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언어로 말합시다

♣ 주일설교 2007-09-02 ♣
\"하늘의 언어로 말합시다\"


약 3:1-12 / 권 다니엘 목사

   (본문)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을 알고 선생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에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의 힘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는 본문도 이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혀는 온 몸을 더럽히기도 하고 그 사람의 인생을 온통 불사르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의 잘못된 말 한마디는 국가적으로 혼란을 가져오기도 하고 국가적인 큰 손실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말은 부메랑과 같습니다. 내가 축복의 말을 하면 나에게 축복으로 돌아오고, 내가 저주의 말을 하면 나에게 저주로 돌아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치면서 그 피 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외쳤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대로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이 전쟁을 치르면서 죽었습니까? 600만 이상이 학살당하지 않았습니까? 2000년 동안 나라없이 떠돌이 생활을 했습니다. 말 한마디가 이렇게 무서운 결倖?가져오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20에 \'우리의 시민권을 하늘에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고 있지만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들로서 우리는 하늘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늘의 언어라고 하면 방언을 떠올리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방언뿐만 아니라 우리가 서로 통용하는 하늘의 언어가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사용해야 할 하늘의 언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첫째, \'감사의 말\'입니다. 

   우리가 서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끼면 안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항상 해야 합니다. 입으로 감사해야 하고, 마음으로, 삶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의 말이 습관이 되고 사고가 되고 삶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 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위배된다는 말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바울은 골로새서 3:15-17에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말은 형통할 때나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편안할 때 힘들 때나 언제든지 어떤 상황 속에서라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죽겠네\'라는 말을 쓰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죽겠네\'라는 말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대신 \'살겠네\' 하십시오. 어려우시다면 \'죽겠네\' 대신에 \'주께 있네\' 하십시오. 모든 문제의 해결과 해답이 주께 있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천국에 가서도 계속 사용되는 하늘의 언어입니다.

둘째, \'찬양의 말\'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통해서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사야 43:21에 이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찬양을 해야 합니다. 입으로 찬양하고 마음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골로새서 3;16과 히브리서 13:15에는 찬양의 삶을 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또한 악기로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150:1-6을 봅시다.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빌립보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찬양할 때 옥문이 열리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찬양은 위기를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찬양할 때 마귀가 도망갑니다. 찬양할 때 영육의 질병이 치유됩니다.

   저는 초대교회가 찬양으로 유명한 교회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찬양집회와 컨퍼런스가 초대교회에서 개최되는 비젼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기도의 말\'입니다.

   성경에는 \'기도하라\'는 말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형제를 위해서 기도하라,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 병낫기를 위해 서로 기도하라, 죽어 가는 영혼을 위해 기도해라,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해라, 성령으로 기도해라, 손을 들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에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쉬지 말고 기도할 수 있울까요? 기도가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우리를 미혹하고 유혹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공격하려고 합니다. 이 마귀이 공격을 차단하고 마귀를 일을 멸하려면 기도가 필요합니다. 강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아프가니스탄에서 23명의 형제 자매들이 피랍되었다가 2명이 살해를 당하고 21명이 어렵게 플려난 것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저는 마귀의 공격이 얼마나 강력하고 심한가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요한게시록 12:12을 볼까요.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마귀가 분내어 내려가서 무엇을 하고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을 공격하고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을 공격합니다. 선교하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합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실패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마귀의 총공격입니다. 최후의 발악적인 간악한 공격입니다. 이때 강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4시간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히합(\'IHOP\' ;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을 아십니까? 미국 갠자스시티에 본부가 있는 365일 24시간 세계를 위한 중보기도로 유명한 \'국제기도의 집\'입니다. 한국에도 이런 강력한 중보기도의 모임이 필요하지요. 드디어 지난 7월 한국에서 IHOP 컨프런스가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처럼, 여러분 지금 예배드리고 이 초대교회는 IHOP과 같은 강력한 중보기도센터가 되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넷째, \'전도의 말\'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2에 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15:7에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의 말이 얼마나 필요하고 귀중한 것인가를 말하고 있지요. 전도의 말은 영혼을 살리지 않습니까?

  전도의 말은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시는 하늘의 언어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이런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지옥 가는 영혼들을 구원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하늘의 언어입니다. 이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우리의 입에서 나올 때마다 하나님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다섯째, \'아름다운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입에서는 아름다운 말이 흘러 나와야 합니다. 더러운 말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나쁜 말과 악한 말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남을 속이는 말이 나와서도 안됩니다. 덕을 세우고 남에게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9-11도 우리에게 이것을 강력하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그러므로 우리는 에베소서 4:29의 말씀대로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덕을 세우는 말을 해도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좋은 날 보기를 원합니까? 상급을 받기를 원합니까? 성공하기를 원합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이 잘되기를 원합니까?  절대로 입으로 악한 말, 남을 속이는 거짓말, 간교한 말을 하지 마십시오. 베드로전서 3:10에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결실의 계절 가을에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이 씨를 뿌리고 애쓰고 노력한 것에 대한 열매를 얻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소원했던 것에 대해 응답으르 받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말을 잘 하십시오. 하늘의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하늘의 언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열매들과 응답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릇이 준비가 되지 않으면 아무 하나님께서 풍성한 열매를 주시고 놀라운 응답들을 주신다 할찌라도 우리와는 상관이 없게 됩니다.

   가나안 땅을 탐지하라고 \'가데스 바네아\'에서 12명의 정탐꾼을 보냅니다. 10명은 와서 비관적이고 부정인인 보고를 입으로 토해냅니다. \'그들에 비하는 우리는 메뚜기와 같았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13:33을 봅시다.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그러나 두 사람, 여호수와은 갈렙은 긍정직인 믿음의 고백을 입으로 선포합니다. \'그들의 우리의 밥이라\'는 것입니다. 민수기 14:9에 나와 있지요.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0명의 정탐꾼은 그들이 토해낸 말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약속을 받고도 못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이 고백하고 선포한 말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 갔습니다.  
   이렇게 말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담는 그릇이 될 수도 있고,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결실의 계절에 응답받고 열매맺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