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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15~18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헤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세례 요한은 자신이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예언에 따라 외쳤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백성들에게 그들의 죄를 보게 하기 위하여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은 백성들에게 그들의 구주를 보게 하기 위하여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요한의 외침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공식적으로 선포한 증거입니다. 거짓 교사들은 은밀히 숨어서 유혹하지만, 하늘의 지혜를 전하는 것은 길거리에서 광장에서 큰 회당에서 당당히 전합니다.
요한은 자원하는 심정으로 기쁨으로 증언했습니다. 모친의 복중에서 그리스도께서 다가오시자 뛰었던 그가, 이제는 공식적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를 벅찬 심정으로 영접했습니다.
자 그러면, 요한이 증언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요한은 뛰어난 설교가 였을 뿐만 아니라 군중을 모으는 일은 물론 그들에게세례를 주는 일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은 그때까지 여인이 낳은 모든 자 가운데서 그보다 더 나은 사람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그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요한은 엎드려 굽실대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바람에 흔들이는 갈대가 아니었고, 왕궁에서 아첨하는 성격을 지닌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먹이를 잡아먹는 젊은 사자처럼 포효하였으며,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온 나라가 요한의 영향력을 실감하였고, 그가 선지자임을 알았습니다. 백성들은 그의 열정적인 말씀에 크게 동요하였습니다. 요한은 종교지도자였으며, 그가 원하기만 하면 강력한 교세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많은 사람들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느낄 때 사람은 터무니없이 높아지고 교만하기 쉽습니다. 아첨하는 무리가 주위에 생기고, 점점 이들이 득세하게 됩니다. 이들의 듣기 좋은 소리만 골라 듣게 됩니다. 의로운 충고를 멀리합니다. 재산을 축적하고 명예를 탐하게 됩니다. 감투라면 다툼이 심하고, 아주 작더라도 만들어서 차지합니다. 이것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르기 까지 대다수 종교지도자들의 주된 심리입니다.
그런데, 요한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께로 가라고했고, 예수님을 가르켜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증거하였으며, 자신에 대하여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누누이 밝혀왔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마 3:11)
‘나는 굽혀 그의 신발 끈을 풀기고 감당하지 못하겠노라(막 1;7)’
요한이 언제나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깊은 경외심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기원에 있어서 독특합니다.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이 구절은 신학적인 차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보다 6개월 더 늦게 나셨기 때문에 세례 요한이 ‘나보다 어린 그 분은 나보다 앞섰다’ 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한은 ‘나는 예수님 보다 먼저 공적 사역을 시작하였지만, 내가 하는 일은 그의 오시는 일을 예비하는 일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예수님은 역사적 기원이 전혀 없는 분으로서 미리부터 존재하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58,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헤러라
이 구절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수혜자들이라는 진술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들어온 참으로 좋은 모든 것-건강, 풍요, 지식- 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호세아서에 이 진리를 예증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호세아는 전도자였습니다. 호세아는 그에게 정절을 지키지 못하게 될 한 여인과 결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예증으로 보여 주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해야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을 자신의 아내로 취하셨는데, 바로 그 아내가 영적으로 순결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 예증의 목적과 목표는 호세아가 그 여자에게 끝까지 정조를 지키며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그를 떠난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기로부터 등을 돌리는 다른 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마저 여전히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호세아의 아내가 그를 떠난 몇 년 후에 궁핍에 처하게 되고 결국은 자기를돌 볼 돈이 없는 남자와 살던 삶을 끝맺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대저 저가 이르기를 자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엿느니라 …공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호 2:5,8)
영락없이 그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도망쳐 나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돌보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잠깐 있는 세상의 쾌락에서 등을 돌리면 세상은 갈수록 아무것도 아니요 텅빈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기원에 있어서 독특한 분입니다. 모든 물질적이고 영적인 복락의 원천으로서 독특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계셨고, 또 영원히 계십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독특성에 관한 요점을 이어갑니다.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모세는 율법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율법은 이들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잘못을 지적해 줄 수는 있지만, 스스로 지키지 못할 때는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들을 먼저 사랑해 주는 힘이 율법에는 없었습니다
17절은 율법과 그 율법에 속한 모든 규례들을 율법의 행위와는 관계없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온 이른바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하여, 얻어지는 구원의 새 시대에 대조시키고 있습니다.
율법 아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의를 요구하십니다. 은혜안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율법 아래서는 모세와 선행에 기초하여 의를 요구합니다. 은혜 아래서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성품에 기초한 의입니다. 율법아래서는 모세와 선행에 기초하여 의를 요구합니다. 율법 아래서는 순종해야만 축복이 주어집니다. 은혜아래서는 값없는 축복을 베푸십니다.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고대 세계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한히 멀리 떨어져 계시며 하나님이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서워하고 침체되었고 좌절하였습니다.
출애굽기 3:20,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세례 요한이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말할 때, 그 말에 동조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은 그 진술로 마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을 보고 살 사람은 없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를 알게 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오셨다는 것도 역시 진리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알려졌습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싶습니까?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시고,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어떤 그럴듯한 생각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가 그것을 밝혀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던 그 분이 능력으로 다시 사셨고, 그 죽음을 정복하는 능력을 자기를 따르는 자들의 삶 속에 적용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지혜를 탐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신 “분을 쳐다 보십시오(고전 1:30)”
모든 사람은 과거, 현재, 미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과거의 문제는 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에 대하여 해답을 주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 장래의 문제는 죽음입니다. 그리스도가 역사적으로 부활하시고 약속하였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의 문제는 미움입니다. 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사랑입니다. 그것은 자기를 믿는 자들의 삶 속에서 구현되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인자와 성실이 아니면 우리는 다 멸망당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깊은 가슴 속에 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아들을 통하여 직접 이 인자와 신실을 보이고 모든 죄인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우리가 듣는 이 복음은 어떤 위대한 사상가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품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감춘 비밀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받아들일 때 우리에게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아들과 사귈 수 있습니다. 이분은 지금도 우리에게 인자와 신실을 보여주십니다. 죄인들을 부끄러워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신실하십니다. 끝까지 책임지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놓치지 않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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