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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사람” 의 다른 별명은 은혜 받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은혜로 예수 믿고 구원 받았기 때문입니다. 은혜란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 사건입니다. 다시 말하면 은혜는 한 번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받아야 합니다. 영원히 은혜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은혜 밖에 사는 사람과 은혜 안에 사는 사람의 차이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은혜 받지 못한 사람과 은혜 받은 사람의 차이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1)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은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킵니다.
17절을 보면 “너희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 라고 하였습니다. 교훈을 거스른다는 것은 바울이 가르쳐 준 진리와 교훈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한다는 것은 교회 안에서 평화를 통일을 깨뜨리고 다른 사람의 신앙에 방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① 꼭 필요한 사람
② 있으나 마나한 사람
③ 있어서는 안 될 사람입니다.
사회 공동체나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된다든지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된다는 것은 불행이고 비극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못되어도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평화를 만들지 못해도 이미 있는 평화를 깨뜨리는 사람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교회로 이끌지는 못해도 이미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을 상처를 주거나 가시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산상보훈에서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화평을 만들고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평화를 깨고 맙니다. 가정의 화목을 깨고 교회의 화평을 깹니다. 하나님의 화목도 깨버리고 맙니다. 분쟁하는 마음, 거스른 행동은 은혜 받은 사람의 행동이 아닙니다.
2)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은 주를 섬기지 않습니다.
18절을 보면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인이냐 아니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가 신앙이 깊으냐. 얇으냐.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얼마만큼 섬기느냐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반대로 주를 섬기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짓은 자기의 배를 섬기는 것입니다. 빌 3: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을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이 구절 역시 하나님을 떠나 배를 신으로 섬기는 사람들의 행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자기 배를 신으로 섬깁니다. 가진 돈으로 자기만을 위해 쓰고 맙니다. 놀러 다니고 여행 다니고 몸치장하고 음식 치장하는데 다 써버립니다. 나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은혜 받으면 이웃이 보이고 세상이 보이고 하나님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웃과 사회와 하나님을 위해 쓸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은 순진한 사람을 꼬입니다.
18절 하반 절을 보면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은혜를 떠난 사람들은 남을 꼬입니다. 다른 사람을 가서는 안 될 곳으로 유혹합니다. 우리는 좋은 곳으로 다른 사람을 인도해야 합니다.
좋은 곳이 어디입니까?
그 곳은 주님을 만나는 교회이며, 주님 품입니다. 미혹해서도 안 되고 미혹 당하지도 맙시다.
2. 은혜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1) 은혜 받은 사람은 순종합니다.
19절을 보면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고 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은혜의 결과는 순종입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불순종하게 되고 은혜를 받으면 순종합니다.
예수를 잘 믿느냐 못믿는냐 은혜를 받았느냐 받지 못하였느냐 하는 것은 순종으로 판가름 할 수 있습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입니다.
순종을 쉐마 sharra 라고 합니다. 그 뜻은 주의 깊게 듣는다. 경청하다. 라는 것입니다. 순종을 휘파쿠오라고 합니다. 그 뜻은 아래서 듣는다는 것입니다. 순종이라는 히브리어나 헬라어 “쉐마”,“휘파쿠오”의 뜻은 경청하다 듣는다라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듣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곧 순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소리를 잘 듣는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순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삼(상)15:22을 보면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 부자로 잘 살면서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는 자식보다 가난해도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자식이 효자입니다. 잘 생기고 예쁘고 잘나고 똑똑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불순종하는 자식보다 그만 못해도 순종하는 자식이 효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사람 하나님의 은혜 받은 사람은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은혜 받은 사람은 사탄을 이길 수 있습니다. 20절을 보면“평강이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밖에 있는 적보다 더 무섭고 두려운 것은 밖에 있는 적입니다. 예로부터 외적을 막기보다 내란을 다스리기가 더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내 안에 나를 망치고 가점을 망치고 교회를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것이 바로 사탄의 세력입니다.
사탄이란 히브리말입니다. 그 뜻은 대적자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대적하고 진리를 대적합니다. 사탄은 질서를 파괴시키고 어지럽힙니다.
예수의 생애를 보면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 및 그 당시 기독권 세력들과 피곤한 싸움을 싸우셨습니다.
그러나 더 큰 싸움은 사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사역 초기 광야에서 싸우셨습니다. 여러 차례 귀신과 싸우셨습니다. 그 싸움이 가장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요16:33 에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고 말씀하십니다. 고전15:57 바울은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사단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힘으로 무슨 재주로 간교하고 교활하고 간악한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까?
은혜를 받아야 이깁니다. 능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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