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지고 가야 할것


♣ 주일설교 2007-01-07 ♣
\"꼭 가지고 가야 할 것\"



/ 열왕기하 2:1-18 / 권 다니엘 목사 /

 
(본몬) 『[1]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4]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7] 선지자의 생도 오십 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가에 섰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10]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16] 가로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사 오십 인이 있으니 청컨대 저희로 가서 당신의 주를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신이 저를 들어 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보내지 말라 하나 [17]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 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 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18]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저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여러분에게 아주 위급한 일이 생기면, 무엇부터 챙길 것인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부터 챙기시겠지요.
  홍수가 나서 집이 물에 잠길 때는, 빠져 나갈 수 있는 튜브부터 챙겨야 할 것입니다. 화재가 났을 때는 그 화재 속에서 무사히 빠져 나갈 수 있는 어떤 것부터 먼저 챙겨야 하겠지요. 돈, 좋은 옷 이런 것들은 위급상황시의 우선순위에서 당연히 밀려나갈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가 버러야 할 것들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금년을 시작하는 첫 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가 금년에 꼭 가지고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꼭 가지고 새해를 출발하고 싶습니까?

  \'한 번하면 끝장을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힘들다고 쉽게 안 이루어진다고 도중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결말이 날 때까지 전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비슷한 말로 \'지구력\', \'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구력이란 \'오래 버티어내는 힘\'을 말하고 끈기라는 말은 \'참을성이 많아 쉽게 단념하지 않고 꾸준히 견디어 나가는 기질\'을 말하지요. 이런 내용들을 종합한 믿음의 결단을 갖고 새해를 시작합시다.

  끝까지 좆아 가서 붙들겠다는 결단을 갖고 새해를 출발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경에도 끝까지 좇아가서 불드는 신앙의 자세을 갖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잠 4:13)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히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붙들 때 까지 끝까지 좇아가는 자세, 한 번 잡은 것은 놓치지 않고 끝까지 좇아가는 이 자세를 우리가 갖고 출발한다면 금년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성경에 룻이라는 모압여인이 나옵니다. 시아버지도 죽고, 남편도 죽었습니다. 이제 시어머니가 며느리 룻을 보고 고향인 모압으로 돌아가라고 강권을 합니다. 손윗 동서는 버타다가 결국 고향인 모압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룻은 끝까지 붙잡고 좇아갑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의 반열에 들어가게 됩니다. 성경은 이런 룻의 신앙의 자세를 \'붙좇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룻기 1ㅣ14-17을 봅시다.

  (룻 1:14-17)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 시모에게 입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엘리사\'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엘리사는 유명한 \'엘리야\'의 이름에 가리워 져 엘리야처럼 유명한 선지자가 아닌 것처럼 여겨지는데,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엘리야를 붙들고 끝까지 좇아가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기필코 취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엘리사와 같은 신앙의 자세를 갖고 금년을 시작합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좇아가야 할까요?

들을 때까지 좇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엘리사는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를 끝까지 좇아갑니다. 이제 하나님은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엘리야로 하여금 혼자 있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 엘리야는 엘리사와 함께 길갈이라는 지역으로 갑니다. 거기서 엘리야는 엘리야에게 머물도록 명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포기하지를 않고, 벧엘로 좇아갑니다. 벧엘에서 선지생도들이 엘리야를 좇는 엘리사를 하나님이 너의 스승 엘리야를 하늘로 취할 건 데 왜 쓸데없이 좇아 다니느냐고 조롱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여리고로 가는 엘리야를 또 좇아갑니다. 여리고에서도 선지생도들이 엘리사를 조롱하지만 엘리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요단까지 엘리야를 좇아갑니다.

  주변에서 왜 그렇게 쓸데없는 짓을 하느냐고 조롱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끝까지 좆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좇아가기를 바랍니다. 조금하다가 안 된다고 포기해 버리면, 그것은 마치 한 우물을 파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파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을 여행하였다고 합니다.. 사막은 불덩어리같이 뜨거웠고 갈길은 멀었습니다. 뜨거운 햇빛과 목마름을 견디지 못한 아들이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목이 마르고 지처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을 격려 했다. \"얘야, 그렇지만 끝까지 가보아야 하지 않겠니? 얼마 안 가서 사람이 사는 마을을 발견할 수 있을꺼야.\"
 아버지와 아들은 계속해서 걸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다독였지만 이미 아들은 절망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무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본 아들은 놀라 말했습니다. \"저거 보세요! 아버지, 저 사람도 우리처럼 지쳐서 죽고 말았어요!\"  아들은 너무나 낙심해 고개를 푹 수그렸습니다.
 이제 그는 아무런 힘도, 의욕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니란다. 무덤이 여기 있다는 것은 곧 희망이 있다는 거란다.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마을이 있을 것이다. 사람이 없는 곳에는 무덤도 없는 거니까.\"  과연 두 사람은 가까운 곳에서 마을을 발견하였고, 계속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엘리사 처럼 끝까지 좇아가면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우리에게 부흥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엘리야를 집요하게 좇은 엘리사에게 엘리야의 음성이 들립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음성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9절을 봅시다.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내게 네게 어떻게 해 주기를 원하는지 구하라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구합니다.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이상의 영적인 부흥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부흥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는,
볼 때까지 좇아가야 합니다.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구하는 엘리사에게 엘리야는 난색을 표하지만 거절하지는 않습니다. 엘리사의 포기하지 않는 집요한 자세에 대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집요하게 좇아오는 엘리사의 요구를 들어 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엘리야의 마음에 가득 찼습니다. 엘리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놀라운 과제를 줍니다. 10절을 봅시다.

   [10]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주는 것은 엘리야의 권한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엘리야를 엘리사에게서 하늘로 취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그것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선포합니다. 즉 영감의 갑절을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고, 취하는 것을 보지 않으면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엘리야를 하늘로 취하는 것을 보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왜 엘리야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엘리야를 하늘로 취하는 현장에 하나님은 다른 사람이 없기를 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강림하셔서 역사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강림하실 때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죽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하나님의 강림을 보게 되면 죽게 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강림하실 때에도 하나님은 모세만 시내산에 올라올 것을 명하셨습니다. 백성들이 가까이 오는 것을 하나님께서 금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죄인인 그들이 죽게 될까봐 그러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내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돌격하면 사람들은 죽습니다. 출애굽기 19:20-25을 보면 그 내용이 나옵니다.

  (출 19:20-25) 『[20]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23]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산 사면에 지경을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돌파하고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고하니라』

  그런데 엘리사는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을 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네가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이 나를 하늘로 불러 올리는 것을 보면, 너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취할 때, 불병거와 불말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엘리야와 엘리사의 두 사람 사이를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11절을 봅시다.

  [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이 때 엘리사는 엄청난 충격으로 죽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부흥의 징조를 볼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좇아가야 합니다. 심지어는 엘리사 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취할 때 까지 좇아가야 합니다.

   드디어 엘리사는 엘리야의 승천을 자기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됩니다. 12-14절을 볼까요.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위대한 선지자, 위대한 스승인 엘리야가 자기의 곁을 떠나는 것을 보고 너무 슬퍼서 자기의 옷을 찢었지만, 그는 슬픔가운데 계속해서 머물러 있지를 않았습니다. 엘리사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웠던 것입니다.
   엘리야가 승천하면서 엘리사에게 응답의 증표로 떨어 뜨려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사는 이 응답의 겉옷을 취했습니다.

   이 옷을 가지고 요단강물을 이리저리 쳤을 때,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이 엘리사를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요단강물이 갈라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14절을 봅시다.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부흥을 우리가 취할 때까지 좇아가야 합니다. 

  마귀는 결정적인 순간에까지 우리를 방해합니다. 마치 이제는 일이 다 되고 1-2% 밖에 안 남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그 남은 1-2%를 가지고 우리의 승리를 실패로 만들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이 마귀에 전략에 실패한 크리스챤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습니까? 이러한 안타까운 형편에 처한 기라성 같은 목사님들도 적지가 않습니다. 성경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후의 승리를 얻을 때까지 하나님의 우리에게 주시는 부흥을 우리가 취하기까지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다 되었다고 안도하거나 자만하거나 경계심을 풀지 말고 끝까지 좇아가서 붙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홈런을 쳤어도 홈베이스를 밟아야 홈런으로 인정됩니다.

  드디어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소유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엘리사의 위대한 시대를 열어갑니다.
  그 어떤 것보다 엘리사처럼 집요하게 좇아가서 붙잡는 그러한 신앙의 자세를 꼭 갖고 새해를 출발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자신이, 조대교회가 하나님의 부흥의 한가운데 서고, 엘리사 처럼 부흥의 주역이 되는 놀라운 은총을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