불변하신 하나님이 주신 진리의 말씀이 어찌 시간과 공간, 환경과 형편에 따라 이리저리 변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영원 불변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요, 하나님이 되심을 감사합시다.
2) 결코 후회하지 않으심 세사에 후회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업적을 이룬 위인이라도 어느 일순간은 실망도 하고, 후회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니은 당신이 하신 일에 대해 결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만약하나님이 후회하신다면, 그래서 우리들의 구원 약속을 후회하신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우리가 어찌 이런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은 지금까지 당신이 하신 일을 결코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식언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보장해 쥐니 이 얼마나 마음 든든한 일입니까?
결론 세상 만물은 다 변해도 하나님은 불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통치 원리는 결코 변경되지 않습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구속 원리는 영원 불변합니다. 이런 불변하는 진리의 말씀에 우리 신앙의 뿌리를 내립시다. 그럴 때 성도는 어떤 불신앙의 외풍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기도 영원 불변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신앙을 위협하는 험한 불신의 풍랑이 넘실대는 이 세상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고 변치 않는 강한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관 주]
1. 통치의 불변성
1)공의로 통치하심 ①공의로우신 하나님(사30:18) ②압박 당하는 자를 돌보심(시103:6) ③불의한 자를 벌하심(살후2:12)
2)사랑으로 통치하심 ①하나님은 사랑이심(요일4:8) ②독생자를 보내주심(요3:16) ③하나님이 먼저 죄인을 사랑하심(요일4:10)
2. 구속의 불변성
1)회개하는 자를 구원하심 ①죄를 용서하심(사55:7) ②영생을 주심(행11:18) ③영혼을 소성케 하심(사57:15)
2)거역하는 자를 심판하심 ①칼과 활이 기다림(시7:12) ②멸망당함(눅13:3) ③지옥불에 빠짐(계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