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45장 \"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 들의 총체적인 자세
겔45: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총체적인 자세
1. 각 땅의 구획(1-8)
본 단락은 하나님의 땅에 대한 구별과 지도자들에 대한 땅의 분배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땅이 하나님의 통치의 영역에 있음을 알리는 표적이며, 궁극적으로 땅의 회복이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최종적인 완성임을 알리는 것이다.
① 하나님의 땅의 구별(1-3)
하나님은 땅의 한 구역을 거룩하게 구별하도록 명령하신다. 이러한 사실은 가나안 땅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보여주며, 아울러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리는 하나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임을 제시하여 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열방 중에서 불러내어 선택하셨고, 출애굽을 통하여 구원하셨으며, 가나안 땅을 선물로 주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모든 삶에 있어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하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첫 번째 열매를 드리고, 십일조를 드리고, 가나안 땅의 일부를 하나님의 땅으로 성별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도는 자신의 생명과 모든 소유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깨닫고 청지기적 삶을 영위해야 할 것이다.
② 각 지도자들에 대한 땅의 분배(4-8)
하나님은 땅을 구별하고 나서 성소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그리고 왕에게 땅을 분배한다, 이러한 사실은 모든 땅이 하나님의 통치 영역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들로 하여금 대리 통치하도록 위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2. 불의한 통치자들에 대한 경고와 제사 규례(9-20)
본 단락은 치리자들에 대한 경고와 백성들을 위한 속죄 제사를 논하고 있다.
① 왕의 통치 자세에 대한 경고(9-12)
왕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 올바른 통치를 시행해야만 한다. 본 장에서 나타난 지배적인 원리는, 왕은 비록 한정적인 통치자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대리사역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왕의 통치는 백성들과의 관계에서 특별히 세금과 관련하여 토색함을 그치고 공평해야 한다. 왕은 모든 면에 있어서 공의를 수행해야 하는 존재이다.
② 속죄제의 규례(13-20)
왕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이면서 동시에 백성의 한 사람이다.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는 권위가 있지만 하나님을 향하여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평등하게 존재한다. 왕 역시 다른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속죄제에 참여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은 피조물이다. 어떤 지위와 신분에 도달한다하여도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다.
3. 유월절과 장막절 제사(21-25)
본 단락은 절기에 대한 기록이다.
① 유월절에 대한 구체적인 규례(21-24)
② 장막절에 대한 규례(25)
유월절 제사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맏아들이 죽는 환난을 통과하여 출애굽한 것을 기념하여 지키는 것이고, 장막절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고난받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그곳을 통과한 사실을 기념한다.
절기는 유월절 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자만이 속죄를 이룰 수 있음을 가르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