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1-18 / \"예수 안에 있느냐\"/ 창세기 2:8-10 권 다니엘 복사님 2009-01-19 18:00:27 read : 37
<본문>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아담은 우리가 다 알 듯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제일 처음 사람이예요. 우리가 저번주에 배운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신 사람 있잖아요. 그 아담이란 사람이 열심히 살다가 처음 죄를 지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딱!” 나타나셔서 질문하신거예요. 뭐라고 하셨을까요? “아담 이 놈아! 죽고 싶니?” 이러셨을까요? “아담. 너가 지금 뭐 한줄 알아?! 어?! 벌금 내!” 아니면 이러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먼저 죄를 짓고서 무섭고, 창피에 떨고 있는 아담을 부르시고 찾으셨어요. 이게 우리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는걸 나타내주고 있어요.
아담이 처음 지은 죄이고, 인간으로서도 처음 지은 죄이기 때문에 아담은 굉장히 당황하고 있었을거예요.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내가 왜 그랬지?’ 이런 생각들을 했을거 같아요. 우리같이 날마다 죄를 짓는 사람은 당연스럽게 모른척 넘기기도 하겠지만, 아담같은 경우는 죄 한번 안짓다가 처음 지은 죄가 아주아주 큰 죄였던거예요. 하나님 말씀을 어겼어요. 그래서 창피해서 하나님이 자길 못 보시도록 나무 사이로 숨어버린 거예요. 참 생각이 짧죠. 하나님께서 나무 사이에 숨으면 자기가 안보일줄 알았나봐요. 꿩 같은 생각이죠. 꿩은 자기보다 세 보이는 상대가 나타나면 아무 곳이나 머리를 촥 넣어놓고 다 숨은 줄 알아요. 그런 꿩 같은 생각의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물어보셔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셨고, 모르는게 없으신 하나님께서 이런 웃긴 질문을 하셨어요. 이 질문은 하나님께서 아담이 어느 곳에 있는지 몰라서 나무 사이에 숨은 것을 모르셔서 물어보신게 아니예요. 이것은 점심 밥을 먹다가 맛 없다고 밥을 누렁이한테 주다가 엄마하고 눈이 마주친 그런 상황이예요. 엄마가 물어보시겠죠. “너 지금 뭐하니?” 엄마가 뭐하는지 몰라서 물어보신 걸까요? 바로 이런 상황인거예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신 것은 이런 뜻이예요. 바로 아담이 은혜 아래에 있는지, 죄 아래에 있는지를 물어보신거예요. 우리는 이 질문을 계속 가지고 살아야해요. ‘과연 내가 지금 은혜 안에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죄 아래서 살고 있는가?’ 이걸 매일매일 매순간마다 확인을 해봐야해요.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이 있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어요. 걷는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이 뛰는 사람이고, 뛰는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이 나는 사람이죠. 훨씬 더 빨리 결승점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요즘 나는 사람위에 또 한 사람이 등장 했어요. 바로 뭐 하는 사람이냐면, 붙어 있는 사람이예요.
예수님께선 이런 말이 유행할거라 생각하시고 요한복음 15장에서 미리 말씀하셨어요.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있고 내가 그 안에 있으면, 그는 열매를 많이 맺는다. 그러나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세요. 한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는 바로 예수님이란 나무예요. 그리고 그 나무에 쭉쭉 줄기가 뻗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들이라는 이야기예요. 그런데 그 나무 줄기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영양분을 공급 받지 못하는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뭇가지는 말라서 죽어버리게 되겠죠. 실제로 무서운 말이 나와요.
6 누구든지 내 안에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꺾여서 말라 버리는 가지와 같다. 사람들이 그 마른 가지를 주워다 불에 던져 태워 버릴 것이다.
사람이 예수님 안에서 살지 않으면 나무에 붙어있지 않은 가지처럼 바싹 마르게 되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불 태워버린다고 하네요. 바로 예수님에게 붙어있지 않는다면, 교회안에서 예배 드리고 말씀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메말라 버리게 되요. 무엇이 메마르냐면 하나님의 선물이 끊어져요. 우리에게 공급 되어야할 하나님의 선물들 즐거움, 기쁨, 평안 등이 우리에게 없어져 버려요. 그 때부턴 바싹 마른 가지처럼 징그럽고 흉측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세상에선 멋있게 보일지 몰라요. 교회 안다니면서 하고 싶은대로 하는 친구들 있죠? 욕하고 싸우고 다니는 친구들 말이예요. 하지만 이런 친구들은 나중에 마른 가지를 주워다가 불에 던져서 땔감으로 쓰는 것처럼 태워서 없어지듯 사라질 거라는 거예요.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우린 예수님께 바짝 붙어 있어야해요. 나무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어야만 살 수 있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에게 꼭 붙어있어야해요. 절대 떨어져서는 안되요. 조금이라도 떨어질 금이 보인다면, 얼른 노력해서 다시 나무에 붙도록 노력을 해야하는 거예요.
7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루어질 것이다.
안심이 되죠. 우리가 원하는 대로 다 하나님께 말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게 이루어진다는 말씀이예요. 단,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살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성경 말씀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요.
우리 초대교회 학생들 모두는 어딜 가든, 어디에 있든지 상관 없이 늘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예배에 열심이고, 찬양과 기도와 말씀 시간에 열심인 친구들이 되어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공급 받으며 사는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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