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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목적으로 모인 공동체는 공동의 목표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쉽게 퇴출시킵니다. 그들의 연약함을 감당하기 위해서 자신이 손해 보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신 공동체는 다릅니다. 자신의 이익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목적이며, 그리고 그 하나님의 영광은 연약한 지체를 내어 쫓을 때가 아니라 그의 연약함을 공동체가 함께 감당해낼 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내가 가진 능력이 뛰어납니까? 혹 내가 가진 것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풍족합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공동체 가운데 있는 연약한 지체들을 돕기 위해서 내게 주신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가진 능력이나 환경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하거나 좋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또 다른 연약한 사람을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공동체는 어떤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땀과 노력으로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 가운데 짐을 들어 주어야 할 연약한 지체들은 없는지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감당하고 있는 나의 약점이 있다면, 그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