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은 의무 입니다

이웃 사랑은 의무입니다    
 
 
[ 로마서 13:8 - 13:14 ]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황제를 숭배하는 로마에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며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복음 때문에 로마 교회의 성도들은 늘 로마 정부나 유대인들의 박해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은 어떻게 예수님이 주님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그 방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그리스도로 옷 입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은 우리 시대에도 절실하게 필요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박해에 직면에 있었다면, 우리 시대의 교회들은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교회가 세상을 향해 먼저 사랑의 손길을 베풀지 않는다면, 이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교회 안에만 있는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실천적인 희생을 통한 살아있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그리스도를 옷 입음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삼아 모든 것을 그분의 통제 아래 두는 것입니다. 나의 삶 가운데 아직도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로 드러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까?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