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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애 굽 기 오경의 두 번째 부분으로, 창세기 이야기를 계속 이어간다. 히브리어 명칭의 뜻은 \"그리고 이것들이 그 이름들이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두 책 사이에는 상당한 시간적인 차이가 있다. 창세기의 막이 내릴 때 하나의 가족이었던 하나님의 백성은 출애굽의 막이 열릴 때 하나의 국가로 서 있다. 역사적 배경 저작권 및 형성과정의 문제 전통적인 비평학계는 JEP 문서로 나누고 있지만, 실제로 창세기보다는 훨씬 더 복잡한 어려움을 내포하고 있다. 모세의 저작 활동에 대한 출애굽기의 증거들은 출17:4; 24:4; 34:4,27-29 등에 있다. 출애굽의 성격과 연대 출애굽의 연대와 관련해서 두 개의 성경 본문이 중요한데, 첫째는 왕상6:1이다. 본문은 솔로몬 4년 되는 해가 출애굽이후 480년되는 해라고 지적한다. 이럴 경우 출애굽 시기는 1447년이 된다. 또 하나는 삿11:26이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입다로부터 삼 백년 전에 이 땅에 들어와서 땅을 차지하였다고 언급한다. 이상 힘을 얻을 수 없게 되었다. 빔슨은 오히려 고고학적인 증거들이 15세기 여호수아의 정복 전쟁과 관련되어야 할 것들을 입증하는데 노력했다. 문학적인 분석 구조 출애굽기는 배경 장소에 대해서 삼중 구조로 나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하심(1:1-18:27) - 출애굽의 구원 사건은 구약 성경의 가장 중심적인 이야기들 중의 하나이며, 고대 이스라엘 구원 사건의 패러다임을 형성한다. 특별히 홍해 횡단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정수를 보여준다. 장르 물론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있지만, 출애굽기를 규정짓는 가장 우선적인 장르는 선지자적 역사, 혹은 신학적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출애굽기는 독자들이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위대한 행위들에 대해서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신학적인 메시지 출애굽기에 나오는 출애굽, 율법, 성막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자 왕으로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 애굽으로부터의 탈출 출애굽 사건이 구약에서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구원 사건이었음은 매우 분명하다. 특별히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으셨던 언약을 기억하시고 압제 속에 있는 자기 백성을 구원해 내셨다. 이로써 출애굽의 구원 역사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기 이해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커다란 기여를 한다. 이 사건의 중요성은 출애굽이라는 주제가 구약과 신약에 걸쳐서 계속해서 다시 활용되어지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드러난다. 신약으로의 접근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서의 사역을 광야에서 시작하였으며, 복음서들은 그의 삶이 출애굽의 완성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예수님의 세례와 광야 생활, 시험받으심 등의 묘사는 분명 출애굽의 주제들과 상응한다. 시내산 - 하나님의 율법 (19-24장) 율법의 의의 - 하나님은 자신의 구원 의지를 율법을 통해서 보여주심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이 권능으로 그들과 함께 하심을 드러내 보여준 셈이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율법에 대한 관점도 제사법적인 가능성 보다는 언약이라는 큰 맥락 속에서 본문을 이해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성막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심(25-40장) 성막은 하나님의 거하시는 장소이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 가운데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도구이다. 성막은 항상 진 가운데 세워졌으며, 성막의 구조 자체에서부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성막에 사용된 모든 재료들을 상징적인 기능에서 더 나아가서 공상적이고 알레고리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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