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예수로 말미암는 삶 (2월20일 주일) | |
| 요한복음 14장 1-6절 세계 1차대전 때였습니다. 참호속에 숨어 있는 사람에게 강아지 한 마리가 다가왔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먹을 것을 강아지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강아지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잃은 슬픔 때문에 며칠동안 우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말 못하는 짐승 한 마리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는 것을 잊지 아니했습니다. 이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아십니까? 인류 역사상 가장 흉악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을 600만명이나 학살한 장본인 바로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처럼 순진했던 사람이 인류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인간이 되었을까요? 한 마디로 그는 길을 잘못 들었던 것입니다. 바른 인생길을 가지 못하고 중도에 사상적으로 잘못된 길로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잘못된 길로 접어들어서 인생을 그르치고 실패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우리의 인생길은 일방통행입니다. 한번 가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인생길에서 우리가 걸어가야할 바른 길을 찾는 일은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마가의 다락방에서 만찬을 드셨습니다. 이제 이밤이 지나고나면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셔야만 합니다. 제자들의 마음은 근심에 싸이게 되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며 제자들을 위로하신 주님은 아주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앞으로 제자들의 삶의 근거를 제시하는 말씀이셨습니다. 즉 누구로 말미암아 살것인가의 문제였습니다. 자기자신을 믿으며 살것인가? 환경에 따라 살것인가? 사람을 바라보며 살것인가? 인간의 감정에 따라 살것인가? 주님은 \"예수로 말미암아 사는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예수로 말미암는 삶\'은 어떤 삶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첫째로, 예수님이 길이 되심을 믿는 삶입니다 우리가 어느 낯선 곳에 가서 목적지를 잘 찾지 못할 때 사람들에게 가는 방향을 물어봅니다. 그러면 \"이리로 가세요. 저리로 가세요\"하고 방향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마침 그곳으로 가니까 저를 따라오시기 바랍니다\"라고 직접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전자가 아니고 후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쪽으로 가야 하느냐? 저쪽으로 가야 하느냐?를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길되신 예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무사히 목적지인 하늘나라에 이르게 될줄로 믿습니다. 어느 눈내리는 겨울날 사냥꾼이 노루사냥을 떠났습니다. 산속에서 노루사냥을 하는데 갑자기 심한 눈보라가 몰아닥쳤습니다. 그는 얼마가지 않아서 방향감각을 상실하였습니다. 눈위에 나있는 발자국은 바람 때문에 다 지워져 버렸습니다. 눈 덮힌 산속의 모습은 평소하곤 완전히 딴 판으로 바뀌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계속 헤메다 시간이 흘러 밤이 되어 결국 그는 내려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며칠후 실종된 그를 찾으러 구조대원들과 그의 가족들이 그 산속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그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하얀눈을 이불삼아 엎드린채로 싸늘하게 죽어있었습니다. 그의 시체옆에는 어지러운 발자국들이 나있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그가 죽은 바로 옆에 큰 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그는 죽었습니다. 오늘 우리주변에도 이와같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길을 잃어버리고 불안과 초조속에 헤매이면서 인생의 돌파구를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속에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어떤 사람은 지식에서 돌파구를 찾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돌파구를 찾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잊기 위해서 세상향락에 자기몸을 맡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다 어리석고 부질없는 일들입니다. 이 시간에도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안되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인생의 참되고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안계십니다. 여러분의 인생항로에 때때로 견디기 어려운 폭풍우가 휘몰아 칠때가 있다해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길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삶이 되시면 주님께서 안전하게 여러분의 삶을 인도해주실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진리되신 예수님께 맡기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말씀이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의 삶자체가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에게는 거짓이라곤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진리되신 예수님께 우리의 삶 전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모든 문제는 진리되신 예수로 말미암아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하루는 장학사가 어느 국민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탁자위에 지구본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장학사가 앞에 앉은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학생, 이 지구본이 왜 똑바로 서있지 않고 비뚤어져 있는가? 그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그랬더니 이 학생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절대로 만지지 안했습니다.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기가막힌 장학사가 담임선생을 찾아가서 그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된일인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담임선생님이 멋쩍은듯이 대답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사온 것같습니다. 다시 가서 새것으로 바꿔오겠습니다.\" 더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래서 장학사는 교장선생을 찾아가서 자초자종을 이야기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시키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교장선생이 껄걸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세상이 다 그렇고 그렇지 않습니까? 뭐 지구본만 비뚤어졌습니까? 세상이 온통 다 비뚤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 정도 가지고 뭘 그러십니까?\" 물론 이것은 풍자에 그친 꾸며낸 이야기입니다. 진리가 실종된 교육풍토와 환경을 지적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에 가서도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플레밍박사는 인류역사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사람들이 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박사님, 박사님이 일평생동안 발견한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엇입니까? \" 사람들은 당연히 플레밍박사가 페니실린이라고 대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한참 생각하더니 입을 열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평생가운데 가장 위대한 발견은 나는 죄인이지만 예수님께서 나의 구세주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 할지라도 진리되신 예숫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했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소유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사도바울은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너무나도 고상하게 여겼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겼다고 했습니다. 비록 많은 것을 알지못하고 많은 것을 소유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마음속에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진리이심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진리되신 예수님께 여러분의 삶을 온전히 맡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생명되신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삶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죽은 자를 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려 주셨습니다. 나인 성 과부의 죽은 아들도 살려주셨습니다.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도 살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지 사흘만에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생명그 차체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를 믿고 예수안에 거하는 자는 죽어도 사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월남 이상재 선생은 YMCA운동의 선구자였습니다. 하루는 한 청년이 찾아와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선생님, 신문에 보니까 영국수상 처칠은 백 세를 무난히 살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백이십세를 살 수 있다고 장담을 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니까 오래 사실 것 같은데 얼마나 사실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소리를 듣고 월남 이상재선생이 껄걸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거야 그 사람들이 사는 방법을 몰라서 그래\" \"나는 영원히 살테야\" 영원히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영원히 삽니까? 예수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안에 거하는 사람들만이 영생이 있습니다.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집사님이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 주님이 나타나셔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의 영혼을 도로 가져가리라\" 꿈이었지만 벌떡 일어나 \"안됩니다. 주님, 제가 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불충성했던 것을 다 회개했습니다. 그 전날 새벽에 깜박 졸아서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했던 것까지 다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주님께서 지금 데려가신다면 저야 좋지만 그래도 지금 저는 이런일도 해야하고 또 아직 이런일도 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만 제 영혼 데리고 가는 것을 잠시 보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하고 옷을 갈아입고서 새벽기도회에 나왔습니다. 새벽기도회가 끝나고나서 목사님에게 해장국을 한 그릇 대접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목사님을 대접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하신말씀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한두채가 문제가 아닙니다. 돈 일억 이억이 문제가 아닙니다. 온 천하를 다 얻어도 자기의 생명을 잃어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생명은 귀중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생명이 있습니까? 예수를 믿고 예수안에 거하는 자에게만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 밖에 있는 사람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생명되신 예수님만 의지하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우리가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때로는 길 때문에 마음 상하게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불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웃을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때 일수록 골고다 언덕위에 서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의 눈으로 분명히 쳐다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그분을 따르는 발걸음은 절대로 헛되지 아니합니다. 실패하지 않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릇되지 아니합니다. 예수로 말미암는 삶만이 진리의 삶이요, 생명의 삶이요, 축복의 삶이요, 승리의 삶인줄로 믿습니다. 길되신 예수 그리스도,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예수로 말미암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