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강해 제6장

 
마가복음 강해 제 24번째


(마가복음 강해 24번째)
                      제 6 장  요한 순교

一.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배척 받으심(1-6)
二. 제자들을 전도자로 파송함(7-13)
三. 혜롯의 죄악과 요한 순교(14-29)
四. 오병이어의 이적(30-44)
五. 물(바다) 위로 걸어오심(45-52)
六 .병자를 고치심(53-56)

一. 예수님게서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심(1-6절)

    1.처음은 이상히 여김------------(1-2절)
    2.다음은 폅론함-----------------(3절상)
    3.나중은 쓸어버림--------------(3하-6절)

1절: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쫓으니라

•거기를 떠나사(ἐξήλθεν엑셀텐): 이는 가버나움을 떠났다는 뜻이다. 우리도 떠남에 있어서 적극적면으로 사명 감당위해 떠나고, 소극적면으로 죄악을 떠나야 한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를 떠났으니, 곧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났고, 가나안을 향하여 갔다,(창12:1-4)
•고향으로(파트리다πατρίδα) 가시니:이는 나사렛을 뜻한다.(눅4:23) 예수님이 출생하기는 베들레헴이요, 성장하기는 나사렛이다.  여기에서 30년이나 사셨다. 고향 떠나서 공생에 이후 첫 번째 고향 방문이다.
•제자들도(마데타이μαθηταί) 쫓으니라:이는 12제자들이다. 예수님을 따른 자들을 보면, 먹을 것을 얻으려고 따른 자들, 애국적 지도자로 알고 따르는 자들,  병고침 받기 위하여 따른 자들, 또는 책잡으려고 따른 자들, 제자들은 지상국가 회복에 대한 신념에 사로 잡혀 따랐다.
지금도 쫓는 자 많으나, 믿고, 주의 일을 하여, 상받는 자는 적다. 제자들은 끝에 가서는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고난의 길에 참여하였고(마8:19-20, 요12:25-26) 종국적으로 순교적인 구원에 참여 하였다(눅9:61-62)

2절: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안식일(삽바투 σαββάτου): 이는 지금까지 유대 사람들이 지켜오던 토요일 안식일이다. 금요일 오후6시부터 토요일 5시까지이다. 유대교를 세워나가기 위하여 정해진 요일이다.
•회당은 헬라 원어로 sunagwghv(쉬나고게) 인데, “모아 드리다, 모으다, 모이게 하다” 뜻이 있다. 당시 이스라엘 성전은 예루살렘에서만 있고, 회당은 각 지방에 있었다. 구약 성경을 읽고, 가르치기도 하는 장소였다.
예수님은 자기 고향의 회당에서 구약 이사야서를 읽고 가르실 때에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듣고, 그 지혜와 권능에 대단히 놀랐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씀을 가르치셨고, 신령한 지혜로서 성경의 참뜻을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가르치시니:무엇을 가르쳤을까? 구약성경을 통하여 메시야 오심과 천국복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놀라“ 예수님은 어디서든지 그 많은 사람들이 육박해 오는 권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1:22, 마13:53-56)
어릴적부터 30년간 자라난 나사렛 고향에서, 행하는 역사를 보고, 지혜와 권능을 의심하는 자도 있고, 놀란 자도 있다. 예수님의 신성을 몰랐기에, 불신앙을 가졌다.
지혜(소피아 σοφία)와 권능(뒤나메이스 δυνάμεις)은 신적 근원에서 기인되었음을 어느 정도 시인하고 있었다. 그러나 불신하는 자도 있었다. 지혜는 하나님으로 계실 때에 가진 전지(全知)성으로, 땅위에서 배운 일이 없는 예수님은 모든 것을 통달하고 있었다.
능력은 하나님의 힘을 말하니, 죄인을 구원하는 능력이요,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능력이요, 물위로 걷는 능력이요,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오천명을 먹이는 능력이요,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능력이요, 귀신을 쫓아내고 고치는 능력이다. 신적능력을 가지시고, 그 능력을 행사하였다. 그래서 지혜와 능력을 보이므로 인적인 아닌 신적에서 기인된 것을 증거하면서, 자신을 믿게 하셨다. 우리도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을 믿고 , 그 분을 인정하고 멸시하지 말아야 한다.      

3절: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       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  마리아의         아들            목수       :    마리아의 아들      목수(테크톤 τέκτων)라 한 것은, 요셉이 이미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마리아의 아들이라고 불렸고, 직업이 목수였는데, 이는 대목수(大木手) 일을 하는 목수란 뜻이다. 또한 호미나, 괭이 같은 소도구를 만들 수 있는 철공도 겸하는 의미도 있다. 이로 보건데 예수님은 큰 집을 짓는 대 목수로서 기술이 능숙하였다.
유대나라 목수는 대목수라도 사람들이 요청하면 닭장이나 강아지 집도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목수직은 천대 멸시 받는 서민으로 천하게 취급되었다.  예수님은 이러한 의미에서 무시를 당했다.  
예수님께서 친수로 노동을 한 것은 노동의 신성과 노동의 필요성을 교훈 하신 것이다(눅4:22)
•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마태13:55절에 주의 형제 네 사람을 기록 할때에 요세를 요셉이라고 기록한 것은 두가지 이름을 사용한 것이다.
야고보와 유다 :둘은 일직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요세와 시몬은 성령 강림후 믿어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야고보(이아코부 Ἰακώβου)       는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 감독이 되어, 교회를 잘 다스렸고(마10:2-4) 야고보서를 기록하여 정경으로 오늘에 이른다.    
유다(이우다 Ἰούδα)는예루살렘 교회에 크게 활동하였고,  유다서를 기록하여 정경으로 오늘에 크게 감동을 준다.
요셉(이오세토스 Ἰωσήτος)는오순절 성령 능력을 입어 전도에 주력하였다(행1:14) 예루살렘 교회를 부흥시켰다.
시몬(시모노스 Σίμωνος)은 오순절에 전혀 기도 힘쓰고 성령불을 받아 예루살렘 교회에 감독이 되었다고 한다. 모두 신앙성공하였고, 기독교에 핵심일을 하였고, 기독교 발전에 핵심 일을 하는 주동자가 되었다. 이들은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 태어난 아들들이다.
•그       누이들: 예수님의 누이들이(아델파이 ἀδελφαί) 있었다는 기록이다. 이들의 사적이 없으므로, 자세히 알수 없으나, 누이들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우리들과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 했으니, 결혼하여 같은 마을에 살고 있었다. 이렇게 자세히 말하는 것은 가문이 별것 아님을 나타낸 것이다. 얕본 데서 나온 말이다.
• 예수를          배척한지라  :     고향 사람들이 배척(에스칸달리존토 ἐσκανδαλίζοντο)한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그들이 예수님의 육신적인 면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예수님의 가족에 대하여 외부 생활로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육적인 선입관으로 예수님의 신령면과 신성에 대하여 알지 못했기 때문에 배척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을 육적인 면만 보지말고, 신령한 면을 보아야 시험 들지 않고, 또 경멸하지 않는다. 자기에게 안 맞으면 목사도, 깔본다, 신령한 면을 보고 대해야 한다. 육적면만 보면 모든 사람의 모습이 같이 보여 배척하였다.
둘째: 그들은 그리스도관이 잘못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구약 성경은 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나시고(미가5:2) 나사렛 사람이라 칭할 것과 십자가에 못 박혀 고난 받으실 것 등 예언되어 있다. 바레세인과 서기관들이 메세야관 즉 그리스도관을 잘 못 가르쳤기에, 사람들이 예수를 배척하고 얕잡아 보았다.
잘못 알아서, 바로 못 배워서, 예수를, 교회를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본절에 등장하는 아들(휘오스 υὶός), 형제(아델포스 ἀδελφός) 누이(아델페 ἀδελφη) 는 가족 관계를 규정하는 용어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미 3:35의 말씀에서 자신의 사역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 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족 관계가 형성되었음을 선포하셨다.
즉 예수님은 혈연적 관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족 관계 속에서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당시 나사렛 사람들은 혈연적 관계를 통하여 예수의 존재를 파악하려는 잘못을 범했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를 배척하였다.
넷째:양심에 화인 맞아서 마음을 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악귀신에 사로잡혀서 오해 한 것이다.
육만 보는 것은, 또 비방하는 것은 전부 악령 귀신에 잡힌 것이다.

4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

이 말씀은 예수님의 탄식이며,  전래 내려오는 속담이다. 선지자가 고향에서 존경 못 받고, 의원은 잘 아는 자를 고치지 못한다. 로마 헬라 문화에서 전래 오는 속담이다.
육적면만 보지 말고, 신령면을 보아야 하고, 먼저 성령과 동행하였고, 성령님을 먼저 만났고, 말씀을 먼저 만나서, 감동을 받은 이력을 보아야 하고, 그 업적을 보아야 한다.
• 존경(아티모스 ἄτιμος)못하는 이유는? 타락한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마귀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이다. 근본 하나님이시지만, 공생애를 통하여 존경 받아야 할 자로부터 존경을 못 받았으며, 온갖 멸시 천대를 받았고, 결국 동족의 고발로 십자가에 죽으셨다. 존경할 스승을 고발하는 자는 악령귀신에 지배 받은 것이고, 마귀충격에 의한 못난 작란이다. 그 죄벌을 본인이 받는다. 인격적인 존경을 하라!

5절: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뿐이었고

한글 번역은 예수께서 능력이 없어서, 행하지 않는 것으로 번역되었으나, 원어는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로 기록되어 있다.
불신앙으로 마음이 굳어진 자들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도 믿지 않을 것이므로 예수님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셨다. 이것은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않음과 같다. 이와같이 고향 사람들이 참 진리를 받지 아니하는 타락성을 보시였다.
• 다만          소수           병인에게: 그 중에도 소수(올리고이스 ὀλίγοις) 인은 믿고 따랐다. 진리를 받아 드려 믿는다는 것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고’ 예언하셨다.(눅18:8)

6절: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원문을 직영하면 ‘그리고 그는 그들의 불신앙 때문에 놀랐셨다’  이다. 예수님은 나사렛 사람들이 자신을 불신하는 것 때문에 능력도 행하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놀라기까지 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의 불신앙을 보시고 심히 안타깝게 여기고 계신 것이다.
‘이상히         여기셨더라’ 원어 에다우마젠(ἐθαύμαζεν) 는 ‘놀라다’ 뜻이다. 불신 적인 반응을 보인 나사렛 사람을 보고, 악귀신에 지배받는 자들을 보고, 예수님은 매우 안타갑게 여기신 것이다. 예수님의 지혜와 권능을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 드려 효과입기를 바란다.
•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나사렛 고향 사람들이 교만과 시기와 불신으로 받아 드리지 않으니, 부득불 갈릴리 다른 마을과 촌(코마스 κώμας)를 찾아 전도하시게 되었다. 우리나라 속담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는 말이 있다. 고향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드리지 않으니, 다른 촌으로 가서 복된 소식을 전하며 가르치게 되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통하여 존경 받아야 할 자들로부터 도리어 온갖 멸시, 천대, 모욕, 버림을 받았다., 예수님으로 복받는 사람, 또 복을 못 받는 사람으로 갈라졌다(눅1:34)

二 . 제자들을 전도자로 파송함(7-13절)

   1. 권세------------------(7절)
   2. 행장------------------(8-9절)
   3. 교제------------------(10-11절)
   4. 전파------------------(12-13절)

7절:열 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제자들을 둘씩 파견하였다.
• 둘씩      둘씩         보내시며:        둘씩(뒤오 δύο) 보낸 이유는?
①서로 돕고
②서로 격려하고
③피차에 무슨 사건에 부탁친다 하더라도 협력하여 처리하게 하고
④서로 증거하게 하고
⑤보고하며
⑥힘을 합쳐 잘 증거케 하려고
⑦연락하기 위함이고
⑧혼자 보다 둘은 더 능률이 오르고, 효과적이다.
⑨이 때는 처음이므로 더욱 필요하였다. 예수님은 이 때뿐만 아니라.  70인을 전도자로 보낼 때에도 둘씩 보냈다(눅10:1)
•귀신을           제거하는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인 사람을 타락시켜 멸망케하는 악령 구신을 쫒아내고, 거룩한 모습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권세(엑수시안 ἐξουσίαν)를 주셨다.
이 권세는 제자들이 받은 특권중 하나에 속한다.(3:15) 한편 본문에 귀신의 특징을 더럽다 라고 규졍하고 있다. 더럽다라고 번역된 아카다르톤(ἀκαθάρτων) 는 불순하게, 속죄되지 않게 하다, 뜻을 나타낸다.
귀신은 인간의 정신면, 내적면을 더럽히고, 속화되게 하고, 밖으로 우상 섬기게 하고, 타락한 세상사람을 좋게 하고, 세상일에 분주하게 하여 스스로 망하게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악귀신을 이길 수 없다.고로 악귀신을 제압하는 성령만을 의지해야하고, 예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
제자들에게 이 놀라운 예수 권능을 주셨으니, 복음을 전하며 귀신을 제어하는, 성령사람으로 사역해야 한다. 그러나 나를 유기체적인 기계로만 사용하실뿐, 직접 권세를 행하시는 분은 능력자 예수님이시다.  
  
8절: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       며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전도여행 기간 동안 지켜야 할 몇 가지 원칙을 명하셨다.
먼저 여행으로 번역된 호돈(ὁδόν)은 ‘전도 길(삶)’ ‘생활방식, 행동양식’ 이란 의미로 나타냈다. 제자들의 전도 파송을 호돈으로 표현 한 것은, 처음 파송되는 지금의 모습이 제자들이 살아가야 할 하나의 생활 방식이자, 행동양식이 될 것임을 은연중 보여 준 것이다.  
처음 파송받을 때에 그 각오, 결심, 따짐, 서약, 그 모습 그대로 살 것을 표현하여 여행이라고 번역되었다. 일생 삶(여행)이 처음 사랑으로, 끝까지 견디야 구원을 얻음같이  변질 없이 지속하라는 의미이다. 이런 전도 생활(여행)이 지속 되어야 한다.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  오직 지팡이(랍돈 (ῥάβδον) 하나만 가지라고 하신 이유는? 그 당시 지팡이는 외부의 위험이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주는 기능과 더불어 장거리 여행시 걸음을 보다 더 가볍게 해 주는 기능을 했고, 먼 여행시 피로를 덜어 주는데 필요하다.
과거 선지자들도 지팡이를 갖도록 허락을 받았다. 모세나, 아론, 엘리야 등 냇가를 건널 때에나, 산중에서 짐승을 만났을 때나, 몸을 의지하는데 필요하였다.
그러나 영적인 뜻으로 ‘지팡이를 가지라’ 고 한 것은 하나님 능력만 믿고 나아가라는 뜻이요, 지팡이는 능력을 상징하였다. 마10:10 절에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한 것은 어떤 유력한 사람이나, 세력을 의지 말라는 것이다.
■전대(조넨  ζώνην):이는 돈을 넣어 갖고 다니는 주머니
■주머니(패란 πήραν ):여행시에 뺭 등, 다른 물건을 넣어 다니는 주머니
■돈(칼콘 χαλκόν): 당시 돈의 종류가 세가지 있는데, ①금 은은 로마, 희랍 나라의 화폐로 사용하였고, ②동전은 혜롯왕이 사용하였고 ③세겔은 하나님께 드리는 돈이다. 성전 세를 내는 데 사용되었다. 돈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위해 쓸 돈을 잘 구별하라는 의미도 있다.
■양식(아르톤 ἄρτον) :먹는 문제를 생각하면 전도 못한다. 일군이 일하면 먹는 문제는 해결된다. 먹는 것을 먼저 걱정하면 처음부터 전도, 목회 사역을 못한다. 하나님께 맡기고 하자! 하나님은 책임진다.
마치 소는 일만하면 먹을 것을 주인이 준비한다. 소 입에 망 씌우지 않는다.  

 어떤 전도자가 하루 종일 전도하는 길을 갔는데, 먹을 것을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먹으라 합니다. 이 전도자가 이 식당, 저 식당을 기우둥 꺼리면서, 살펴보는데, 한 식당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래서 음식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는데, 식당 주인이 와서, 손님! 오늘 식대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해요, 설명하기를 오늘 우리 식당에 처음 와서 먹는 자에게 공자로 대접하기를 새벽에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손님이 제일 먼저 들어온 손님입니다. 하면서 식대를 받지 아니했다. 하나님은 이미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존케 하려 함이다.
하나님 능력은 있는 것을 없게 하고, 없는 것을 있게 하는 것이니, 사실은 사람이 한다고 생각하니, 교만하고, 타락한다. 하나님께서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신다(시121:8)

9절: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 신(산달리아 σανδάλια)은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전도해야하는 제자들에게 있어 꼭 필요한 물품이다. 맨발로는 장거리 여행 할 수 없다. 본문의 신은 발바닥만 보호하는 일반 사람들이 신는 신을 말했다. 사치스런 고급 신은 갖지 말라는 것이다. 전도위해 신을 신고 가라는 것이다.
영적으로는 복음의 신발을 신으라는 의미가 있다(엡6:15) 진리 따라 발자욱을 옮겨 놓아야 보호를받는다. 구경할 것 있다고, 그곳으로 신발 신고 가면, 타락한다. 술 먹는 곳으로 가면 되겠는가? 복음의 신발을 신어야 하니, 성경 따라 다니라는 뜻이다.
심방가고 전도가고 할 때에 하나님 원하는 곳으로, 전도위하여 가야 하는데, 심방 갔다 온다고 하고, 목욕탕에 들어가서 3시간 정도 목욕하고 나온다. 이런 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타락한 신발로 바꿔 신은 것이다. 욕심의 신발을 신고 간자도 있다. 다른 교회에서 사례금 조금 더 준다하니, 갔는데, 복음신발을 벗은 것이다.        
 두벌 옷을 입지 말라: 두 벌 옷을(키토나스 χιτώνας) 가진 자는 부유층 사람이다. 옷 자랑하려고 다니는 것이 아니고, 사람구원을 위하여 다니는 것이다. 단정하게 다니면 된다. 아름다운 값나는 옷을 입고 다니면, 옷 간수 한다고 신경을 쓰서, 전도 못한다.
옷 문제도 전능의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간단하게 옷을 입고 다니고, 값비산 옷을 입으면 그 옷을 간수 한다고, 전도 못하니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라!

10절: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 뉘       집에          들어가거든: 충성되이 복음을 전하면 믿는 사람이 나오게 되고 믿는 사람이 나오면 그 중 합당한 자를 찾아서 그 집에(오이키안 οἰκίαν) 머물며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전도할 때에 유력한 자나, 돈 많은 사람을 찾아 들어가지 말고 합당한 자를 찾아서 그 집에 머물러야 한다. 합당한 자는 어떤 사람인가? 전도자를 믿음으로 영접하여 협력하고 받드는 사람이다
어느 곳에서나 전도자가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일심전력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면 그 복음을 영접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 복음을 영접하는 자는 자연히 전도자를 영접하여 그에게 협력하고. 도와주게 된다.  
전도자가 합당한 자를 만나 그 집에 머물면서 복음 전하는 일을 하다가 더 좋은 곳이 있다고 그 곳으로 옮기면 안된다. 또 조금 불편하거나 섭섭한 일이 생겼다고 하여 다른 데로 옮겨도 안된다. 복음 얀에서 사귀고 복음 안에서 서로 협력하기 시작했다면 끝까지 참고 변함이 없이 나아가야 한다.

 하나님의 일군을 대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다. 루디아가 바울을 대접한 것같이, 전도자를 대접하는 것이 하나님께 복을 받는 일이다.
복음의 사신(使臣)이 되어 대우를 따라 다니거나 또는 배척을 받아 이집, 저집 이곳, 저곳 옮기는 것은  은혜와 진실과 신의가 없는 증거이며, 자신의 편의를 위하여 이집 저집으로 옮겨 다니지 말아야 한다.  
 떠나기까지           유하라: 떠나는 것(엑셀데테 ἐξέλθητε)에 대한 교훈은 전도사역이 성공리에 마치면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 하고, 또 핍박이 일어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지역으로 피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 떠나야 한다.
유하라: 복음 전도를 계속 하라는 것이다. 인간적 편리 따라 옮기면 전도 효과가 없다. 예수님의 전도방법같이 다.더.두.데 (마4:18-25) 해야 한다.

11절: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        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복음을 전할 때에 두 종류의 사람이 나타난다.
첫째, 일꾼을 영접하고 복음을 받아들여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다.
둘째, 복음을 반대하고 전도자를 영접하지 아니하는 사람이다. 이 둘째 사람에 대하여는 작은 것 한 가지라도, 얻거나 신세지지 말고, 먼지까지 떨어버리라는 뜻이다‘ 전도자가 양심을 쓰지 않고 떳떳하지 못하게 행동하면 복음이 가리워진다. 전도자는 특히 물질 문제에 있어서 깨끗해야 한다. 먹어서 안될 것은 먹지 말고, 받아서 안 될 것은 주어도 받지 말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진다.
이에 대한 또 한가지 뜻은 복음을 거절하므로 멸망하는 책임을 그들 자신이 져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전도자는 복음 전하는 책임을 다했으므로 그들이 멸망하는 일에 대해서 깨끗하다는 것을  중거 하는 것이다.(행13:51, 18: 6창조).
요약하면 발(포돈 ποδῷν) 아래 먼지를(쿤 χούν) 떨어버려(에크티낙시테 ἐκτινάξατε): 여기에 큰 뜻이 있다. ①나는 책임을 다 했다. ②심판대 앞에서 증거가 된다. ③불신한 것은 너희에게 책임이 있다.
유태인들은 외국을 여행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에 본국 땅에 들어서기 전에 발을 씻는 풍습이 있다.
이는 이방나라의 부정을 성지에 갖고 들어오지 않으려는 데서 라고 한다.
 증거를          삼으라:(εἰς  μαρτύριον) :복음을 전했으나 저들이 받지 않으니 멸망 받는 책임이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

12절: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복음 전도자로서의 자세와 기본 지침에 관한 주님의 교훈(8-11절) 이후 본절부터는 파송된 제자들이 행한 사역이 소개 되고 있다. 예수님의 교훈이 끝나자 제자들이 즉각즉으로 순종하여 전도했다.
•회개하라 전파하고: 제자들의 복음 선교의 제목이다. 세례요한도 요단광야에서 먼저 회개하라 하였고, 예수님도 회개하라고 하였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회개가 먼저요, 천국이 그 다음이다.  회개 없는 마음에 천국은 이루지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회개로 번역된 메타노오신(μετανοώσιν)은, ‘마음을 고치다, 뜻을 가졌다. 마음과 행동과 정신면에 있어서의 전체적인 전향을 뜻한다. 마치 무엇과 같은고 하니, 부산 갈 자가 춘천으로 가는데, 깨닫고 내려서 부산으로 가는 것과 같다. 회개의 표본은 바울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회개를 촉구하면서 복음을 전하였으니, 예수님의 방법과 같다. 마음을 비우고, 예수님을 모시므로 진정한 회개가 이루진다. 참 회개는 다시는 나쁜 짓을 안하는 것이다.  

13절: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복음운동은 먼저 마음과 정신과 몸을 점령한 악 귀신을 내어 쫓아야하며(엑세발론 ἐξέβαλλον), ‘많은 병인에게‘ 번역된 아르로스토스(ἄῤῥωστος) 은 육체가 쇠약해진 자들이란 뜻이다.  육체의 병을 고쳐 놓아 건전한 사람을 만든 후에야, 복음진리가 그 속에서 싹터서 활동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죄인으로, 악귀신에 지배받아 육체까지 병든 자들이다. 이들이 예수를 만나서 순간적으로 영육이 고침 받아 새로운 진리사람으로 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고쳐 지는 사람도 있다. 즉시 고침이 되는 것이 정상적이요, 효과가 크다.
그런데 예수님은 직접 말씀으로 귀신도, 병도 고쳐 주셨는데, 제자들에게는 기름을 바르게 하셨다.
기름을         바르며:기름(ἔλαιον 엘라이온)은  당시 화장품(마6:17)이나, 상처에 바르는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었다(눅10:34, 딤전5:23) 약5:14 절의하면 약을 바르면서 병 낫기를 위해 기도하라는 뜻이므로, 약을 사용하면서 기도하라는 뜻이다. 히스기아왕이 병들어 기도할 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무화과 반죽을 종처에 놓으라고 했다(왕하20:7)
그러므로 성도가 병들었을 때 약을 사용하며. 기도하는 것이 합당한 치료법이다. 제자들이 사용한 기름은 룰론 실제 치료약으로 사용된 기름을 가리키지만, 기도하라는 것은 의술이나 약의 효과는 하나님의 도움, 성령의 신유적 은혜와 능력이 있어야 됨을 강조한 것이다. 성령하나님의 치료축복이 있어야 의술과 약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인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신유역사) 있기를 기도하라!  
①불신자의 치료는 얼마간 육체만 치료 효과가 있다가, 또 죄를 지으면 병이 든다. ②성도의 치료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는 죄의 치료와 겸하여 육체치료가 있고, 이 둘이 동시에 치료 되어야 참 효과가 있다. 다시는 죄를 범치 아니하니, 육병도 재발하지 않는다. 요5:14절에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고 하셨다. 이 진리 말씀을 굳게 잡고 명심하고 살아야 한다. 다시는 술, 담배, 노름, 마약, 거짓말, 속임, 색스, 도적질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교회일에 충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