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일어나 가서 이르라 (겔2:1-10)


너는 일어나 가서 이르라/겔2:1-10


서론

1999년 여름 -
집중 호우로 경기 북부 강원 내륙 지방이 침수되었었습니다. 문산의 아파트는 2
층까지 잠기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성도들이 헌금과 생활용품, 밑반찬, 복구 봉
사를 해서 수재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선민이 하나님을 배반해서 나라가 망해 바벨론 포로가 된 자들을 구하
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늘의 메시지가 에스겔서 입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청년 에스겔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지 5년 5일
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도 나라가 망하자 포로로 끌려가 그발강변에서 살고 있
었습니다. (1:1,2)

하나님께서 그를 강권적으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하도록 명하셨습니
다.(2:1,2)

에스겔이란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에스겔은 유다 백성들의 믿음을 강하게 하는 일에 쓰임 받았습니다.

에스겔은 포로로 잡혀 오기 전에 요시야를 중심으로 일어난 종교개혁을 본국에서
목격하였던 사람입니다. 요시야는 신명기 말씀을 성전을 수리하는 중에 발견하여
그 말씀으로 유다 백성들을 부흥시켰습니다.
이때 에스겔의 부친 \"부시\"는 제사장이었습니다. 제사장의 아들인 에스겔은 일찍
이 유다의 부흥를 경험하였습니다.

따라서 에스겔서는 구체적인 동시에 영적이며, 역사적인 동시에 이상적이며, 현
재적인 동시에 미래적이며, 유다적인 동시에 세계인을 향한 말씀입니다.

본 론

1. 유다 백성들의 신앙과 인격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셨고, 먹여주셨고, 은혜 주셨고, 보호해 주
셨지만, 저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믿음을 버리고 죄악을 저
지른 망가진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유다 인들은 어떤자들이었습니
까?

1) 패역한 백성(족속)이었습니다(3,5,6,7)
유다인들은 패역, rebellious, 반란, 반항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몇 사람이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온 족속이 집단적으로 하나님께 거역하고 반항하고 반기를 든 자들
이었습니다. 못된자들이었습니다.

2)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이었습니다(3)
배반한 자, rebelled against me 반역자, 돌아선 자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배은망덕하게 등을 돌 린 자들이었습니다. 은혜
를 원수로 갚는 형편없는 인간들, 공을 모르고 배신하는 자들이었습니다.
3) 범죄하는 자 였습니다(3)
범죄하는 자, transgressed me 법을 어긴 자, 규칙 을 깨뜨리는 자 입니다.
하나님의 세우신 엄위하신 법을 감히 어기고 죄를 지은 자들이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마구 행동하 는 자들이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나 된 것 처럼
행하는 자들이었습니다.

4) 얼굴이 뻔뻔한 자 였습니다(4)
얼굴이 뻔뻔한 자, impudent, 얼굴이 뻔뻔하고 부끄 러워할 줄 모르는 자, 염
치없는 자, 철판 같이 두꺼 운 얼굴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부끄러워서 얼굴
을 들고 다닐 수 없는 자들인데도 얼굴을 쳐들고 다니는 자들이었습니다.

5) 마음이 강팍한 자 였습니다(4)
강퍅한 자, stiffhearted, 고집센 자,
유다인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듣지 않고 불순종 하는 자, 야단을 쳐도 고치
지 않는 자, 매를 들고 쳐 도 깨닫지 못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자들이었습니
다.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하는 유다인들은 한마디로 \"형편없는 망가진 자들\' 이었습니
다. 어떻게 고쳐야 좋을지 알 수 없는 난해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랑 많으신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하시
려고 청년 에스겔을 보내셨습니다.

2. 사명을 받은 에스겔
1) 인자야 일어나라(1)
(1) 사명 받은 장소
하나님은 그발강가에서 대 운하공사에 피곤하고 지쳐있는 에스겔을 부르셨습니다.
그발강은 유브라데스강에서 물이 없는 남동쪽으로 유다 사람들이 판 대 운하 이
름이었습니다. 조그만 배도 다닐 수 있고 관계용수로 쓰는 중요한 수로였습니다.
유다 인들은 그발강 운하 공사와 농사 짖는 일을 주로 했습니다.

[적용]
에스겔은 피곤하게 일하는 장소에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들도 일하는 장소
에서 전도하라고 부르심을 받습니다. 바쁘게 일하는 곳에서 전도하라고 부르심을
받습니다.

(2) 사명 받은 때
하나님은 에스겔을 부르시며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는 30세였습
니다. 포로로 잡혀온지 5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그 당시 중근동에서는 공직에 나
아가려면 30세가 되어야 했습니다. 요셉도 애굽에서 30세에 총리가 되었습니다.
유다에서도 30세가 되어야 제사장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이 성
직을 수행할 수 있는 30세가 될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그를 부르셨습니다. 신약의
세례 요한과 예수님도 30세 때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아주 좋은 나이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3) 성령의 역사하심
성령께서 일으켜 세우시기로(2)
에스겔에게 확실한 소명을 주시기 위해 성령께서 역사하셨습니다. 강권적인 역사
였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그를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적용]
우리들도 전도하러 나가기 위해서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내 힘만 가지고는 나아갈 수 없습니다. 에스겔이 성령충만을 받아
가지고 나간 것처럼 성도님들도 성령충만해서 전도하시기를 바랍니다.

2) 내가 너를 보내노라(3, 4)
하나님은 에스겔을 유다 백성에게 보내셨습니다.
에스겔을 부르신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보내셨습니다. 같은 포로 형편에 있는
그를 사역자로 보내셨습니다.
절망에 빠진 백성들을 위로하고, 낙심한 동족들에게 소망을 주고, 포로에서 회복
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그를 파송하셨습니다.

[적용]
우리들을 보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
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실 줄 믿고 전도하러 나가야 합니다.

그들을 두려워 말라(6)
비록 유다 백성들이 안식일을 범하고 우상숭배하고 불의를 행하는 사나운 자들
이지만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그들에게 나아가
라고 하셨습니다.

[적용]
사람들은 전도하러 나가서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전도할 집의 초인종을 누르고도
그 안에서 사람이 대답을 할까봐 겁을 낸다고 하였습니다.
무섭게 생긴 사람, 까다롭게 생긴 사람, 잘 난 사람은 무서워서 피하고 순하게 생
긴 사람, 사납지 않게 생긴 사람에게 전도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도할 때 심하게 박대한 사람, 거칠게
욕한 사람, 내 집에서 나가라고 쫒아낸 사람이 먼저 예수 믿는다는 것을 기억하시
기 바랍니다.

바울 - 그도 매우 사납던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던 자였습니다. 그
러던 그가 예수 믿고 도리어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무서워 말고 담대하게 전도하러 나아갑시다. 핍박도 받
읍시다. 집에서 쫒겨도 납시다. 욕도 먹읍시다
이런 사람의 마음을 성령님께서 깨뜨리셔서 예수
믿게 하십니다. 착한 사람, 얌전한 사람, 남에게 실수가 없는 완벽한 사람, 체면
을 중시하는 사람, 공부 잘하는 사람, 사업에 성공한 사람, 출세한 사람이 도리어
예수 안 믿는 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3) 내 말을 들으라(8)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말씀을 주시고 내 말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하
나님의 말씀을 들고 전도하러 나아가야 합니다. 내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
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4) 내가 주는 것을 먹으라(8)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주신 것은 음식이 아니라 말씀- 두루마리 책이었습니다. 우
리들도 성경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나아가 전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영의 양식
으로 삼고 나아가야 합니다. 요절을 암기하고 전도지를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5) 그들에게 이르라(4, 7)
듣든지 아니 듣든지 고할지니라(5, 7)
저 사람이 말씀을 안 받아 드리면 어떻게 하나 하고 염려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
아가야 합니다. 그들이 말씀을 받아들이든지 거부하든지 간에 가서 선포하라는 것
입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받아들이고 싹이 나게 하시
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할 일은 순종하고 나아가서 전하는 것입
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는 두루마리 책에는- 애가, 애곡, 재앙의 말씀이 있습니다. - 말
씀에 좋은 얘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슬픔, 아픔이 있어도 에스겔은 순종하여 받아
먹었습니다. 말씀을 받아 먹어 보니 꿀같이 달았습니다(3:3)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 말씀이 단 것입니다.
에스겔은 말씀을 먹어보니 꿀 같이 달았습니다.

성도는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먹을 때 맛이 있어야
합니다. 애가, 애곡, 재앙의 말씀이 담긴 말씀도 입에 달아야 합니다.
시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하니이다
\"

[예] 이명화 집사
앉으나 서나 전도 생각으로 사는 삶
처녀 때 주일하교 교사, 결혼. 남편과 함께 회식에 참여하기 위해서 술을 마셨다.
음란, 술취 함, 방탕, 연락, 무법하게 이방인처럼 살았다. 남편은 회식으로 늘 술에
빠져 들어왔다. 이러면서 부부간에 격열하게 싸움을 했다. 양심이 편치 않았다. 어
느 날 회개했다- 믿음생활 다시 시작, 가정 평안했다..
큰동서- 자녀 대학입학 위해 기도, 큰 동서를 금요기도에 인도해서 믿게 함, 큰
시숙 전도, 둘째 동서 시숙 전도-시력 잃어갈 때, 일주일을 같이 집에서 각자 금
식기도 했다. 시력회복 하자 믿음, 동서의 어머니 무당을 전도- 전도에 자신을 가
짐. 남편친구 부부 전도-자연 농원에 두 집의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가 전도- 놀
이기구 타는 표를 구입해서 친절하게 했다. 자주 만나다 전도. 남편친구 부인을
구역예배에 초청해서 전도함. 89년 1743명을 전도해서 전도 왕이 됨

결 론
지금도 악하고 패역한 세대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범죄하며 뻔뻔스럽고 마음
이 강퍅하게 사는 세대입니다. 우리들도 사람들에게 말씀을 들고 나아가야 합니
다. 말씀을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마음에
전도하려는 사람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여 영혼
을 구원하시기 바랍니다. 1-3운동을 하셔서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시기 바랍니
다. ***

[경배 찬양] 주님과 담대히 나아가
  • 글쓴이: 두나미스 신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