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강 요 21:4-5절 강해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요21:4-5


< 실망의 순간에 실망하지 마십시오 >

살다 보면 가끔 우리의 비전이 무너질 때가 있고 나를 실망시키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면 한때 나를 실망시켰던 사람이 멋있게 일어나서 내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실망시키는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인생 성패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나를 실망시키는 사람을 분노로 대하면 더 실망스러운 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따뜻하게 격려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면 그는 반드시 다시 일어나 나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질책보다 격려가 더 중요합니다. 그 원리를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의 모습은 잘 가르쳐줍니다.

< 바라보는 것이 인생을 결정합니다 >

본문 4절을 보십시오. 밤새도록 고기 한 마디 못 잡고 상심한 제자들에게 새벽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바닷가에 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새벽에 갑자기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한참 전부터 바닷가에서 제자들을 바라보고 계셨을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바라보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고기 한 마리 못 잡고 초라한 모습을 가져도 하나님을 결코 우리를 외면하지 않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계실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앞날과 우리의 사람됨과 우리의 행복을 결정합니다. 미래를 어둡게 보면 불행하게 되지만 미래를 찬란하게 보면 행복하게 됩니다. 불행한 사람은 세상을 보고 세상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자기를 보고 자기 변화를 먼저 이루기 위해서 애씁니다. 특별한 일을 보아야 행복을 느끼면 불행하게 되지만 평범한 것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면 행복하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항상 생각하고, 눈을 들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고 산다면 우리 인생은 얼마나 복된 인생이 되겠습니까?

<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

요새 성공의 제일 요소를 인맥과 연줄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유력한 사람을 바라봅니다. 때로는 사람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과 좋은 친분을 유지하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사람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바라볼 대상이 아닙니다. 인맥보다 신맥이 중요하고, 연줄보다 기도줄이 중요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그만큼 부작용도 생깁니다.

사람을 좇아가면 일정 부분까지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길이 쉽게 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서 나오는 사람 냄새를 각오해야 합니다. 자칫 믿음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야 합니다. 목회자를 바라보아도 안 됩니다. 성도를 바라보아도 안 됩니다. 사람이 좋을 때는 좋지만 싫어질 때는 얼마나 싫어지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곁에 이미 와 계신 주님을 느끼고, 생각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5절 말씀을 보면 주님은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고 질문하십니다. 그 질문은 주님께서 제자들이 고기를 잡았는지 확인하려고 물으신 것은 아닙니다. 주님은 이미 제자들이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질문하신 것은 “나 없이 너희의 경험과 지식과 능력만으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깨우쳐주시려는 의도가 있으셨을 것입니다.

그 주님의 질문에 제자들이 “없습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해야 합니까? 우리도 역시 “없습니다!”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우리는 있는 것 같지만 사실상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높은 마음으로 “있다!”고 할 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없게 만드실 것이고, 반대로 우리가 낮아진 마음으로 “없다!”고 할 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있게 만드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인 줄 알 때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는 시작될 것입니다.

인간의 절망은 하나님의 희망입니다. 인간의 능력이 끝난 곳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됩니다. 제자들이 실패의 길에서 성공의 길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은 “없습니다!”라는 고백의 관문이었습니다. 그처럼 우리가 주님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임을 인정할 때 우리는 비로소 기적의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찬양+모음] 부활 찬양 메들리 (예수부활했으니 外)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 기쁜 찬송부르네 할렐루야 대속하신 주예수 할렐루야 선한 싸움 이겼네 할렐루야 사망권세 이기고 할렐루야 하늘문을 여셨네 할렐루야 길과 진리 되신 주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부활 생명 되시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 옷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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