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일꾼을 뽑고 사도행전강해(2) 사도행전 1:12~26 지난 시간 사도행전의 서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도행전은 신약의 역사서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세상의 역사가 아닌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펼쳐가시는 복음의 역사를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여정을 통해서 우리는 영적으로 풍성한 은혜를 거둘 것입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분부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사명보다 은혜를 먼저 받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게 될 때, 너희는 권능의 사람이 되어서,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사역이 먼저가 아닙니다. 우리는 은혜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게 될 때 힘있는 사역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들을 온전히 붙들어 사용하시기까지 우리는 철저하게 기다리고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가 완료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사용하십니다. 우리 민족의 약점은 준비성이 부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사역을 수천년 준비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러한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도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초대교회는 능력의 교회 순종하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의 성패는 순종에 달려 있습니다. 좋은 교회는 아니요가 없습니다. 예만 있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한곳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사실 이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여름 우리 교회 온성도들이 함께 모여 수련회를 개최했는데,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생활한다고 하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정에서 지내는 것보다 불편한 것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 이 행사는 일정이 다 예정되었고,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는 것은 기약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언제 그 약속이 이루어질지 알지 못하고서도 제자들은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귀한 믿음입니다. 갈릴리에서 모여 있으면 안되겠습니까? 순종이란 바로 이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알지 못하면서도 말씀하시니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무엇하나 하자하면 말이 많습니다. 어떻게 될 것입니까? 질문이 많습니다. 이유가 많습니다. 이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순종은 이유없이, 불평없이, 원망없이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자리에서 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모여서 제일 첫 번째 한 일은 마음을 같이하여 온전히 기도했습니다. 바로 이 점이 중요합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기도가 가장 우선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삶의 성패가 나뉘게 됩니다. 사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보려면 눈 뜨고, 제일 처음 한 일이 무엇인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눈 뜨자마자 방바닥 더듬으며, 담배부터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좋아하는 애연가요, 속되게 말하면 골초입니다. 또 신문을 읽는 사람은 세상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냉장고에 가는 사람은 먹기를 탐하는 사람입니다. 씻고, 모양내는 사람은 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눈뜨자마자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조용히 무릎을 꿇고, 새왕과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뜻에서 매일 새벽기도회를 드린 사람은 삶의 우선 순위를 바로 세운 사람입니다. 모든 일을 행하기에 앞서서 하나님께 먼저 기도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것은 얼마나 보기가 좋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삼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그래서 앤드류보나르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일상생활의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1. 하나님께 먼저 말씀드리기 전에는 그 누구하고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2. 무릎을 꿇기 전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3. 성경을 읽기 전에는 어떤 책도 읽지 않는다. 우리들도 이러한 삶의 원칙대로 살아가게 될 때, 날마다 날마다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과 여러 믿음의 성도들이 드린 기도는 간단하게 드린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부담없이 드리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 했습니다. 이러한 기도가 오늘 어려운 시대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필요합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드리는 기도가 능력 있는 기도입니다. 한 사람의 기도도 위대하지만, 우리 모든 성도가 합심하여 기도하게 될 때, 다이나마이트가 터지는 것보다 더 위력적인 기도가 됩니다. 사람의 기도, 그 사람의 기도, 3사람의 기도, 수많은 사람의 기도는 능력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전혀 기도에 힘썼다 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 다 제쳐놓고, 오로지 기도하는데 전념했다는 말입니다. 기도는 산만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모든 일 다 멈추고 오로지 밥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기도에 불입했습니다. 이점이 중요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머리의 차이가 아닙니다. 공부하는 집중력의 차이입니다. 공부잘하는 사람은 공부에 빠지면 주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밖에 비가 왔는지? 집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공부못하는 아이들은 10분을 자리에 앉아있지 못합니다. 조금 앉았다 화장실 가고, 또 즈금 있다, 물먹으러 나오고, 또 조금 있다가 텔레비전 본다고 나오고, 집중력이 없으면, 오랜 시간 공부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몇 분을 하더라도 집중력으로 하게 될 때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120여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한 기도의 제목은 무엇이었겠습니까? 자기의 소원을 빌었겠습니까? 자녀가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했겠습니까? 세상적인 복을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했겠습니까? 성경에는 구체적인 말씀이 없지만 이들이 합심하여 드린 기도는 다름아닌 우리 주님께서 분부하신 그 약속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성경을 보내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기도의 제목이 많다고 하는 것 아직도 기도가 정리되지 못한 것입니다. 정말로 응답 받기 원하는 기도를 드리기를 원합니까? 모든 것 다 제하고, 정말로 꼭 있어야 할 하나의 기도제목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 하나의 기도가 모든 것을 얻게 합니다.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제사를 열납합니다. 네게 무엇을 줄까 구하라. 솔로몬은 좋은 작은 아이입니다. 출입할 줄 알지 못합니다. 지혜로운 마음을 주십시오.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성경에 기도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여인이 있습니다. 한나라는 여인입니다. 성전에 들어가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슨 마를 하는지 들리지 않지만 입을 열심히 들먹 들먹하며 기도합니다. 얼굴이 술취한 사람처럼 붉어졌습니다. 엘리제사장은 술취한 줄 알았습니다. 여호와 앞에서 내 심정을 통한 것 뿐입니다. 가장 모범적인 기도입니다. 제일 좋은 기도의 장소는 성전입니다. 예배당보다 더 좋은 기도처가 없습니다. 어떤 교회 성도는 출·퇴근하면서 교회에 들러서 기도합니다.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는 것보다 예배당에서 드리는 기도는 더 건전합니다. 기도는 소리가 커야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소리 큰 것은 자동차 사고 때나 통할지 모릅니다. 한나의 목소리는 들릴지도 않았습니다. 얼마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전심으로 드리는 기도인가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복음교회는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는 응답받고, 사명 받고, 큰 일 감당하는 모든 성도드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찬양+모음] 부활 찬양 메들리 (예수부활했으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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