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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이론과 목회상담에 대한 서적 6권에 대한 서평
과목: 목회이론과 목회상담 담당 : 이관직 교수
그리스도인의 인격 장애와 치유 (웨인 오우츠 저 , 안효선 옮김)
오우츠 박사는 저명한 목회 상담가이다. 최근의 심리학적 연구를 통해 발견한 인격 장애들, 사람들로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마저 지극히 어렵게 만드는 인격상의 문재들을 가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언어로 묘사했다. 저자는 이러한 인격 장애를 부모, 교사, 고용주, 노동자, 사무원 목사, 성도 등 어떤 사람들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다. 저자는 왜 이런 인격장애가 형성되는지 그 원인을 파헤치고, 이러한 인격 장애가 교회에서 어떻게 파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지를 분석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도 오우츠 박사가 묘사하는 이런 행동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절대-공격성인물들\"은 강인하고 힘이 있는 것에 가치를 둔다. 그들은 자신의 자화상을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있으며 고집불통인 자로 그린다. 특별히 다른 사람들을 위협하고 협박하는 일이 많다. \"의존성 인물들\"은 호감이 있게 우호적이며 친절하다…그들의 또 다른 뚜렷한 자신을 약하며 깨어지기 쉽고 비효과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내리는 판단에 확신이 없으므로 스스로의 능력과 취향을 무시한다. \"자기애성 인물들\"은 연약한 것이나 의존적인 삶을 경멸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경멸하면서 자신이 일반 사람들보다 위에 있고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데서 삶의 만족과 존재의 의미를 갖는다. \"수동-공격성 인물들\"은 권위에 저항하면서도 거의 미신적으로 우연이나 운명을 믿는다…결혼 생활에서도 그들은 배우자에게 어떤 일을 하기로 약속을 한 후, 그것을 질질 끌며 지연시키다가 결국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인격 장애를 가진 자들은 마치 가며늘 쓰고서 자신의 진짜 모습은 가면뒤에 숨기고 사는 것과 같다. 오우츠 박사는 이들이 쓰고 있는 가면을 벗기고, 그 본연의 모습을 나타내 보인다. 이런 인격 장애를 가진 자들을 돕고, 또 인격장애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교회는 전인적 사역을 담당해야 한다. 저자는 교회의 전인적 사역을 위한 여섯가지 제안으로 결론을 내린다. 저자가 이 글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들의 주위나 교회에서 감추어져서 잘안보이다가어느날 문제로 드러나는 인격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어는정도 알게 해준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이해가 일천한 한국적 상황에서는 이에 대한 더 깊은 연구와 토론을 해야 하겠다는생각을 일깨워 주었다는 점에서는 많은 목회자들이 임상적 차원에서 한번쯤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사랑에도 함정이 있다 (알프레드 엘스 지음/유진화 옮김) 건강하고 균형잡힌 인간관계를 위한 일방적 관계 치유서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남편, 아내, 부모, 자녀, 친구, 이웃과의 관계에서 저자는 -당신은 그들에게 힘에 겹도록 많이 베풀고 있습니까? -반면에 당신은 그들에게서 너무나 적은 것만을 받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참고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아무런 변화를 나타내지 않습니까? -당신은 누구에게서도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이 모든 것들로 인하여 분노와 좌절감에 빠져 있습니까? 라는 다섯가지의 질문으로부터 그의 글을 시작한다. 만약 그러한 질문에 대해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많이 주고 적게받는 일방적 관계(One-Way Relationships)의 덫에 빠져 있다고 말한다. 일방적 관계의 근원은 편향적 의존성(Codependency)으로서, 그릇된 동기로 주고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주면 줄수록 더 많은 상처를 받게 된다고 했다. 본서는 이러한 일방적 관계와 편향적 의존성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진단 및 치유 방법들을 소개하며 건강한 인간 관계를 이루어나가도록 도와 주기 위한 여러 가지 아티글과 글들을 보여 준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1990년대의 사랑학 lclatj이다. 이 책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를 설명한다. 남녀는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서로 다를 뿐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달리한다. 어떤 때엔 언어도 다르고 환경도 다른,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남녀에 차이에 대한 이해는 상대방과 부대끼는 과정에서 상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격게되는 좌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면 서로간의 오해는 곧 풀리고, 그릇된 기대또한 쉽게 수정될 수 있다. 당신의 배우자가 다른 별에서 온 사람처럼 당신과 다르다는 걸 기억할 때 당신은 상대를 변화시키려고 애쓰거나 맞서려고 하는 대신 그 차이를 편하게 받아들이고, 더불어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이 가장 중심적으로 배워야 할 것은 남녀의 차이에서 야기되는 문제들을 실제적인 방법들이다. 이 책은 남녀의 심리적인 차이를 분석해 놓은 이론서일 뿐만아니라, 사랑하는 관계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소개한 실제적 지침서이기도 하다. 여기 제시된 원칙들의 사실성 여부는 우리 자신의 경험과 상식으로 입증될 수 있는 자명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막연하게 알고 있던 것들이 풍부한 예화를 통해 명료하고 정확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 나름대로 근거가 있고 타당한 것이었다는 인식이 우리로 하여금 관계 속에서 자기를 잃지않고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는 저자의 말은 틀리지 않다. 물론 애정 어린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에는 때로 어려움이 따를지도 모른다. 문제 자체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서로의 문제점이 원망과 배척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관심과 사랑, 친밀감과 신뢰감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통찰은 모든 문제들을 일시에 제거하는 임시 변동의 \'즉효약\'이 아니라는데에 동감한다. 대신에 생활하면서 야기되는 문제들을 관계속에서 성공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가 자기 몫의 사랑을 충분히 받고 상대에게 그 몫의 사랑을 주는데 필요한 밑천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남성과 여성에 대한 수많은 일반론이 피력되어 있다. 어쩌면 그중 몇몇 대목에 특별히 공감을 느끼게 될 지도 모른다. 뭐니뭐니해도 우리는 각자 나름대로의 경험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독특한 존재들이다. 설령 우리가 그와 같은 역할 전도를 경험하고 있다고 해도 나는 그것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고 싶다. 만일 이 책의 내용 중 어떤 부분이 우리와 전혀 무관한 것처럼 느껴지면 그냥 무시해버리거나 아니면 자신의 내면을 더 깊이 들여다보라고 저자는 권면한다. 많은 남성들이 더 자상하고 부드러운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자기 내면의 남성적 특성을 부정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여성들은 남성적 특성이 대접받는 일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안에 여성적 특성들을 부정한다. 만일에 그러한 경우라면, 이 책에 제시된 방법과 전략, 지시사항들을 따름으로써 관계속에서 보다 풍부한 열정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점차 남성적 특성과 여성적 특성을 조화시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남녀간의 차이가 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 책에서 직접 다루지 않았다. 이는 생물학적 차이, 부모의 영향, 교육, 형제간의 서열에서부터 역사와 사회, 메스컴에 의해 조성된 문화적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각적 접근이 필요한 매우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가족의사소통의 새로운 기법 사람만들기 (버지니아 사티어) 버지니아 사티어(Virsinia Satir)의 Peoplemaking은 1972년 그 첫판이 나온 이래 장기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는 미국에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그녀의 참신하도 인간적인 사상과 의사소통의 새로운 기법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온 책이다. 사실 이 책처럼 광범위하게 쓰일만한 책도 그리 흔치 않을 것 같다. 애초 사티어 여사는 의사소통 이론을 바탕으로 한 가족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임상사회사업가이고 이 책도 가족치료 분야에서 하나의 학파로 인정받고 있는 있는 그녀의 대표적인 저술의 하나이므로 결혼(부부)관계, 부모-자녀 관계 등 가정과 부모 역할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한번은 정득해 볼만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가정을 꾸리고 보다 나은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방식을 향상시키는 데 관심있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하여 참신한 원리와 효과있는 기술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누구보다도 현재 부모 역할을 하고 있는 성인들과 앞으로 부모노릇을 시작하게 될 예비 부모들에게 우리가 부모로서 혹은 가족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잘못된 선입관과 위험속에 있으면서도 안이한 생각으로만 살아왔던가를 반성할 기회를 주는 동시에, 인간으로서의 자기 가치를 높이면서 배우자와 인격적인 의사소통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가족 의사소통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가족 의사소통을 가르쳐 준다는 점에서 실제적인 안내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좋은 부모가 되고자 마음으로는 원하지만 실제로 그 방법을 알고 있고 정말로 그렇게 되도록 힘쓰고 있는 것일까.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그들이 지금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얼마나 소중하다고 진실로 느끼고 있는가? 또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감각이 무너졌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사랑한다고 하면서 구체적으로는 그것은 어떻게 표현하며 전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계속적으로 던지면서 회의를 통한 새로운 이해를 가지도록 이책은 이끌어 주는 것 같다. 「사람만들기」의 학교인 가정에서 어떤 자녀들을 길러내느냐 하는 것은 부모들의 「가정공학」기술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어떤 부모가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청사진을 갖고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자녀를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하여는 우선 부모 자신부터 사람다워야 할 거시며,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첫 걸음이요, 또한 궁극적인 방법인 올바른 의사소통의 기법을 배우고 연습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넘어졌다는 것이 불행이 아니라 넘어졌으면서도 넘어진 줄 모르는 것이 더 불행한 것이 아니겠는가. 또한 넘어진 것을 알면 일어나야 하고 서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넘어지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줄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티어 여사에게 받는 교훈은 바로 그러한 것이다. 사람을 만드는 공장인 가정에서 가정고학을 책임맡고 있는 부모들이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들을 일깨워 주고 북돋아주는 이 책은 각 장에서마다 문제 투성이인 우리편에 같이 서서 우리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파헤치고 그것을 변화시키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티어 여사의 모습이 역력하다. 그녀의 과학자와 같은 예리한 통찰력과 예술가와 같은 심오한 기교는 참으로 우리를 놀라게 한다.
정신분열증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 (김진 지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두란노서원 상담학 교실 강사를 하면서 임상 속에서 접한 여러 가지의 정신분열증에 대한 기독교적 시가을 가지고 쓴 책이다. 특히 이책은 정신병과 귀신들림에 대한 현직 크리스챤 의사로서의 경험과 치유 사례들을 중심으로 글을 썼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많은 실제적인 목회의 힌트와 방법들을 가르쳐 준다. 정신분열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치료의 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늦고, 충분한 치료를 받지 않고 중단하고, 통원치료의 중단 결과 재발함으로써 병을 만성화 시키는 사례가 많은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에, 결국 만성화가 깊어지게 되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존엄성도 견지하지 못한채, 참으로 불행하게 살아가게 되기 때문에 이글을 쓰게 되었다는 저자는 시종일관 실제적인 이야기들로 으리들의 이해를 돕는다. . 그는 정신분열증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만큼 치료결과가 그렇게 나쁜 병이 아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거의 정상으로 회복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할 수 있단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잘못된 선입견, 편견 그리고 부족한 지식이 정신분열증의 치료를 방해하여 수많은 환자들이 불행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그는 이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정신분열증에 대한 교육적 흥보에 책임을 느껴왔었는데. 정신분열증의 치료보다는 정신의학의 또 다른 분야인 정신분석 또는 정신치료에 주된 관심이 있으나, 기독 정신과의사 중 누군가가 이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결국 이 일은 다른 어떠한 일 못지 않게 중요한 작업이었다고 본 서에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우선 정신분열증을 앓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을 염두해 두고 쓰여졌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정신병 중에서도 정신분열증을 선택한 것은 정신병 중에서 정신분열증이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생동안 정신분열증을 앓을 수 있는 가능성(평생유병율)은 연구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체 인구의 약 1%에 달한다고 보면 큰 무리는 없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4천만명의 인구가운데 대략 40만명은 평생에 한번은 정신분열증에 걸릴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믾은 사람들이 앓을 수 있는 정신분열증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이해를 극대화하고 재발을 방지하면서 사회에 잘 복귀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존엄성을 가진 인간존재로서 잠깐이지만 이 세상에서의 삶을 \'누리며\'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은 치료에 대하여 긍정적 입장에서 진지하게 쓰여졌다. 두 번째로는 교역자와 기독상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을 염두에 두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신앙의 지도자들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때 어떻게 인도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들이 이 책을 통해 정신분열증에 대한 대략적인 인식을 갖게되어 정신이상의 문제로 찾아오는 성도들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주는 \'교통정리\'를 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실제 이글을 읽고서 그의 변 처럼 많은 교통정리가 된 듯하다.
인간이해와 상담 (로렌스 크랩 지음 / 윤종석 옮김)
우리에게 \"결혼 건축가\"로 잘알려진 로렌스 크렙은 그의 책중에서 본서가 가장 중요한 자신의 저술이라고 말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무엇보다 인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상담자로서 진정한 상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크랩은 많은 저술가들 가운데 가장 성경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상담 이론을 갖춘 사람이다고 정평이 나있는데. 본서는 상담가로 불리는 사람들뿐 아니라 성경적인 개념들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적용시키려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러므로 참된 관계를 깊이 갈망하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와주게 하는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성경적인 기법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심리학과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결합하려는 데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얻게 하였다. 이 책은 성경적으로 상담한다는 것의 의미에 관한 논쟁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 개인의 독립심이 행복과 자유에로 이르는 길이라고 하는 지난 세기를 풍미해 온 거짓을 폭로하고, 그리스도에 깊이 의존함으로써 참 인간성으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모두 3부 13개의 챱트로 구성된 그의 인간 이해는 2부 5장에서 11장에서 보다 깊숙히 다루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그 창조원리상 변화와 성숙을 필요로 하는데 그러나 의존적이며 그것은 인격적인 존재임을 알게 해준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우둔해진 인간은 그 이성이 타락 하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회개를 하여야 한다. 그것은 변화의 시발점이다. 하지만 인간은 의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또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그리고 감정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문제는 보다 골이 깊은 것이다. 그 다음 3부에서 저자는 성숙의 표지로서의 사랑을 전제하고 사랑이야 말로 인간 성숙의 진정한 증거가 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랑에의 성숙은 어떻게 가능할까?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해 할 때에만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상담은 이러한 기독교적 인간 이해를 꼭 전제로 하게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서는 상담을 위한 인간이해에 대한 성경적 통찰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