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이다. 왜냐하면 건강을 되찾을수도, 병이 악화되거나 죽음에 이를수도 있기 때문이다. 좋은 의사란? 정확하게 진찰 진단 치료방법 치료하는 자이다. 진찰과 진단만 잘해서도, 무턱대고 치료(좋은 약)만 해서도 안된다. 오늘 본문의 세례요한은 영적인 좋은 의사이다. 요한 이스라엘 백성들에 영적인 상태를 정확하게 진찰, 진단, 치료책을 제시했다.
1. 세례요한이 지적(진찰)한 죄(병)
7절 말씀을 보세요. “요한이 세례 받으러 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이것은 2가지 사실을 알게 한다. 백성들의 죄의 심각성 (암으로 하자면 말기) 요한의 민족 사랑의 열정을 읽을 수 있다.
그러면 여기 독사의 자식이란? 사탄을 상징합니다.(시91:13) 회개치 아니한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마귀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심판만 피하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2)그러면 왜 세례요한이 이토록 공격적인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습니까? <1>그들의 잘못된 사상 때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족보에 대해 너무 과한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 아브라함이 자신들의 조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나친 자부심을 가졌다. 물론 그들이 자랑하고 있는 특권이 좋은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공로를 너무 믿는 나머지 아브라함이 자기의 후손들을 위하여 지옥문에 지켜 서 있으면서 그들을 끝까지 지켜준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은 회개 같은 것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이는 지극히 잘못된 생각이요. 그래서 요한은 공격적인 메시지를 전한 것 <2>심판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9절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3)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의 자손, 선민, 율법, 거룩한 제사의식이라는 특권이 아닙니다. 성직자, 직분, 모태신앙, 세례, 은사체험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 아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2. 그러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무엇입니까?
1)있는 것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11절) 각자 자기의 능력에 따라 힘써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회개가 위선이 아님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삭개오가 회개했습니다. 그에게는 열매가 있었습니다. 토색한 것에 대해서는 4배로, 재산의 절반은 가난한 사람에게 이와 같이 선행은 신앙의 본질이요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요 예수님을 본받는 것입니다. 2)정직하게 사는 것입니다.(12-13) 당시 부패의 상징 중의 하나는 세리들이었습니다. 세리들은 나라에서 정한 세금 외에 불법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과징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세리들이 요한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을 찾아와 그 방법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요한은 그들의 직업에 대해서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권리를 남용하여 공평하게 정한 법대로만 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입니다. 3)직무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요한의 설교를 듣고 찾아 온 무리가 있었는데 그들은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맺어야 하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1>강포하지 않는 것입니다. <강포란? 협박하다. 강탈하다는 뜻입니다.> 본연의 사명을 이탈하여 시민들에게 해악을 끼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경찰로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치안 유지에 힘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2>무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소란? 억압하고 착취하는 것> 죄 없는 사람을 억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힘없는 사람들의 것을 착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받는 요로 족한 줄 아는 것입니다. <요란? 정해진 댓가> 누구에게나 만족이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