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탄생은 인류에게 기쁨의 빅 뉴스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탄생을 통하여 나타난 주변 인물들의 신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주인공은 고령의 시므온입니다.
1. 시므온이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겠습니다. (25-27절) 25절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당시의 상황을 보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을 때입니다. 의보다는 불의가, 선보다는 악이 더 득세하는 때였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이 선민으로서의 경건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시므온이었습니다.
1>시므온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으로서 사회에서 그 의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였습니다.
2>시므온은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신중하고 독실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3>시므온은 소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 지금 이스라엘은 온갖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한 이후 계속적으로 강대국들의 통치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종교의 암흑기로서 절망적인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소망은 메시야의 출현이었습니다. 이런 때 시므온은 소망을 버리지 않고 믿음으로 위로를 기다린 사람이었습니다.
4>시므온은 특별한 축복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26절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의와 경건과 소망을 가지고 있었던 시므온에게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약속을 주셨던 것입니다.
5>시므온은 성령의 지배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25절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절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절 “성?감동으로” 시므온은 성령과 함께 살았으며, 성령의 계시를 깨닫고, 약속을 받았으며 성령의 감동을 받아 행동한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2. 시므온이 받은 축복(28-35절)
1)시므온은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를 만났습니다.(28-29절) 28절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시므온의 평생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2)진정한 평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29절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도다.” 이는 구속주가 오셨으니 심령에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명을 다하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보았으니 주의 나라에 가서 평안히 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3)시므온은 아기 메시아를 통해서 만민을 구속하시는 비젼을 보았습니다. 30-31절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한 개인의 구원이 아니라, 한 가정의 구원이 아니라, 한 민족의 구원이 아니라 전 세계 만민을 위한 구원자임을 발견하였습니다.
4)메시아의 생애를 예언하였습니다. 이방인의 빛이요 이스라엘의 영광이 되심을 예언했습니다.(32절) 메시아를 통하여 이방인들에게는 구원의 길이 열렸고 메시아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는 세계의 중심이 되는 민족으로 변모하기 때문 메시아의 고난의 생애를 예언했습니다.(33-35절) 33절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멸망에 이르는 자도, 구원에 이르는 자도 있겠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경멸을 당하고 비방 받는 표적이 되겠고 고난과 죽임을 당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