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감당케하시는 하나님 (8월27일 주일) | |
| 고린도전서 10:11-13 미국 알라바마주에 엔터프라이즈라고 하는 마을이 있는데 거기에 곤충의 기념비가 있다고 합니다. 어째서 곤충을 기념비로 세웠나 그 이유가 있습니다. 알라바마주는 본래 목화밭입니다. 전체가 목화를 심었어요. 오로지 목화를 심어 그 목화를 따서 부자가 된 주인데 어느해 부턴가 거기에 이상한 버러지가 생겼어요. 바굼이 벌레가 생겨가지고 온통 먹어버리는겁니다. 목화농사를 지을 수가 없어요. 다 실패하게 됩니다. 이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 카버라고 하는 박사님께서 연구를 많이 했어요. 그결과 이제는 버러지 때문에 어찌할 수 없다. 땅속으로 들어가는 농사를 짓는 수 밖에 없다고 결론을 짓고 땅콩농사를 시작했어요. 카터가 그래서 땅콩으로 농사해서 세계적인 부자도 되고 대통령도 되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쨌든 땅콩 농사를 지어서 큰 성공을 거두었어요. 그래서 이 버러지의 공로를 인정해서 기념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 버러지가 아니었다면 그 주민들이 땅콩 심을 생각을 했겠습니까? 시련이 아니라면 괘도수정을 했겠습니까? 어려운 난국이 아니라면 바른 진실을 찾을 수 있었겠습니까? 이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도 어떤상황속에서도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피할길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시련을 은혜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시련이든 \'이건 내게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내게 유익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은 나를 보다 더 높은 길로 인도하신다\' 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야 됩니다. 그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인줄로 믿습니다. 신약성서 가운데 우리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는 말씀가운데 하나가 바로 오늘 본문인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혹시 여러분에게 견디기 어려움 큰 시험이 닥쳐 왔습니까? 시험이 왔을 때는 이 말씀을 붙들고 갖가지 어려운 시험들을 극복하여 승리하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시험은 우리로 하여금 타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험을 이기면 성공의 상급을 얻게 될줄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시험을 거쳐야만 성숙한 신앙에 이르게 됩니다 시험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인생이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큰 시험을 거쳐야 됩니다. 시험 없이 성공하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험의 과정을 거쳐야만 좀 더 성숙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들을 키우다 보면 병을 앓고 난 후에 그 아이의 생각이 달라지고 표현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병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그 아이가 좀 더 성숙해 지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시련이 있습니까? 감당키 어려운 역경이 있습니까? 그 과정을 잘 이겨내시면 더 좋은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부족한 것이 없이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한 미술관에 스텐호프라는 사람이 그린 <이브의 그림>이 있습니다. 한 아름다운 여인이 온 몸이 뱀으로 감긴 채 그의 손에는 붉은 사과와 같은 금단의 열매가 쥐어져 있습니다. 그 그림 밑에는 \'시험\'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아담과 하와에게 닥쳤던 시험을 끊임없이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그 그림을 통해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기억하십시오. 시험이란 여러분을 실패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험의 과정을 통해서 좀더 영광스러운 자리, 좀 더 좋은 자리로 여러분을 인도하게 하는 것을 깨닫고 여러분에게 닥치는 갖가지 시험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얻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시험을 당할 때에 하나님만 더욱 의지해야 합니다. 때때로 어려운 시험이 닥칠 때에 내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로 하여금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게 합니다. 내 부족한 것을 깨닫게 합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는 축복이 시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시험당할 때가 있는데 그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하나님께 주시는 능력을 얻고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련과 고난의 홍수가 밀려올 때 그 아픔을 바라보고 절망 할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의 홍수>위에 좌정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시련의 홍수를 통해 성도에게 복 주십니다. 작은 홍수엔 작은 선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큰 홍수엔 큰 선물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믿고 어떠한 시련의 아픔이 있더라도 인내하며 예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특히 성경에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편29:11)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련과 고난을 통해 힘을 얻고 평강을 얻게 됩니다. 운동 선수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로드웍을 하고 끊임없이 신체를 단련합니다. 심한 훈련은 그들에게 있어 큰 고통이지만 이런 고통을 통해 체력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리의 열매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신앙생활도 시험을 통하고 환난을 통해야 강해지고 굳세어집니다. 성도는 시험과 환난의 밥을 통해 반드시 힘을 얻게 되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어떤 농가에 갔습니다. 거기에는 바람의 방향을 알려주는 풍향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풍향계의 끝에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 집주인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풍향계처럼 변한다는 뜻입니까?\" 그랬더니 그 농부가 하는 말이 \"그런 말이 아니고 바람이 어떤 방향을 가리키든지 간에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이라는 뜻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람에 의해서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환난이나 고난의 바람에 의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의 아들을 아낌없이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 부분을 표현할 때에 \'하나님의 상처\'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무 고통도 당하지 아니하시고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고통을 당하시면서 아들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를 사랑해 주신 것입니다.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여러분들이 시험을 당할 때 그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시험을 감당할 능력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셋째로 시험을 이긴 자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아마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에 불타는 국민은 그리 흔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학입시 때만 되면 온 가정이 몸살을 앓곤 합니다. 그래서 입시 지옥이란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학생들이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 해도 반드시 치루어야 할 과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험입니다. 시험을 거치지 않으면 상급학교에 진학 할 수도 없고 일정한 자격도 얻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다 할지라도 시험을 치르지 아니하고는 상급학교에 들어갈 수도 없고 자격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법관이 되기 위해 어려운 고시를 몇 번씩 치루고, 전문의사가 되기 위해 수많은 시험을 치루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시험의 과정을 거칠 때만이 축복의 길이 열리고 성공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시험을 기피하면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고 한 치 앞도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경은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고 했습니다. 야고보서 1장 2절 이하에 보면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시험을 통하여 여러분을 성숙케 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험을 당할 때 낙심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담대하게 시험에 도전할 때에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셔서 승리하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혀졌다는 `실락원\'은 52세에 시력을 잃어버린 존 밀턴이 천신만고 끝에 67세의 나이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모든 사람이 맹인이 된 그를 불쌍히 여길 때 그는 \"맹인이 된 자신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맹인을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준 소설 `보물섬\'의 저자 로버트 스티븐스는 14년이란 세월동안 앓아 누운 몸으로 병상에서 기록한 소설입니다.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은 젊은 시절 군대에서 보초를 서다가 급한 용무가 생겨 친구에게 부탁하고 마을에 다녀와 보니 그 친구가 적의 총탄에 맞아 죽어 있었습니다. 동료의 죽음에 대한 고통을 글로 표현하면서 극복했는데, 그것이 바로 `천로역정\'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갖가지 시험을 만날 때에 낙심하지 말고 이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내힘으로 하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게 부르짖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시험을 이기는 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시는 섭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으십시오. 그릿고 인생의 갖가지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