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강 행 10:9-33절 강해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


사도행전강해(23)

사도행전 10:9~33



지난 시간은 이방인이 유대교로 개종하여 경건하게 살았던 고넬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고넬료 가정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전달하는 베드로에 대해서 간단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복음서에 나타난 모습과 사도행전에 나타난 모습은 아주 질적으로 다릅니다.
복음서는 덜렁대고, 실수하고, 부정적인 모습을 자주 노출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서 베드로는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기도하는 사람으로서 베드로의 모습이 자주 등장합니다.
베드로는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했습니다.
낮 12시, 지붕에 올라가서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일상적이고, 규칙적이어야 합니다.
일이 있고,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 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항상, 그리고 오히려 평안할 때 기도하는 것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베드로가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바로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로 하여금 고넬료를 만날 수 있도록
계시하셨던 점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바로 그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습니다.
무슨 특별한 사람, 특별한 장소, 특별한 시간에 기도응답 받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섬기는 제단에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바로 그 시간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10절 이하에 환상 가운데 베드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큰 보자기 속에 각종 짐승, 공중에 나는 새가 들어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짐승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지만, 아마 모세율법에 의하면, 정결하지 못한 짐승,
먹을 수 없는 짐승과 새가 담겨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환상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데 일어나 잡아 먹으라.
그러자 베드로는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치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두 번째 소리가 납니다.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여기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적 요소 가운데 절대적 하나님의 명령이 있는가 하면, 신앙적 차원이 아닌 문화적인 면도 있습니다.
정결법 가운데 음식에 관한 규정을 지금은 많은 부분이 수정되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아직도 엄격하게 이 규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광주에 이스라엘 대사가 왔을 때 목사님이 대접하게 되었는데 식당을 중국집으로 정했어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돼지고기를 안 먹습니다.
그래서 돈만 들고, 대접은 제대로 못했는데. 이 음식법은 십계명과 같은 절대적 신앙기준이라기 보다는
이스라엘 문화적인 요소를 반영하는 규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오늘과 같이 음식 조리법이 위생적이지 않았습니다.
마닐 제대로 익히지 않고 음식을 먹게 될 때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는 고기가 있었습니다.
쇠고기는 육회로 먹어도 탈이 덜 납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반드시 잘 익혀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앙적면도 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위생을 생각해서 문화적인 면을 고려해서 정한 고기,
부정한 고기를 구분해서 음식을 먹게 했습니다.

또 음식을 구분해서 먹듯이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결한 삶을 살 것을 멸하시는 도덕적인
뜻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성별된 삶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을 헤아려 좋은 것은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의 절대적인 기준은 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다 하신 것은 속되다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자신은 죄로 더러워졌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깨끗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결케 하셨음으로 더 이상 우리 자신을 더럽다 하거나 속되다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을 부인해서는 안됩니다.

<베드로가 본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베드로는 환상에 대해서 완전하게 다 이해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깨닫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점진적으로 깨닫는 성향이 있습니다.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구체적으로 밝혀집니다.
무슨 뜻일까 생각하는 중 밖에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불러서 물습니다.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우거하는가?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베드로는 환상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성령께서 지시하십니다.
\"두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노라.\" 말씀하십니다.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 하더니
저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너를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갈새 욥바 두어 형제도 함께 가니라>

이방인과 함께 유숙하고, 저희들과 함께 동행해서 가이사랴로 갑니다.
베드로는 완전히 다 이해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 왜 가야하는지 더 묻지 않았습니다.
그저 성령님의 지시에 100% 순종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다 알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분의 인도를 따라 가는 삶입니다.
왜냐고 자꾸 묻기 보다는 순종하며 따르게 될 때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깨닫게 됩니다.
이제 가이사랴의 고넬료 집에서 베드로와 고넬료가 만납니다.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넬료는 일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립니다.
요즈음처럼 시간을 정해 놓고 기다린 것이 아닙니다.
언제 베드로가 올지 알지 못한 상황을 기쁜 마음으로 가까운 사람이 다 모아서 기다렸습니다.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베드도를 맞이한 고넬료의 태도는 정성이고, 겸손했습니다.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합니다.
목회자는 여러분 가정을 심방할 때 여러분은 어떤 자세로 맞이합니까?
고넬료와 같은 자세입니까?
온가족이 다 앉아서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는 가정은 별로 없습니다.

일 나가느라고 다 나가고 가정 주부 한 사람 겨우 앉아 있습니다.
목사님은 축복기도하지만 축복이 제대로 임할는지?
오늘 어떤 가정 아이들이 학교 개교기념일이여서 전식구가 정성으로 심방예배 드리는 것 보고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찬송을 잘 부르는지 두분 집사님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대접받는 베드로도 겸손한 모습입니다.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다.\"

사람은 칭찬해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고맨해지면, 별롭니다.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빚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특별히 33절의 말씀을 듣고 바른 자세를 갖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목회자는 말씀 선도할 때 단순히 사람으로, 사람의 말로 받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목회자를 통해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교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찬양+모음] 부활 찬양 메들리 (예수부활했으니 外)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 기쁜 찬송부르네 할렐루야 대속하신 주예수 할렐루야 선한 싸움 이겼네 할렐루야 사망권세 이기고 할렐루야 하늘문을 여셨네 할렐루야 길과 진리 되신 주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부활 생명 되시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 옷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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