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가을비가 내리는 구월
바나바/김 경건
등으로 슬며시 밀어내고 자리한 구월
새달을 허락하신 주님께 두 손 모아
나를 돌아보면서 건강주심도 환경을 열어주심도
행복한 마음에 감사가 넘친다
가을의 이쁜 비 촉촉이 이 가슴을 적시고
시인의 글 담아 그리움이 더해가는
보고픔이 더해가는
사랑이 톡톡 익어가는
구월이 오면
느슨한 믿음의 끄나풀 동여매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 속에
더 깊게 더 폭 넓게 세상을 읽으며
주님 바라보며 손잡고 걸어가겠어요.
비록, 광야 길에 서로 힘들고 어려워도
작은 힘 모아 앞뒤에서 손잡아 이끌어주어요
시마을을 주님과 함께
임들의 아름다운 글로 예쁘게 수놓아
한가위 보름달처럼 가득 채우겠어요
9월 햇살 흐르는 생명 시냇가에서
당신의 기뻐신 뜻을 따라
만발한 가을꽃 아름다운 향기로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이 되도록..
사랑합니다^^*
9월의 첫날 사랑하는 울임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