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강 행 7:20-60절 강해


스데반의 설교(2)


사도행전강해(15)
사도행전 7:20~60


지난 시간에 이어서 스데반의 설교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스데반은 살기 등등한 공회 앞에서 매우 중요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을 변론하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와
뜻에 대해서 구속의 역사를 들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스데반 설교의 주제는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인류 역사, 구원의 역사의 중심인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한 구원역사의 출발, 예수 그리스도에서 다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뜻에서 스데반의 설교에 등장한 인물들은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적 인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러하고 요셉이 그러합니다.

특별히 요셉을 가리켜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라 말합니다.
요셉은 팔려갑니다.
우리 주님은 삼십에 팔립니다.
억울한 옥살이, 고난의 삶을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그 속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음을 믿고,
성실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자기를 판 형제를 용서합니다.
창세기 50장 19절 이하의 말씀에 요셉의 인간됨을 알 수 있는 말씀이 나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 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 하였더라.>

십자가 상에서 조롱하고 비웃는 사람들을 용서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연상되지 않습니까?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그리고 스데반 자신은 주님의 모습과 같이 숨을 거둡니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바로 이 모습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모든 것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면서 사는 삶입니다.
모든 죄는 다 용서받았으니, 우리도 용서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그렇습니까?
꼭 원수 갚는 마음으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정치판을 보세요.
여야가 철천지 원수 같아요.
눈에는 독기가 있고, 입에는 독한 말 밖에 없습니다.
중상, 모략이 난무해요,

그러니 백성들이 편안할 수가 없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나라지도자 인데도 이만큼 사는 것이 기적 같아요.
예수 믿는 사람은 마음에 맺힌 것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 우리를 향한 주님의 엄청난 사랑을, 구원의 은총을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비춰주는 모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ㅕ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즉, 모세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가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성경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사람들의 행적을 보아서는 안됩니다.

창세기의 주인공은 인류 조상, 족장들이 아닙니다.
그들을 들어서 구원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이 주인공입니다.
출애굽기의 주인공은 모세가 아닙니다.
모세를 들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께서 주인공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보아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보는
영적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모세의 인물을 연구해 보면 하나님의 구원경륜이 얼마나 오묘한지 알 수 없습니다.

모세가 태어난때,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점 강성해진때,
바로가 두려워서 이스라엘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다 죽이도록 했습니다.
가장 살벌한 시기입니다.
오늘의 한국보다 더 살벌한 시기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위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합니다.
그런데 사탄은 바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이 계획을 무효화 시키려고 합니다.

예수님도 그러하지 않습니까?
역사적으로 가장 어두운 시기에 태어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말구유에서 태어나십니다.
헤롯왕의 시기로 애굽으로 피난 가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어떤 방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방해해도, 불순종해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모세는 인간적으로 불행했습니다.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부모가 석달을 숨겨 키우다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버려진 존재가 아니였습니다.
그의 가는 길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모세 나이 40세때, 자기 백성 돌아볼 생각이 났습니다.
원통한 일 당한 동족을 위해 원수 갚는 마음으로 애굽사람을 쳐 죽입니다.
이것이 화끈한 것 같으나 폭력으로 구원 역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는 온유한 사람이었으나 불쑥하는 성질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참다가 결정적일 때, 3번 참지 못합니다.
40세때, 주먹질 한것 때문에 미디안으로 도망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 만들어 우상 앞에서 제사할 때 하나님께서 새겨주신 돌판을 던집니다.

세 번째는 아주 결정적인 실수를 합니다.
가데스엣(민 20장)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박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심령이 많이 상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을 모르고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라>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질책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시편기자는 이 사건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시편 106편 32∼33절에
<저희가 또 므라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열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멸하였음이로다.>

사람들이 지도자를 실족하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크다고 하는 교회 목사치고 건강에 이상이 없는 목사가 별로 없습니다.
몇번씩 쓰러진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만신창이가 된 나라는 무슨 싸울 힘이 있습니까?
전력해서 나라를 세울려고 해도 힘이 든 상황인데 여야가 하는 꼴 좀 보세요.

과거 독재정권 때 양지에서 호의호식 하던 사람들은 그때 백성들의 아픔을 알았습니까?
자기들이 정의를 외쳤습니까?
백성들을 위해서 고난을 받아 보았습니까?
이제 그들이 무슨 정의를 세웁니까?

사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기적을 행하셨습니까?
홍해를 가르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솟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대적을 물리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일은 불순종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시고자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그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에릐 집이여 사십 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에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를 통해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얼마나 능력 많으시고 얼마나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까?
모세의 삶을 통해서 보여주신 하나님, 끝까지 참으시는 하나님, 기다리시는 하나님, 그러나 자신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모세를 태어나게 하셔서 80년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모세를 들어서 1주일이면 갈 가나안땅은 40년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모세의 80년은 준비하는 시기였습니다.
지도자는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인격도, 덕도 있어야 합니다.

모세가 출애굽 해서, 40년동안 걸어가야 할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모세에게 광야를 사전답사하게 했습니다.
40년동안 자신이 살았던 그 광야길로 백성들을 인도하십니다.

지도책, 이정표, 나침반 없이도 그들을 잘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업적 중 중요한 것은 모세오경을 기록한 것입니다.
애굽에서 배운 실력입니다.

지나놓고 생각해 보면 김대중 대통령은 과거 일본 망령, 미국 망령 한 건 허송세월한 것 아닙니다.
오늘 바로 이때 한국이 어려울 때, 도와줄 친구 사귀는 기간이었습니다.
경제전문가는 아시아에서는 태국이 가장 먼저 경제회복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의외로 한국이
더 빠르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김대통력의 인지도가 크게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물경제가 완전히 회복 된 사애에서 경제지표가 좋게 나타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증권전문가는 이런때 신중하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누립니다.
오늘의 어려움은 너무 빨리 벗어나려고 무리수를 쓰면 안됩니다.

저는 순리를 좋아합니다.
절대 서두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 말입니다.

지금 좀 어려워서 못 먹으면 어떻습니까?
살뺄려고 일부러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교회는 빨리 성장시키려고 무리수를 쓰면 지도자, 성도 다 실족합니다.
우리의 가정,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준비하고, 기도하고, 성실하게 일해나갈 때 반드시 열매는 맺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죽음으로 더 크게 역사합니다.
스데반의 죽음은 교회 문을 닫은 것이 아닙니다.
예루살렘과 유다, 사마리아로 복음이 퍼집니다.
또한 스데반의 삶은 큰 교훈이 됩니다.

사도행전 12장은 야고보의 순교를 나타냅니다.
안디옥과 소아시아 지방으로 복음이 퍼져나갑니다.
바울의 순교와 12제자의 순교는 전세계로 복음이 퍼져나갑니다.
한알의 밀알이 죽을 때 열매가 맺혀집니다.

우리는 오늘의 현실속에서 너무 잘될려고만 합니다.
대접 받고, 인정 받을려고 합니다.
진정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죽는 것이요, 순교하는 것입니다.
나서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섬기는 것입니다.

스데반은 말과 행동이 일치했습니다.
그의 죽은 모습을 보십시오.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질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세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리나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찬양+모음] 부활 찬양 메들리 (예수부활했으니 外)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 기쁜 찬송부르네 할렐루야 대속하신 주예수 할렐루야 선한 싸움 이겼네 할렐루야 사망권세 이기고 할렐루야 하늘문을 여셨네 할렐루야 길과 진리 되신 주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부활 생명 되시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 옷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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