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강 요 11:40-46절 강해

믿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11:40-46
오늘 본문에서는 죽은 나사로가 4일만에 다시 무덤에서 소생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 가에 오셔서 돌을 옮기게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고 부르시니 나왔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같은 일을 하심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신 것을 지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려고 함이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렇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에 우리 자신들이 너무 관심을 가져 버리면 영 엉뚱하게 예수님을 이해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위한 기적을 일으키지 않고 계십니다. 기적을 일으키실 때에는 기적 그 자체보다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 자신을 믿게 하려는데 의도가 담겨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죽은 나사로는 살리시는 기적을 통해 예수님은 자신을 믿게 하려는 것 때문에 이와 같은 기적을 일으키셨는데, 예수님의 어떤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까? 그것은 없는데서 있게 하고, 죽은 자를 살리듯이, 인간이 해낼 수 없는 것을 해내는 그러한 예수님, 하나님이 보내신 그러한 구원자이심을 믿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이 말이 빨리 감이 안 잡히고 실감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구약 출애굽기 17장 5-6절의 말씀을 한 번 보겠습니다?
\"(출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출17: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출발하여 르비딤에 도착하여보니 물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모세에게 원망하며 말하기를 \"우리에게 마실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 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할 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들은 이와 같은 상황이 전개되면 우리는 어찌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하나님께 모세에게 원망과 항의를 하는가? 이런 인간들이 있는가? 라고 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 이런 항의와 원망이 안 나오면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보세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 도착하기까지 누구의 인도와 누구의 명령을 듣고 왔는가? 방금 읽었던 출애굽기 17장 앞부분 1절을 보십시오.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출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여호와의 명령대로 르비딤에 장막을 쳤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물이 없고 목이 말라죽을 지경이 되게 하고 있으니 원망 안하면 정상이 아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갔다가 그런 꼴을 당하면 원망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주목해 주셔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은 별난 하나님이심이 분명합니다. 이스라엘의 원망은 인간들이라면 누구나 동의 할 수 있는 원망입니다.
한 번 예를 들어봅시다. 어떤 집에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을 갔습니다. 아버지는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 몸을 담그고 \'아 시원하다\'고 하며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지금 욕탕 안은 아주 시원한 게 좋구나 빨리 들어오너라\' 고 하자 아들은 아버지가 시원하다고 하니 서슴없이 욕탕 안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욕탕은 아이가 느끼기에 너무 뜨거웠습니다. 이때 아들 하는 말 \'세상에 믿을 놈 한 놈도 없네\' 였습니다. 사실 욕탕의 온도는 어른이 느끼는 것과 아이가 느끼는 것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버지가 시원하다하니 믿고 들어갔지만 너무 뜨거운 거지요. 그러니 아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마음대로 간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길을 갔는데도 불구하고 물은커녕 물소리도 안 들리니 원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에게 \"(출17: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고 하신 것은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던 것입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어떤 존재인가를 보여 주시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반석이 쪼개지는 희생을 통해 전혀 없는데서 있게 하는 일이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반석에서 물이 나올 수 있습니까?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인간은 일으킬 수 없는 일입니다. 전혀 반석은 물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데서 물을 나게 하여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너희들 잘 보아라 반석이 쪼개지듯 나는 나의 희생을 통해 전혀 없는데서 있게 하고 마치 죽은데서 살려 놓는 일을 하는 존재다\" 이것을 믿어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려는 것은 \"나는 너희들이 생각한 것으로 영생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한 것이 없어도 나는 영생의 나라를 만들고, 새 생명을 만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놓고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17장 8절 이후에서 이스라엘과 아말렉과 전쟁이 벌어지게 합니다. 그런데 그 전쟁은 희한한 전쟁입니다. 분명히 싸우러 나간 사람은 여호수아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전쟁을 할 때 모세가 든 하나님의 지팡이가 내려오면 지고 모세가 든 그 지팡이가 올라가면 이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호수아가 이기고 지고 하는 것이 여호수아 쪽에 있는 것이 아니듯이 이스라엘에게 영생을 주고 생명을 주는 일은 이스라엘 너희들 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곧 \'이스라엘아! 너희들은 무엇을 보고 가느냐 보이는 것보고 가느냐 그것이 있어야 너희들이 인간 되는 줄 아느냐 천만에 그것 없어도 나는 없는데서 있게 하고 죽은데서, 전혀 불가능한데서 영생을 만들고 생명을 만드는 존재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야\' 이것을 알아라 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보이는 것으로 살고, 그것 없으면 죽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오직 이스라엘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은 없는데서 있게 하고 죽은데서 살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 요한복음 11장에서도 당시 유대인들과 마리아와 마르다 모두가 예수님께서 없는데서 있게 하고 죽은데서 살리는, 전혀 인간의 것으로는 불가능하고 인간의 힘으로 이루어 낼 수 없는 영생의 문제를 예수님은 해 내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니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오직 그들 자신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율법 지킴, 자신들이 하고 있는 율법 지킴의 행동에 근거하여 영생이 있고 생명이 이미 있음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의 사고방식은 \'지금 있는데서 그것을 근거로 하여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밀어주셔서 영생을 보장하고 생명을 보장하고 부활이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틀렸던 것입니다. 전혀 엉뚱한 하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죽은지 4일만에 나사로를 무덤에서 나오게 하시는 것을 통해 예수님은 영생이라는 것은 너희들에게 근거하여 나오는 게 아니야 오직 나에게 근거하여 있을 뿐이야 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영생이라는 것은 사람이 죽었거나 살았거나 에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없는데서 있게 하고, 인간의 손으로 해낼 수 없는 영생은 예수님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믿게 하려고 나사로의 소생을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라고 묻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죽는 것과 살아 있는 것 상관없이 \'없는데서 있게 하고 죽은데서 살아나게 하는, 인간과 전혀 상관하지 않고 우리에게 영생과 생명이 되시는 분\' 임을 받아들입시다. 이것을 믿는다면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 우리에게 아무리 병이 들게 해도, 아무리 모진 일을 벌어지게 해도, 어떠한 처지를 만들어 가셔도, 우리는 원망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생을 방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방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생은 지금 있는 나의 상황과 내가 법 잘 지킨다고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믿읍시다.

찬양+모음] 부활 찬양 메들리 (예수부활했으니 外)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 기쁜 찬송부르네 할렐루야 대속하신 주예수 할렐루야 선한 싸움 이겼네 할렐루야 사망권세 이기고 할렐루야 하늘문을 여셨네 할렐루야 길과 진리 되신 주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부활 생명 되시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 옷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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