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미국에서 발행하는 잡지 중에 현대인들이 즐겨보는 \'Success\'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이 잡지는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기사가 많이 실려 있는데, 때로 는 회사의 경영자들 혹은 어떤 기관의 지도자들이 자신이 하는 일 속에서 더 많은 성취를 이루어 내기 위하여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는가에 대하여 기사를 실기도 합니다. 이 잡지에서 일에 몰두하여 계속 달려가는 현대인들 을 위하여 이런 기사를 실었습니다. 미국의 기업에서 1년간 일꾼들 때문에 잃어버리는 돈의 총 액수가 약 100 밀리언 달러라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어떤 기계의 고장이나 경영제도의 문제점 때문에 그 많은 돈을 잃어버린다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하는 사람 들이 지니고 있는 마음의 상태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일꾼들의 마음의 상태를 그 잡지는 영어로 \"burnout\"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한국말로 번역하면 \"탈진하다, 지치다, 다 타버리다\"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여기에서 이 잡지는 매우 흥미있는 충고를 합니다. 어떤 회사든지 혹은 어떤 기관이든지 탈진 상태에 있는 사람을 쓰면 손해보 지 않아도 될 돈을 많이 잃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현대의 삶의 상 황은 현대인들을 탈진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정신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밀려드는 수 많은 일들, 신경을 날카롭게 만드는 주변의 경쟁자들, 사람보 다는 일의 결과에만 빠져있는 현대 사회의 기업들 이와 같은 것들이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을 탄진에 빠지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 신이 탈진 상태에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탈진 상태 에 빠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을 세가지로 말해 주고 있는데, 첫째는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속에서 결과가 제대 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참을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쉽게 감 정이 폭발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쉽게 일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오래동안 끈기있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⑵만일 어떤 일 속에서 일에 대한 결과를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사 람 관계 속에서 참을성이 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하던 일을 쉽게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면 이 사람은 지친 사람인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탈진 상태 에 빠진 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그 탈진 상태 속에서 회복되지 않으면 수고가 있는 그 자리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지 못합니다. 그를 사용하 고 있는 직장도 그로 인하여 겪지 않아도 된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⑶더욱 마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사람이 탈진 상태에 빠지면 그 속에서 나오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번 지쳐버리는 자리에 들어가면 회복하는데 많은 수고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쳐버리는 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아 지치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도록 준 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자동차의 엔진이 고장나면 수리하기가 매우 힘이 들고 수리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므로 미리 고장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듯이 그와 같이 자기 자신도 사전에 점검하며 지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지쳐버리기 까지 자신이 지쳐가고 있다는 사 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생산성이 없고, 쉽게 폭발하고, 쉽게 포기하 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미 지쳐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탈진상태를 알 수 있을까요? 자신의 마음에 일어나고 있는 심리적 현상 4 가지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탈진의 늪으로 계속 빠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탈진의 늪으로 빠져 가고 있던 한 사람을 보여 주며 오늘 의 현대인들이 어떻게 탈진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 다.
1. 탈진의 상태에 빠져 갈 대 나타나는 심리 현상들
첫째 현상은, \"주위 사람과 비교의식을 가지며 자신에 대하여 괴로움을 지 닌다\"는 것입니다. ⑴탈진을 행해 발걸음이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심리 현상은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며 그들이 이루어낸 일들과 자신을 비교합니 다. 그리고 그들보다 못한 자신의 모습을 붙들고 괴로워합니다. 나는 무엇 인가? 하는 자기 비하적인 탄식과 더불어 괴로워합니다. 성경의 인물 엘리 야가 탈진의 자리에 들어가기 전 어떤 마음을 지니고 있었는지를 보여 줍니 다. ①엘리야는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 나무 아래 앉아 서 죽기를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왕상 19:4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 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라고 말합니다. ②엘리야의 마음 속에 자신에 대한 비하감이 찾아 들었음을 보여 주는 장면 입니다. 자신보다 먼저 살다간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을 생각하며 자신의 모 습이 얼마나 초라한 것인지를 생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믿음의 승리자 아 브라함을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민족의 영웅 모세를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고난의 승리자 요셉을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③그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괴로워하는 엘리야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람 의 마음에서 힘을 앗아가는 것은 자신보다 뛰어난 인물을 바라보며 자신에 대한 비참함을 느낄 때입니다. 비교의식을 통하여 때로는 새로운 도전을 받 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에 자신에 대한 비하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그 누군가에 대하여 비교하는 마음이 찾아 들면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절제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만일 찾아든 주변 사람과의 비교의식을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그 의식으로 인하여 탈진의 늪에 빠지게 될지도 모릅 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바라보며 도전 받는 것 이상으로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현상은, \"자신이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것을 붙들고 괴로워하기 시 작합니다.\" ⑴탈진의 늪에 빠지기 전에 보이는 심리적 현상은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픔 속에 빠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왔던 과거의 날들을 돌아보며 자신 이 했던 일 가운데 이루지 못한 것, 실패한 것, 도달하지 못한 것만을 바라 보고 괴로워하기 시작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이었던 엘리야의 모습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도 탈진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 줍니 다. ①엘리야는 자기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열심히 하였으나 현실은 기대와 는 반대로 치닫고 있기에 괴로워하는 장면이 열왕기상 19장 10절에 나옵니 다.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 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 나이다.\" ②엘리야는 자신이 이루어 낸 업적보다도 이루어 내지 못한 부분만을 붙들 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엘리야의 그 담대한 믿음의 용기로 인하여 갈멜산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 온 땅에 들어 났습니다. 비 록 이스라엘 온 군중의 하나님의 사람으로 돌아서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백 성들이 그 사건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새로이 확인하기도 하였습니 다. 권력자 아합 왕 앞에서 비록 담대히 믿음의 사람임을 들어낼 수 없었지 만, 그들이 마음 속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새로이 불타 오르고 있었습니 다. 방황하는 사람들 앞에 믿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가르쳐 주는 놀라운 일 들을 이루어 냈습니다. ③아마 엘리야의 그 담대했던 믿음의 싸움으로 인하여 의인 7000명의 사람 들이 용기를 얻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자신이 이루어낸 그 가 치로운 일보다는 수많은 사람 가운데 반드시 존재하는 연약한 사람들만 바 라보며 자신의 무능을 탓하고 있습니다. 탈진의 늪에 빠져들어갈 때 나타나 는 또 하나의 심리적 현상은 이룬 것에 대한 기쁨보다는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픔 속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⑵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추구했던 일 가운데는 이루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삶의 흔적 속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이 루어 낸 성취의 흔적이 있는 반면에 이루지 못한 아쉬움의 흔적이 있습니 다. 성공한 자국이 있는 반면에 실패한 흔적이 있습니다. 수많은 기쁜의 열 매가 있는 시절이 있는 반면에 처절함을 느끼게 하는 앙상한 가지만이 있었 던 시절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면 가운데 어두운 면을 바라보며 괴로워하 기 시작하는 것, 이것이 탈진으로 가고 있다는 심리적인 증거입니다. 그러 므로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 이루지 못한 것만을 붙들고 괴로워 마음이 싹 틀 때 이루었던 삶의 흔적을 생각해야 합니다.
셋째 현상은 \"자신앞에 있는 문제를 지나치게 크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⑴탈진의 자리에 빠져들게 되면 작은 일 속에서 큰 괴로움을 겪기 시작합니 다. 실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작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겪는 괴로움이라는 착각 속에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겪기 시작합니다. 엘리야가 탈진에 빠졌을 때 스스로 문제를 크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 다. 왕상 19: 10에 \"오직 나만 남았나이다.\" 엘리야의 착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신 외에도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인하여 함께 고통 당하는 사람이 7천명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 신만이 그 고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홀로 겪는 고통이라고 생각할 때 그 고통의 아품은 처절하게 다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함께 겪는 고통이라는 생각을 하면 그 아픔은 잠시 마음만을 흔들어 놓는 것에 불과 할 것입니다. ⑵탈진은 이처럼 사람의 눈과 생각을 바꾸어 놓습니다. 쉽게 이길 수 있는 문제를 천하무적과 같이 바라보게 합니다. 누구나 거치는 한 과정에 불과한 일을 자신에게만 주어진 저주와 같은 생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자 신 앞에 놓여진 문제로 인하여 일어서기 힘들만큼 중압을 느낄 때면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의 눈과 생각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 다.
넷째 현상은 \"지녔던 삶의 목표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⑴탈진은 사람의 미래에 자리잡은 삶의 꿈을 앗아갑니다. 미래에 대한 삶의 목표를 상실하게 만듭니다. 미래를 바라보던 눈을 감게 만듭니다. 본문 19장 4절은 탈진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 놓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①엘리야의 가슴속에 끊어 오르던 주님을 향한 열정, 방황하는 백성들을 믿 음으로 무장시켜야겠다고 생각하며 품었던 지도자의 비전을 상실한 마음의 모습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던 엘리야가 가슴 속에서 그 옛날 지녔던 열정 도, 비전도, 지도자의 품위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탈진은 그의 마음 속에 있었던 미래를 향한 마음을 파괴시켰던 것입니다. ②사람이 지쳐가고 있을 대 일어나는 중요한 현상은 마음에서 꿈이 사라지 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바라보며 지녔던 꿈, 그 어느 시절 기쁨과 설레임으로 마음에 심어 놓았던 꿈들이 사라지는 것, 저 하늘에 예비된 영 광의 순간을 바라보며 주어진 이 땅의 날들을 값있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 며 성실히 주님 앞에 보여주던 믿음의 순수함과 열정들이 식어져가는 것, 이것이 지쳐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강하게 자리잡았던 미래를 향한 꿈들이 부서져 내리고 있음을 보면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⑵이제 여러분의 마음을 돌아보십시오. 탈진의 늪을 향해 점점 나아가는 현 상이 있지는 아니합니까? 완전히 지쳐버리기 전에 여러분의 마음을 고치십 시오. 미리 고치지 않으면 참으로 많은 것을 잃게 되어 질 것입니다. 성경 은 탈진의 자리에 빠져들지 않는 몇 가지 방법들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2. 탈진의 자리에 빠지지 않는 예방의 길 첫 번째 길, 주위 사람들과 비교는 하되 그들의 좋은 것만을 바라보지 마십 시오. ⑴우리는 주위 사람들과 때때로 자신을 비교해야 합니다. 그래야 도전이 있 으며 새로움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비교의 기준이 그들이 이루어낸 성 공의 업적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이루어 낸 성공의 열매보다는 그 들이 그 자리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고통의 시간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①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 자신보다 먼저 걸어간 믿음의 선조들을 생각하며 그는 말하길 \"저는 열조 보다 못하나이다\"라고 자신을 비하하는 탄식을 합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자신이 회상하고 있는 믿음의 열조들이 이 루낸 믿음의 승리 뒤에는 실패의 흔적이 있었으며 그들이 누린 영광 뒤에 는 그들이 밟고 일어선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②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의 위대한 지도자로서 영광과 권위를 누리기전에는 비참함, 외로움, 실패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요셉이 국민적 사랑과 존경 을 받는 존귀의 면류관을 쓰기까지는 절망, 처절함, 모함이 엄습하고 있었 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⑵그러므로 역사 속의 그 이름을 기록하고 간 믿음의 위인들, 함께 살면서 앞서 가고 있는 삶의 모범자들을 바라볼 때 그들이 누리고 있는 영광 보다 그 자리에 이르기 전에 홀로 겪었던 눈물의 시간들이 있었음을 알아야 합니 다. 그리고 지금 지나가고 있는 삶의 과정이 어두움의 터널 같더라도 낙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과정을 지난 사람들이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있음 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 길, 이루지 못한 과거에 대하여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⑴누구든지 과거를 돌아보면 이루지 못한 삶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루 지 못한 부분들은 사람들의 마음에 아픔의 가시가 되어 고통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특별히 완전주의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은 더 많은 아픔을 겪고 있 습니다. ①엘리야가 그러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 들을 위하여 바알과 싸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왕상 19: 14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②엘리야는 자신이 보여 주었던 믿음의 선한 투쟁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지 못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 때문에 괴로 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갈멜산 투쟁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 음에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엘리야의 투쟁으로 인하여 힘을 얻고 믿음을 지키고 있는 선지자들의 수가 칠 천이나 되었습니다. 그의 굽히지 않는 믿 음으로 인하여 많은 일들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엘 리야는 자신 앞에 벌어지고 있는 불만족스러운 삶의 현실만 바라보지 말고 자신이 이루어 낸 다른 삶의 흔적을 보아야 했습니다. ⑵사람은 누구나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위인이라 할지라도 완전한 업적만이 있지 아니합니다. 이루어낸 삶의 업적이 있는 반면에 이루지 못한 삶의 부분들이 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자랑하고 싶은 흔적이 있습니다. 반면에 감추고 싶은 일들이 있습니다. 때로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완전주의적 인 성격을 지닌 사람들은 이루어 낸 삶의 모습보다는 이루지 못한 일들의 흔적을 붙들고 괴로워합니다. 그 괴로움은 결국 탈진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이루지 못한 일들이 떠오르며 마음의 통증을 느끼게 할 때 그 마음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합니다.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위하여 잠시는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집착하는 마음은 벗어나야 합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모든 일을 완전하게 이루어낸 사람들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루 지 못한 것이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때로는 시대와 상황, 그리고 주님의 뜻에 의하여 아무 것도 이루어 내지 못하고 지 나가는 삶의 과정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 길, 자기 유익과 상관없이 남을 돕는 삶의 자세를 지니고 살아야 합니다. ⑴의미있는 삶, 가치로운 삶, 그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에 기쁨을 지니 게 하는 요소입니다. 아무리 많은 일을 이루어 낸 삶이라 할지라도 그곳에 의미가 없다면 결국은 허무감만 밀려 올 것입니다. 사람의 삶을 가치롭게 만들어 주는 것은 남을 위하여 바쳐진 삶의 부분들입니다. 무엇을 얻고 소 유한 것이 기쁨을 가져다주기보다는 남에게 끼쳐진 영향이 있는 삶, 그것 이 기쁨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살아온 삶을 의미있게 만들어 주 는 요소입니다. 비록 자신의 손에 들려진 그 무엇이 없다할지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하여 힘을 얻으며 용기를 얻고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 이 자신의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 주는 요소가 되어집니다. 주변의 많은 사 람들이 자신을 기억하고 가치롭게 평가해 주고 있다면 그것이 기쁨의 요소 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①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또 다른 일을 맡기십니다. 그 일은 남을 돕는 일이 었습니다. 왕상 19:15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 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 가 되게 하라 ②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주신 일들은 모두 남을 돕는 일이었습니다. 남들이 무엇이 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남은 삶을 타인을 일 으켜 세우는 데 사용하셨습니다. 사람의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하나 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의 삶의 가치는 자신을 위하여 무엇을 이루어내 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하여 그 무엇을 하는데 있음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⑵다른 사람의 삶과 전혀 무관한 삶을 사는 것은 사람에게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특별히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자세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이기적입니 다. 남을 위하여 바쳐지는 시간을 아까워합니다. 남을 위하여 드려지는 작 은 물질에도 가슴을 저려 합니다. 남을 위한 희생 앞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 입니다. 이러한 삶의 자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기적인 삶의 자세를 버 리고 남을 위하여 사는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그것은 결국 자신을 위한 것 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삶의 만족감이 주어집니다.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지니게 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며 하나님이 부어주실 복된 날들에 대하여 소망을 지니게 합니다. ⑶그러므로 때때로 자신의 삶의 자세를 돌아보아 남을 위하여 드려지는 부 분이 무엇인가? 생각해야 합니다.자신 때문에 일어서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삶을 지치지 않게 하며 항상 윤택함이 흐르게 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중에 늘 힘있는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