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을 막는 3대 장벽

♣ 주일설교 2006-03-26 ♣
\"부흥을 막는 3대 장벽\"
 

 / 합 3:2 / 권다니엘 목사 /

  (본문)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우리가 부흥이라고 하면 아주 거창하게만 생각을 하고, 어느 특정한 사건과 연관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부흥의 적용범위는 아주 넓고 다양합니다.
   부흥이라는 말을 사전에 찾아보면 \'쇠(衰)하였던 것이 다시 일어나는 것\'이 부흥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망했던 사업이 다시 일어난다면 그것은 부흥입니다.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당했던 사람이 물질의 문제가 풀렸으면 그것이 부흥입니다.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던 사람이 질병을 치유 받았으면 그것이 부흥입니다. 자녀들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사람이 자녀가 회심하고 마음잡고 새 사람으로 거듭났다면 그것이 부흥입니다. 갈라지고 깨어진 가정이 다시 합쳐지고 회복되었다면 그것이 부흥입니다. 멸시와 천대로 받았던 사람이 명예와 권위가 회복되었다면 그것은 부흥입니다.

  무엇보다도 멋진 부흥은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복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고 신앙생활 잘 안하던 사람이 회개하고 다시 신앙의 열정을 회복한다면 정말로 아름다운 부흥입니다. 

   제가 가끔 상주를 갖다가 오는 데, 상주를 갈 때나, 올 때나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부흥\'이라는 지역입니다. 부흥을 지날 때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 이제 곧 초대교회도 부흥이 되고, 초대교회에 나오시는 분들도 부흥이 될 거야.\'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내 자신에게, 내 가정에, 내 생업, 내 비즈니스에 부흥의 은총을 받아야 하겠지요? 그런데 우리는 이 부흥을 막는 장벽이 나에게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장벽을 무너뜨릴 때, 부흥은 빨리, 그리고 풍성하게 오게 됩니다.

   부흥을 막는 첫 번째 장벽은

불신앙입니다.

   불신앙은 신앙의 반대말입니다. 그렇다면 불신앙이란 무엇을 말할까요?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의지하고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흥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부흥의 근원은 인간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그 어떤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부흥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부흥을 하나님으로부터 얻으려면 하나님을 마음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세상의 다른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돈, 재산, 직업, 비지니스, 명예, 부인, 남편, 자녀, 심지어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100세 때 아들을 가진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명령을 합니다. 독자 이삭을 내게 바치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가혹한 명령 같았지만, 이삭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달라고 하시면 드려야지 하면서 그는 이삭을 바칩니다. 그 순간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급히 명령합니다.
   (창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00세 때 준, 아들 이삭보다 이삭을 준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것이 입증되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시면서 까지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그 누구보다,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을 가장 우선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음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마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막 10:29-30)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요 21: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자녀들과 가족을 사랑하지 말고 팽개치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랑해야지요. 하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러나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사랑의 우선 순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일을 계속한다면, 하나님을 그것을 빼앗아 가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부흥을 가로 막는 두 번째 장벽은

불순종입니다.

   불순종이 얼마나 무서운가, 불순종이 부흥을 가로막은 사건을 우리는 성경에 볼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건이 있지만 두 가지만 생각해 봅시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인간에게 영원한 죽음이 오게 된 사건입니다. 또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부흥의 기회가 왔습니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벗어나서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순종했기 때문에 애굽에서 나온 200만 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그렇게 그리던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고작 두 사람뿐이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만!

   하나님은 불순종을 얼마나 싫어 하시는지 다음의 성경을 보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신 28:15-24)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20]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여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21]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23]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24]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역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위의 내용의 반대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저주가 아니라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출 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시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잠 8:17-18)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경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가정이 잘되고, 건강하고, 부와 명예를 주시고, 평강의  복을 주시고, 모든 영역에, 마음과 육체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게 됩니다.

   부흥을 막는 또 다른 장벽은

불성실입니다.

   불성실하다는 말은 신뢰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지키고, 사람과 약속한 것도 지켜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주의 일에 성실하게 충성해야 합니다

   성실이 얼마나 중요하고, 하나님은 성실한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사실은 성경에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시 37: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잠 28:10)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얻느니라』

  사회에서도 불성실하면 남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퇴출됩니다. 우리는 사회 생활에도 성실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더 하나님 앞에 성실해야 부흥의 주역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부흥의 주역이었던 인물들을 유심히 살펴 보십시오 요셉을 보십시오. 모세를 보십시오. 다니엘을 보십시오. 우리가 수요일 마다 배우는 느헤미야를 보십시오. 모두 한결같이 하나님 앞에서 성실했고, 사람들 앞에서도 성실했습니다. 얼마나 성실했느냐 하면, 원수들이 고소할 틈을 찾지 못할 정도로 성실했던 것입니다.
  남의 집에 종살이를 하면서도 성실했습니다. 감옥에서도 성실했습니다. 왕궁에서도 성실했습니다. 원수의 위협과 협박 가운데서도 성실했습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부흥을 우리 모두가 받아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부흥을 막는 불신앙, 불순종, 불성실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부흥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