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당신은 예수의 군사입니다 (10월21일 주일) | |
| 디모데후서 2장 1-5절 저희들은 어릴 때, 군인하면 헌병이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하얀 헬멧을 깨끗하게 딱 쓰구요, 또 금빛나는 빠클을 반짝반짝하게 달고, 또 구두도 아주 반짝반짝하게 닦아서 신고 다니구요, 바지는 어떻게 그렇게 날카롭게 잘 다리는지, 손대면 베일 듯 그렇게 반듯하게 차려입고 다닙니다. 바지 밑에다가는 링을 달아가지고 한번 걸어갈 때마다 착착 소리가 나고 참 멋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그렇게 반짝이는 구두와 날이 선 바지를 입고 있다고 해서 좋은 군인이겠습니까? 그것 자체는 좋은 군인의 표상은 아닙니다. 군인의 임무가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군인의 임무는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임무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군인은 충성되고 강인한 사람이어야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반짝이는 구두를 신고 있느냐, 날 선 바지를 입고 있느냐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충성된 사람이냐, 누가 더 용감하고 강인한 군인이냐, 거기에 좋은 군인이라는 특색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요즈음에 군인들이 십자수를 놓고 있다고 해서 전군에 사령관 지시사항으로 십자수를 놓는 군인들을 처벌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십자수를 놓은 핸드폰걸이를 애인에게 선물하기위하여 군인들이 십자수를 서로 배워서 근무시간이나 휴식시간에 내무반에 앉아서 십자수를 놓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 이런 군인이 좋은 군사요, 용감한 군사이겠습니까? 테러와의 전쟁에서 미군이 드디어 특수부대의 지상군을 아프간에 투입했다는 소식이 모든 매스컴을 장식하는 이 때에 사도 바울이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라고 권면 한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예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좋은 군사란 어떤 군인입니까? 이는 선한 싸움을 싸우는 군인입니다. 다시 말해서 악의 세력이 침투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싸우는 군인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선한 싸움을 싸우는 좋은 군사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되어 날마다 승리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예수의 군사는 철저한 고난의 훈련을 통과한 사람입니다. 누구의 군사인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하는 군사요 대적 마귀와 싸워야 하는 영적 전쟁에서의 그리스도 군사입니다. 우리 모두는 공중의 권세 잡은 악한 영을 대적하기 위하여 주님의 군사로 부름 받은 것입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악한 대적을 무찔러 이기기 위해서 부름 받은 십자가 군병입니다. 좋은 군사는 고난을 잘 극복하는 사람입니다. 고난의 훈련을 잘 넘긴 사람들입니다. 고난이 왔을 때 도망치는 사람은 좋은 군사가 아닙니다. 좋은 군사는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후퇴하지 않고 선(善)을 위해 믿음을 위해서 끝까지 지키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고 이를 극복한 사람만이 좋은 군사가 될 수 있습니다. 후안 까를로스 오르티즈 목사님은 말하기를 \"우리의 신앙생활은 화려한 여객선을 타고 휴가를 즐기는 생활이 아니라 전투함을 탄 해군 생활이다\" 고 했습니다. 군인은 강해야 합니다. 강한 군인을 만들기 위하여 훈련합니다. 군인과 민간인의 차이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훈련에 있습니다. 군인은 강해야 합니다. 강하지 않은 군인은 자신의 목숨을 적에게 고스란히 넘겨주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강한 군인이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있어야 하듯이 십자가의 강한 군인 되기 위해서도 훈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마 군대 훈련 중에 제일 허술한 훈련이라고 하면 예비군 훈련일 겁니다. 예비군 훈련을 가보면요, 복장도 엉망이고 그저 대충대충 제대로 잘 안해요. 그 사람들은 다 이제 군대 갔다 와서 이제는 민간인이기 때문에 군인으로서의 군기가 잘 안 섭니다. 그저 국가의 유사시에 군대에서 배운 것들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훈련이 약할 수 밖에 없어요. 오래전에 제가 예비군 동원훈련을 갔었을 때 재미난 일이 있었습니다. 군사훈련가운데 체력단련을 하는 체육시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쪽 사람들은 무슨 운동 무슨 운동 이렇게 죽 나누는데 몇 사람들은 신문지 들고 그늘로 가는거예요. 그러니까 교관이 부르지요. 어이 예비군 예비군 지금 운동시간인데 어디 갑니까?” 그때 그 예비군들이 하는 얘기가 우리는 누워서 숨쉬기운동 하러 갑니다.” 여러분, 누워서 숨쉬기 운동하는데 어떤 군인이 나오겠습니까? 그런 운동과 그런 훈련을 통해서는 강한 군인, 좋은 군인이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강한 성도는 더 많은 고난의 훈련을 받은 사람입니다. 편하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해집니다. 나약해집니다. 문제가 없으면 감사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역경을 통해서 감사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환난 고통 어려움을 격을 때 우리는 더욱 강해집니다. 감사도 할 줄도 알고 겸손할 줄도 알고 기도도 하게 되고 강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그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배구 코치들 보면 볼을 아무렇게나 줍니다. 어떤 방향에서 오더라도 받아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 영적인 프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훈련을 참고 견디면서 강한 군인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강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인내하고 달려갈 길을 다 달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예수의 군사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4절에 군인은 자기 사생활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군대에서 오라 하면 학교 다니다가도. 좋은 직장생활 하다가도, 결혼을 일찍 해서 신혼의 재미가 한창이라고 해도 나라가 부르면 가야 합니다. 그리고는 오직 군 생활에 전념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군사입니다. 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간의 6일 전쟁 당시 이스라엘의 승리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꼽습니다. 유일신 신앙, 국론통일, 제공권 장악입니다. 전쟁 초기에 이스라엘은 “우리는 공개할 수 없는 최신 무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 무기 때문에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장담을 하였습니다. 이에 전세계 군사 전문가들과 미국의 정보당국은 극비리에 그 최신무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나섰지만 그 최신 무기의 실체를 밝히지 못했습니다.6일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전쟁이 끝난 후 이스라엘이 밝힌 최신 무기는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신앙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 그 의지의 신앙으로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다는 것입니다. 결혼하여 아들까지 둔 사람이 군에 가게 되었는데 하도 집에 가고 싶어서 견디다 못해 자신의 군화발로 손가락을 골절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집에 보내주지 않고 2년 동안 영창을 살았습니다. 죄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군 기물 파손 죄\"라는 것입니다. 군인은 사람이 아니고 \'군 기물\'이라는 것입니다. 사사로운 것에 얽매일 수 없는 것이 군인입니다. 군인은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나이가 나보다 어려도 계급이 높으면 복종해야 합니다.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해도 계급이 높으면 아무리 대학 아니라 대학원을 나왔다 해도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것이 군인입니다. 사사롭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군인은 군인 다와야 합니다. 군인이 군인답지 못하면 고문관 소리를 듣게 됩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군사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이긴 것처럼 강한 용사가 되어야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항상 이기는 용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인 고문관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군사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인 말씀대로 늘 순종하고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아 강하고 좋은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예수의 군사는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입니다. 좋은 군사는 뽑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마음에 합한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 군인을 뽑습니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서 병역의무가 있는 신체 건강한 사람을 뽑습니다. 예수의 군사는 누가 뽑습니까? 우리 주님이 부르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를 모집하신 분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서 43장 1절은 이와 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뜻이 있어서 부르셨습니다. 복음의 일꾼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좋은 군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왜 예수 믿는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라 하였을까요? 이유는 신앙생활이란 신앙의 적과 끊임없이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싸움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천국 가는 날까지 싸워야 합니다. 천국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누가 예수 잘 믿는 사람입니까? 누가 신앙이 좋은 사람입니까? 그것은 신앙의 싸움에서 잘 이기는 사람입니다.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벧전5:8을 보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 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저를 대적하라\" 고 하였습니다. 엡6:11-12을 보면 \"마귀의 귀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고 하였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불행하게 합니다. 분쟁을 일으킵니다. 문제를 일으킵니다. 질병을 유발합니다. 맑은 정신을 파괴합니다. 마귀는 인류 최대의 적입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존재입니다. 절대로 지면 안됩니다. 마귀는 영상과 전파와 테러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앙의 재무장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과거의 것으로 살지 말고 새로운 신앙의 무장으로 육체의 정욕과 싸우고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맥아더 장군의 일화입니다. 전선을 시찰하기 위해 끊어진 한강교에 왔는데 군인 한사람이 총을 메고 끊어진 다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죽을 지도 모르고 이미 다 끊어진 다리를 하염없이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장군이 물었습니다. 왜 여기 서 있는가? 명령입니다. 언제까지 서 있을 것인가? 다음 명령이 떨어지기까지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장군은 이렇게 충성하는 군인이 있는 군대와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끝까지 충성을 다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