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더럽힘을 쇠똥 불로 변했다 / 겔4:9-17


영혼의 더럽힘을 쇠똥 불로 면했다/겔4:9-17



오늘 제목이「영혼의 더럽힘을 쇠똥 불로 면했다」라는 제목을 여러분이 보시게 됩니다. \"무슨 말씀이겠는고?\" 하실 줄로 압니다. 그러나 오늘 이 2000년 마지막 달 12월에 들면서 주의 성탄을 곧 맞으면서 몇 주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스겔에게 비췬 그리스도 예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4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로 하여금 박석을 가져다가 그 위에 예루살렘 성을 그리게 한 후에 2절부터 3절처럼 만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박석(薄石)이라고 하는 것은 흰 돌입니다. 흰 돌판으로서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그 위에 조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그것을 갖다가 이제 다음과 같이 그려라 라고 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4장 1절서부터 보면 \"너 인자야 박석을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그 성읍을 에워싸되 운제를 세우고 토둔을 쌓고 진을 치고 공성퇴를 둘러 세우고 또 전철을 가져다가 너와 성읍 사이에 두어 철성을 삼고 성을 향하여 에워싸는 것처럼 에워싸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리라\"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여기에 여러 자주 쓰지 않는 단어들이 나옵니다마는 옛날 군사용 단어들로서 설명을 해 드린다면 이 박석이라고 하는 것은 흰 돌판입니다. 대체적으로 넓은 그런 돌판을 가리키는데 흰 것이요 그리고 운제를 거기다 갖다 걸쳐 세우라 라고 하는데 이것은 성을 공격할 때에 그 병사들이 성을 뛰어넘기 위해서 올라가는 높은 사닥다리입니다.

요즘 보실 수 있겠습니다마는 소방차 사닥다리나 또 아니면 아파트 높은 층에 계신 집들에서 이사할 때에 높은 사닥다리 그런 것을 연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쟁할 때 성을 뛰어 넘어가기 위한 그러한 것을 운제라 하고 또 토둔을 쌓으라고 했는데 이것은 흙으로써 인위적으로 약간의 언덕을 둔덕을 만들라는 것인데 높지도 아니하고 크지도 아니한 그런 흙 언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공성퇴를 그 예루살렘 그림 성 앞에다 공성퇴를 향하게 하라 라고 했는데 이 공성퇴는 성을 공격할 때에 쓰는 기구로서 큰 나무입니다. 전신주보다 더 두꺼운 그런 무거운 나무들로서 그 앞을 뾰족하게 하고 거기에 쇠를 붙이기도 해서 수많은 병사들이 한꺼번에 그저 수레에 실어서 가서 공격을 하든지 또 밀고 가서 공격을 하든지 해서 성에 구멍을 내거나 아니면 성문을 부술 때에 사용하는 그런 공성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전철을 곳곳에 예루살렘 성 주변에다 갖다 놓으라고 했는데 이 전철은 지짐할 때에, 전 부칠 때에 쓰는 솥뚜껑같이 된 그런 쇠판입니다. 그래서 이 전철을 거기에 둠으로써 이 박석 위에 마련된 이 예루살렘 성을 이러한 기구들로써 완전히 에워싸서 에워싼 것으로써 철성을 만들라고 그랬습니다.

이 철성은 빼앗기지 않을 성, 견고한 성, 빼앗기 힘든 성 이러한 견고한 성을 만들어서 이것들로써 예루살렘을 향하게 하고 그리고 다음 지시를 받으라 라고 하시면서 \"이것이 앞으로 예루살렘이 당해야 될 징조가 될 것이라.\"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왜 예루살렘이 이처럼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인가? 공격을 받게 될 것인가? 지금 공격하는 기구들이 전부 예루살렘을 향하도록 이렇게 만들어라고 했으니까 왜 이같이 될 것을 말씀하고 계신가하면 바로 4장 뒤에 5장에 이 내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나오는데 5장 5절 이하에 보면 이런 내용입니다.

5절부터 9절 사이에 보면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백성이면서 너희의 범죄함이 이방인보다 더하다\" 그랬어요. 이방인들이 이방인의 법을 지키는 것마저도 너희는 지키지 아니하고 거기에 더하여 더 철저하게 지켜야될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있으니 하나님의 법만 어기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보다 더 잘못 살고 있다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성도들의 생활이 적어도 세상 사람보다는 그래도 의로울 때에 하나님께서 이 공성퇴랄지 또 운제랄지 토둔이랄지 전철을 갖다가 세상 바깥을 향하도록 하지만 세상 사람이 오히려 의롭게 살고 하나님을 따르고 율법을 지킨다는 백성이 더 악하게 되었을 때에는 그 모든 공격기구가 예루살렘 성으로 향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계신데 이 5장 5절 이하를 잠깐 읽어볼까요.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것이 곧 예루살렘이라(이것이 곧 예루살렘이라는 것을 이제 에스겔로 하여금 만들게 한 그겁니다. 박석에 위에 만든 것입니다) 내가 그를 이방인 가운데 두어 열방으로 둘러 있게 하였거늘 그가 내 규례를 거스려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 둘러 있는 열방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요란함이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 보다 더하여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내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도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너를 치며 이방인의 목전에서 너희 중에 벌을 내리되 네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내가 전무 후무하게 네게 내릴찌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여러 이방족속 가운데 가장 좋은 곳에 자리잡게 해 주었지만 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어기기를 이방 사람들보다 더 악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너희에게 이 같은 일이 당할 것이다.\"라고 지금 예시해주는 겁니다. 미리 보여주시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 에스겔을 통해서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에스겔에게 앞서 기록과 같이 박석을 갖다 깔아놓고 그 위에다가 예루살렘 성을 그려라고 했습니다. 무슨 성전 있는데는 성전을 그리고 다윗궁이 있는데는 다윗궁을 그리고 다 그대로 그리도록 했습니다. 조각을 하든지 다 만들려고 하신 것까지는 그런대로 시키는 대로 기술이 있든지 없든지 하면 되었는데, 그 다음에 또 다른 하기 힘든 일을 이제 지시를 하는 겁니다.

4장 4절로 8절 사이에 보면 \"너는 그 박석 위에 그림의 예루살렘 옆에서 좌편으로 누워있기를 390일 그리고 그 후에는 또한 우편으로 누워있기를 40일 그 모든 날이 끝나면 내가 네 온 몸을 이리도 저리도 돌리지 못하게 동이리니 그때 팔을 걷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예언하라\" 이런 것입니다.

말이 쉬워 390일이지, 사람이 390일을 왼쪽으로만 누워 있다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지금 어디에서 누우라는 겁니까? 예루살렘 성을 만들어 놓고 그 성 만들어 놓은 작품 옆에서 예루살렘을 쳐다보고서 390일을 옆으로 왼편으로만 누워있으라는 겁니다.

이것 참 힘든 일입니다. 사람이 자다가도 몇 번씩 돌아눕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왼편으로 누워 있으라고 했으니, 제가 가만 계산해보니까 \'참 수고가 많았겠구나. 이것 참 감당하기 힘들 일이구나!\' 390일이 지나면 또 끝나느냐? 그 다음에는 또 오른편으로 40일간 누우라고 했으니까 한쪽으로면 누워있기를 말하자면 430일간 해야될 그런 형편입니다.



제가 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그도 주의 종이고 저도 주의 종으로서 동정심이 가서 가만히 헤아려보니까 왼편으로만 누워있을 때를 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누가 급하게 불러낸다고 나가겠는가? 그것도 안될 것 같고 좌우지간 \'화장실을 자주 가야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화장실 갈 때야 어차피 일어났다가 올테니까, 그러니까 참 이 사람은 아주 고생스러운 이런 일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90일 지나고 또 40일 지내고 왼편 오른편 다 한쪽으로면 누워있고 나면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어서 네 몸을 동이리니 꼼짝 못하게 얼거멜테니 그때는 네가 팔을 걷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

그러니까 지금 작품을 만들어놓은 반대편에는 전부 백성들이 보고 있는 겁니다. \"그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이제 예언하라.\" 그랬습니다. \"너희는 이처럼 말할 것이다. 이렇게 될 것이다.\" 이렇게 예언을 하게 되는데 그 예언할 내용이 무엇이었느냐? 무엇 때문에 390일을 왼편으로 누워 있어야 되고 또 오른편으로 40일을 누워 있어야 했느냐 하면 처음 이스라엘이 한 나라로 나가다가 솔로몬 이후에 르호보암 시대에 여로보암이 열 지파를 데리고 나가고 르호보암이 유다와 베냐민 두 지파를 갖고서 이제 둘로 나누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 나누어지고 난 다음에 어떻게 이들이 범죄했느냐? 이스라엘은 그동안 390년동안 범죄 했다 그겁니다. 그 범죄는 비교적 범죄를 많이 했다. 누구보다도요? 세상 사람보다 더 악했다 그겁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법을 지키는 것이 더 오히려 훌륭했다 그겁니다. 세상 사람보다도 더 악한 생각을 하고 세상 사람만도 못하다.



요즘도 가끔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사람보다 더하네. 어찌 믿는 사람이 저러냐?\" 이런 소리 들려오는데 말하자면 하나님 보시기에 그때 그랬다 그겁니다. 세상 사람보다 더 악하게 살기를 이스라엘이 390년, 역시 성전을 짓다가 힘들다고 편하겠다고 도망나간 사람들이 빨리 하나님을 떠났던 것 같습니다. 390년을 이렇게 살았고 그나마 예루살렘을 지키고 성전을 지었던 사람들은 좀 나았던 모양입니다.

40년, 이 40년 동안 악한 일을 행함으로써 이제는 하나님께서 더 참으실 수가 없어서 에스겔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390년 때문에 1년에 하루씩 390일 유다의 40년 때문에 1년에 하루씩 계산해서 40일 동안 왼편으로 오른편으로 너는 누워있을지니라. 그리고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내가 네 사자들로 네 몸을 동이게 될텐데, 동이게 되면 꼼짝하지 못하게 동여가지고서 너는 손을 내밀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서 이제 예언하라. 너희는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니라.

이전에 너희가 390년 동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처럼 살지 못하고 세상 사람보다 더 악한 일을 하고 마음이 사악했으므로 하나님께서 이제 그 390년을 계산하여 앞으로 내가 어려운 꼴을 당하듯이 너희도 이처럼 어려운 꼴을 당할 것이니라. 너희가 당할 모든 일을 그의 종된 나 에스겔에게 이토록 하도록 명했으니 나의 형편을 보는 너희는 다 이것이 장차 너희에게 올 너희의 일인 줄로 기억하라. 인식하라.\" 하면서 이제 예언을 하도록 이렇게 이제 하신 것 같습니다.



이 구약 당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살 때에는 그 종도 편했겠지만 이 에스겔의 시대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기를 수십년 수백년 이렇게 계속되게 될 때에 주의 종으로서 종노릇하기는 참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잘못했는데 잘못도 없는 에스겔에게 이 잘못한 이스라엘과 유다가 앞으로 당할 것을 그 종 에스겔의 몸으로 감당하라 하셨다 그겁니다.

이것 참 힘든 일이지요. 390일 동안 여러분, 왼쪽으로만 누워 있어 보십시오. 아마 몸이 다 삐틀어질 겁니다. 그 다음에 또 오른편으로 그것도 하루 하루 교대로 하라고 했으면 이리 눕고 저리 눕고 하면 되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390일 동안 좌편으로 그리고 또 40일 동안 우편으로 이렇게 하라고 했으니 이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또 음식은 어떻게 먹으라고 했는고 하니 \"너희가 앞으로 외부에서 이방인들이 공성퇴와 전철과 그리고 또 운제등을 가지고서 토둔을 쌓고 철성을 만들어서 너희를 에워싸서 너희를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면 너희의 있는 것을 다 소비하고 짐승도 다 잡아먹고 그리고 돈 될만한 쇠 쪼가리는 다 팔아먹고 너희 한 집에 겨우 솥단지 하나밖에 없을 텐데 거기다가 귀리, 보리, 밀 이런 잡곡을 한 솥에다 한꺼번에 음식을 만들어라.\" 했습니다.

따로 따로 해야 할텐데 막 좋지 아니한 그런 곡식 남아 있는 것을 한 솥에다 떡을 만들어서 거기다가 \"이제 떡을 먹도록 하라. 밀, 콩, 팥, 조 귀리를 한 그릇에 담아서 떡을 만들어서 먹되 며칠동안 그 떡을 먹어야 되느냐? 390일 동안 달아서 먹어라.\" 그랬어요. 저울에 달아서.



요즘 아마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식사 지을 때 달아서 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밥그릇에 좀 올라갔느냐 내려갔느냐 달아서 잡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지금 달아서 잡수시는 분들은 복이 넘쳐서 살 안 찌려고 다이어트 한다고 달아서 잡수시지 지금 내라 얼마동안 벌을 받을텐데 우리가 가진 양식은 더 보태질 수는 없고 요것 밖에다 해 가지고서 몇 등분을 나누어 가지고서 조금씩 조금씩 달아먹는 신세는 참 어려운 신세입니다.

그리고 물도 뭡니까? 언제든지 퍼 마시는대로 물이 나오는 것 아닙니다. 고정된 양을 가지고서 그 날짜만큼 버티지 아니하면 배고프다고 미리 먹어 버리면 나중에 죽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또 달아서 되어서 먹어라. 이렇게 하니까 이것 참 음식도 엉망인 것을 달아먹고 되어먹고 하려니까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390일 더하기 40일 이것을 그렇게 하라고 하니 참 힘든 일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에스겔은 이것들까지 다 순종했습니다. 그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다하신 줄 알았는데 거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 어려운 지시를 내리시는데 그 지시를 받고 나서는 그만 이 에스겔이 난감해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주의 명령이면 할 수 있지만 지금 이 말씀하시는 것은 참 곤란합니다 하고 말씀드린 내용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12절로 13절 사이에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서 그 똥불에 구어서 먹어라\" 그런다 그맓입니다.

참 말을 고급스럽게 해서 인분불입니다마는 이것을 쉽게 말하자면 사람 똥불입니다. 그 여러가지 곡식을 얼마 되지도 않는 것을 담아 가지고서 한 솥에서 음식을 지어서 달아서 먹어야 되는데 그것을 구울 때에 어떻게 구어야 되느냐? 가스불에도 굽지 말고 소나무불 장작불 숯불에도 하지 말고 전기에도 하지 말고 사람 똥을 걷어다가 그것을 말려 가지고서 그 똥불에다가 음식을 지어서 먹어라 라고 하니까 참 곤란한 일이지요. 아주 곤란한 일이지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똥불이라도 사람 똥불이라도 거기에 구어서 먹으라고 하니까 그리 할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저들의 영혼이 그 똥불에 구운 음식을 먹음으로써 부정하게 되리라 했다 그겁니다.

거기서 이 에스겔이 충격을 받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박석을 주어다 그 위에 예루살렘 성을 만들고 그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공성퇴와 운제와 토둔을 쌓고 그리고 전철을 갖다 놓고 여러가지 다 해가지고서 공격하게 만들어놓고서 그것을 철성을 쌓고 390일 동안 왼편으로 누워라는 것도 내가 감당하겠고 오른편에 누우라는 것도 감당하겠고 그 험한 음식을 그저 되어서 먹으라는 것도 물도 달아서 마시라는 것도 그것 다 감당하겠사온데 왜 하필이면 사람 똥불에다 그것을 지어서 먹어라 하시는가? 사람 똥불이라도 그냥 감당하고 순종할 용의가 있지만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너희 그렇게 먹는 자의 영혼이 부정하게 될 것이다 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이게 그만 충격이었습니다.

이 에스겔의 관심은 자기의 육신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영혼 문제가 더러워진다 라고 하니까 \"아무리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남의 잘못된 그 죄악 받을 것을 내가 모델로 해서 표본으로 다 보여주는데 내가 쓰임받을 수는 있지만 내 영혼까지 더럽힘을 내 죄도 아닌 이스라엘 죄로서 유다의 죄로서 더럽힘을 받을 수가 있을까?\" 이것이 얼마나 마음이 괴로웠던지,

그때에 이 에스겔이 하나님 앞에 말씀을 드립니다. \"오호라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이건 참 곤란합니다. 이것까지 해야 됩니까?\"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제 10절부터 보실까요? \"너는 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 중씩 때를 따라 먹고 물도 힌 육분 일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너는 그것을 보리 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찌니라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열국으로 쫓아 흩을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와 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주께서 명하신 율법을 다 순종하였사옵고 그리고 가증된 것을 내 입에 넣은 적이 없사온데 이스라엘의 되어질 일을 내 몸에 감당시키는 일 때문에 지금까지 깨끗하게 보존하였던 내 영혼을 더럽혀야 되겠나이까?

오호라 내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나이다. 모든 것을 순종하겠사오나 내 몸을 가지고 주께서 사용하시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감당하겠사오나 내 죄도 아닌 것으로 내 영혼을 더럽힌다는 이 일은 참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제고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명령이시니 비록 내 죄가 아닐지라도 남의 죄를 감당하는 것이라도 종이기에 나는 감당하겠습니다. 몸으로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겠사오나 영혼으로 더럽게 되는 일까지 감당하라 하시니 이것이야말로 참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나이다. 받아들여야 되겠기는 하겠는데 내 영혼을 한번 더럽히면 어떻게 되겠나이까?\"

이렇게 하나님 앞에 육신의 문제가 아니라 영혼의 문제, 지금까지 깨끗하게 지켜온 자기 영혼이 자기의 죄 탓도 아닌 유다와 이스라엘 때문에 그들의 되어질 일을 표적으로 보여주는 모델 되는 일 때문에 자기 영혼이 인분 불로 구운 떡을 먹고서 부정하게 될 것이라는데 굉장히 충격을 받고 조심스럽게 \"오호라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나이까?\" 하면서 어쩌지를 못하고 하나님 앞에 말씀을 드렸더니

이 영혼을 깨끗한 체로 지키기를 원하는 에스겔에게 15절에 말씀하시기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찌니라\" 여기서 해결이 다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똥으로 떡을 꾸었을 때에는 영혼이 더럽혀지는데 \"그것만 좀 면하게 해 주시옵소서. 내 영혼을 깨끗한 체로 주여 있게 부탁합니다.\"라고 했더니 \"아하 그래 알았다. 그러면 인분 불 대신에 저 백성들이 볼 수 있도록 내가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되겠으니 인분 불 대신으로 쇠똥불을 피워서 그 쇠똥불에 구워먹어라.\"

여러분이 사람 똥이나 쇠똥이나 다르겠느냐 하지만 이 쇠똥은 그쪽 나라에 가면 중요한 땔감입니다. 좋게 여기는 그런 땔감입니다. 그래서 쇠똥불로 대신하여 구워라 하시기로 그리 함으로써 참 아슬아슬하게 자기의 그 영혼에 대하여 깨끗함을 그냥 유지할 수 있었다 라고 하는 이것이 에스겔서 4장의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이 에스겔서 4장의 내용인데 이 성경 사건으로써 우리는 다음 몇 가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4장 5절로 6절 사이에 나타난 대로 40년 혹은 300년 400년 세상사람보다 더 범죄를 하여도 간혹 무난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시편 기자도 말하기를 \"저 악인들이 어떻게 의인인 우리보다 더 잘 살 수가 있나이까?\" 이런 고백을 한 것도 들어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금 당장 보는 것으로 너는 판단하지 말라. 그들은 반드시 넘어질 때가 있고 의인은 반드시 일어설 때가 있다.\"라고 말씀했는데 오늘 이 에스겔서에 나타난 것을 보면 이제 죄를 짓고 있어도 하나님 백성이라 세상 사람보다 더한 죄를 짓고 있어도 저들 이방인들 가운데 한복판에 좋은데 살게 해 주시니 자기들은 처음부터 잘나서 잘사는 줄로 알고 죄도 없는 줄로 생각하고 \"아 죄를 지어도 하나님 백성이니까 그저 괜찮은가 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보면 40년 자기의 인생이 끝나기 전에 반드시 형벌은 시작되었고 민족으로 보면 400년이 되기 전에 390년만에 하나님께서는 채찍을 들기 시작했다 그것입니다.

그래서 390년 범죄한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390일, 1년에 하루씩 해서 390일을 에스겔을 통하여 보내주었는데 에스겔의 이 왼편으로 누워있는 이 390일을 쳐다본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 한 390년을 그들 후손들이 당해야 되는 것이다 그것입니다. 얼마만큼 당하느냐? 죄값을 치르는 것이다 그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범죄하고도 의를 행치 아니하고도 영혼을 더럽혀놓고도 별 탈없이 살고 있으니까 이것이 전부인가 하고 나에게는 이상이 없겠지 하고 하늘나라 문 앞에까지 가겠습니다마는 누가복음 12장 59절에 보면 하늘 나라 천국문 앞에 도달했을 때는 호리라도 남김없이 그의 행한 대로 갚으신다 하셨다 그것입니다.

오늘 이 에스겔서를 통하여 보면 의를 행하였으면 의로 보상받을 것이요, 악을 행하였으면 악을 보상받되 자기 일생에 다 받지 못하면 적어도 수백년 후손까지 받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삼사대 안에 다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우리 자손들에게 집을 물려주고 통장을 물려줄 것이 아니라 의를 물려줘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충성한 충성을 자녀들에게 물려준다면 그거야말로 저들이 혹 잘못할지라도 다윗을 인하여 솔로몬이 죄를 범할지라도 내가 죄값을 묻지 않겠다고 할만큼 자식들에게 복을 물려주어야 할텐데 지금 내가 그런대로 괜찮게 살고 있다 하여 그저 자식들의 대가 어찌될 줄도 모르고 교만하고 악에서 떠나지 아니한다면 호리라도 남김없이 갚으시는 하나님의 갚으심이 그들에게 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하는 성경입니다.



또한 4장 5절로 8절 사이에 보면 에스겔로 박석 위에 예루살렘을 그리고 그 바깥으로 철성같이 애워싼 것과 에스겔로 왼편으로 390일 오른편으로 40일 그리고 몸을 꼼짝하지 못하도록 동이게 한 것을 골방에 들어앉아서 혼자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리하라 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전에 올 때마다 우리 오케스트라가 앉은 이쯤에다가 박석 끌어다가 예루살렘을 만들어놓고 선지자라는 에스겔이 왼편으로만 계속 누워있으니 \"왜 그럽니까? 무엇 때문에 계속 그렇게 누워있습니까? 벌써 몇일째입니까?\" 이렇게 할 때 그저 손을 내밀어서 예언하라는 겁니다. 모를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알지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목전에서 이같이 하라 했겠습니까?

반드시 벌을 내리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 에스겔이 이것을 담당하고 있는 동안에 죄에서 떠나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에게 당할 이 390년을 면하여 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그들 목전에서 그렇게 하고 있으라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중심의 뜻은 무엇입니까? \"390년 죄를 범했지만 죄값을 390년 저들 이스라엘 후손이 받을 것이 아니라 나의 종 에스겔의 몸에다가 감당시킬테니 너희는 다만 믿고 회개만 하라. 하나님의 뜻은 살아있고 하나님이 계산은 철저하고 호리라도 남김 없으니 너희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회개하고 돌아서라. 내게로 돌아 오라.\" 이것이 주님의 뜻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로 하여금 에스겔이 감당하는 것으로써 끝내고 저들 후손이 300백년 혹은 40년 390년 죄에 대한 보응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회개토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만드셨으나 이것을 보고도 이 예언을 듣고도 이 책망을 받고도 움직이지 아니한다면 요한복음 15장 22절 말씀과 같이 \"그리하고서는 저들이 핑계치 못할지라\" 그랬어요.

몰라서 내가 회개하지 못했고 몰라서 돌이키지 않았다는 그런 핑계를 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두가지 장치로써 이 에스겔에게 이같이 박석 위에 예루살렘을 만들어놓고 왼편으로 눕기를 390일 오른편으로 눕기를 40일 \"온 유다와 이스라엘이 앞으로 당할 것이라.\" 하고 외쳤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정한 뜻은 니느웨에 요나를 보내면서 40일 후에 너희는 죄값으로 당연히 망할 것이라고 외치게 했지만 하나님의 본뜻은 처음부터 돌아서라는 것이었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이 에스겔이 감당하는 것으로써 끝내고 너희는 믿고 돌아서라.\"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대했지만 그 결과는 이스라엘에게 달려 있었던 것이지요.



또한 4장 14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우리 육신이 잘 살고 그저 육신이 벌 안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주께서 명한 대로 그 명령을 따르게 되면 우리 영혼이 깨끗해짐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법도대로 살게되면 이방인들이 지키는 자기의 법대로 살게되면 육신이 편합니다. 잡혀가지 않고 두들겨 맞지 않고 재산을 뺏기지 않고 정직하게 살면 그와같은 보호를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은 우리 육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위한 것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에스겔의 관심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바로 영혼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육신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육에는 무익한 것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육신이 편안하려면 세상 법을 어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모든 말씀들을 지키는 것은 육신을 위하여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지키고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교회 생활하고 이처럼 예배를 드리는 것은 육신을 위하여 여러분 이렇게 하십니까?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이렇게 하십니까? 우리 가정에 구원을 위해서 우리 영혼을 위해서 이리 해야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아니하고 온갖 죄를 짓고 부정한 모습으로 육신대로 우리가 살아간다면 육신을 편할지 모르지만 육신은 많은 유익을 얻을지 모르지만 우리 영혼은 형편없이 더러워질 것이고, 굳어질 것이고, 다시는 소생시킬 수 없게까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큰 병들어서 온 살과 그 장기가 굳어가는 것을 보면 처음에는 말랑말랑하고 색깔이 좋다가 나중에는 띤띤하게 굳어지다가 새까맣게 됩니다. 나중에는 기왓장처럼 됩니다.

우리 육신은 잘 먹고 잘 살고 부요한데 우리 육신은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이고 뭐고 상관없이 그저 이 세상 방식으로 살며 세상보다 더한 방식으로 살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마다 영혼을 위한 것보다는 육신을 더 많이 위해서 기도했다면 그러는 동안에 우리 육신은 좋아졌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영혼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을 한번 보셨습니까? 여러분의 영혼을 한번 어떻게 되어 있을까? 얼마나 깨끗할까? 유리알 같을까? 에스겔처럼 나 지금까지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할 수 있을까? 내 영혼 상태가 어느 상태인지, 정말 수정과 같은지, 정말 연한지, 온유한지, 아니면 석회석과 같이 굳어가고 있는지, 거기에 더하여 새까맣게 탔는지, 그런 것을 한번 챙겨볼 생각도 안했다면 영적생활하는 사람이 아니겠지요.

우리는 영혼을 위하여 이처럼 사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혼인 것입니다. 육신을 부요하게 하기 위하여 영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부요하게 하기 위해서 육신을 내어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의 바로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을 위해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 에스겔이 평생 의롭게 살고도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를 담당하여 몸 고생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는 어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내 영혼을 깨끗하게 보존하여 왔는데 390일을 왼쪽으로 눕고 40일을 오른쪽으로 눕고 음식과 물을 달아서 되어서 먹고 마실지라 그리고 내가 동인 체로 있을지라도 내 몸으로 하는 것에는 다 순종하겠나이다.\"

고로 하나님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영의 생명인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바로 영생의 말씀이니 내 몸을 사용해서라도 아무리 괴로울지라도 수백일 동안이라도 저는 하겠습니다.\" 역시 영혼을 위해서 무조건 순종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명령 중에 마지막 명령이 인분 불에 네가 떡을 구워먹게 되면 이것을 먹는 자의 영혼이 부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을 때 \"오호라 여호와여, 내가 무엇이든지 따를 수 있었겠사오나 내 영혼 여태까지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깨끗한 영혼을 아시오며 나의 죄도 아닌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로서 내 영혼이 더렵혀지는 이 일을 면하여 줄 수는 없나이까? 내 육신은 하나님의 뜻대로 내어놓겠사오나 내 영혼은 깨끗한 하나님의 손에 얹혀지기를 원합니다. 한번 재고하여 주시옵소서.\"

말씀드렸을 적에 하나님께서는 즉시로 \"내 영혼이 깨끗했다고? 과연 그러하구나. 깨끗한 네 영혼에 어떻게 흠짐을 나게 하겠느냐? 내가 네 육신은 사용할지라도 네가 그 어려운 일을 네 죄도 아니면서 네가 감당하였으니 너의 그 감당함까지 보태니 네 영혼을 깨끗하게 해 줄 테니 인분 불로 구우라는 내 명령을 당장 취소하노라. 너는 쇠똥 불로 구워먹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유다 사람들에게 보일지니라. 그러나 네 영혼은 내가 보호하여 주리라.\" 이것이 오늘 에스겔과 하나님 사이에 되어졌던 에스겔서 4장의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에스겔의 일로 어느 날이 성경을 읽게 되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나타내려고 하셨습니까? 구약 성경에 나타난 모두는 신약의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예언해주고 있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로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그 성경이 모두 내게 대하여 말씀하는 것이니라\"고 요한복음 5장 39절입니까? 어딘가에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구약성경에 되어진 모든 사건들은 장차 나타나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주고 있었습니다. 오늘 이 에스겔과 하나님 사이에 있었던 일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 있었던 무엇인가를 알아내지 못하겠습니까?

인간의 40년, 민족의 390년 죄악을 에스겔에게 감당시켜서 그 백성이 아직 그 죄값을 치르기 시작하기 전에 먼저 에스겔의 몸에다가 그 고통스러운 것을 감당하게 해 가지고서 백성들로 하여금 그 에스겔을 보고 돌이키게 했던 하나님께서 훗날 에스겔에게 했던 것처럼 에스겔을 통하여 예언하셨던 것처럼 에스겔을 통하여 표적을 미리 보여주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어기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가운데 보내주셔서 우리의 40년 일생의 죄악을 그의 몸에 담당시킨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수백년의 민족의 죄악을 그의 한 몸에 감당시키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신 것은 이 에스겔때에 미리 예언해주셨던 그대로 약속을 지키셨으니 그는 과연 진실하셨습니다.

에스겔이 390일 왼편으로 누워있기를 스스로 자원하였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40일 오른편으로 누워있기를 스스로 원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힘든 일이 아닌 것입니다. 이리로 저리로 돌아눕지도 못하도록 동동 동여매여 있는 것을 하고 싶어 한 것입니까? 하나님의 명령이니 어쩔 수없이 했습니다.



더욱이 이 에스겔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 에스겔을 부를 때에 \"인자야 인자야\" 하고 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가운데 나타났을 때 종으로 오셨다 라고 했습니다. 원래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지만 영광된 자리를 벗어 던지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종의 형체를 입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할 때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인자가 올 때에, 인자가 올 때에…\" 인자라고 말했습니다.

이 에스겔을 \"인자야\"라고 하면서 이 모든 것을 에스겔에게 담당시켜줄 때에 에스겔이 그것이 즐거워서 했겠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이니 순종할 수밖에 없었고 그 다음에는 자기의 지금까지 깨끗한 영혼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어서 그의 몸을 내어놓았던 것입니다. 즐거워서 한 일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해서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고난을 당하셨으며 침뱉음을 받았고 뺨을 맞고 옷을 벗기우고 즐거운 마음으로 십자가에 올라갔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언을 통해서 내 아들이 즐거워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셔서 곧 고난을 받게 되고 붙들리고 결박을 당하고 죽게 되었을 때에 제자 셋을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내가 죽을 것을 생각하니 내 마음이 민망하여 죽기도 전에 내가 죽게되었다. 웬만하시면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가도록 너희 함께 기도하세. 한번 큰소리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돌아보니 제자들이 잡니다. 또 두번째 깨워놓고 가서 또 같이 기도하자고 하는데 또 잡니다. 세번째 또 주 하나님 앞에 할만하시거든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가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명하셨으니 이 명령을 따를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내 뜻대로는 마시고 아버지의 뜻으로 혹 변경할 수 있으면 내가 이 고생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러나 제자들이 자고 있으니 세번째는 돌아와서 \"이같은 제목으로 이 이상 기도하지 말라. 하나님께선 내 몸에 이 온 세상 죄를 담당하게 하셨도다. 이 한 몸으로 이 모든 세상 사람들이 짊어질 그들의 죄에 대한 벌을 내 몸으로 받게 하였도다. 이것은 돌이킬 수 없도다. 이제는 그때만 기다리리라.\" 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올라가신 주님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하늘에서 아무 반응이 없으시니 물과 피를 다 쏟아 이 몸이 망가지고 망가질대로 이제 숨이 떨어질 형편인데 하나님께서 아무 말씀 없으시니 \"엘리엘리사마사박다니 아버지 아버지 나를 정녕 버리셨나이까? 이제 몸은 하나님께서 버리셔서 내가 돌이킬 수 없는 형편이 되었사오나 내 깨끗한 영혼마저 무덤에 넣겠나이까? 죄값으로 죽이겠나이까? 아버지여, 내 영혼은 아버지의 깨끗한 손에 부탁하나이다. 내 육신은 모든 세상 사람의 죄를 담당시켜 사형에 처할 자로 무덤 속에 들어가게 하겠지만 내 영혼도 모든 세상 사람들의 영혼에 저주를 담당하여 지옥으로 가게 하지 마옵시고 육은 버릴지라도 내 깨끗한 영혼은 깨끗한 채로 깨끗한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영혼을 부탁하는 즉시 성전 휘장이 둘로 갈라지고 백일이 무광해지고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라\" 하셔서 그때 그 순간에 벌어진 사건이 무엇인고 하면 베드로전서 3장 18절에 \"그리스도께서도 불의한 자의 죄를 대신하여 육신으로는 한번 죽으셨으나 영으로는 즉시 하나님으로 하여금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했습니다.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죽었다가 다시 살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죽지 않고 이어 살아서 육신은 죄값으로 무덤에 들어갔지만, 그것도 본인의 죄값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죗값으로 무덤에 들어갔으니 사람이 죽어서 무덤에 들어가서 더 이상 못 갚을 죄가 어디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무덤에 들어간 일로 우리의 죄는 깨끗한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영혼이 깨끗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에스겔처럼 말했습니다. \"내 육신은 저들의 죄를 대신하여 버리실지라도 내 영혼은 깨끗한 영혼이오니 이 영혼이 저주에 처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외칠 때에 하나님께서 즉시 \"인분불로 굽는 일을 내가 취소하겠노라\" 말씀하시고 그 영혼을 살려서 아리마데 사람 요셉의 무덤으로 들여보낸 것이 아니라 낙원으로 올리시고 베드로전서 3장 19절 이하에 보면 영으로 옥에 가셔서 복음을 전파하고 그리고 삼일만에 다시 내려오셔서 무덤에 있는 육신을 살렸으니 육신이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고 살아있는 영혼이 육신을 다시 살릴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에스겔을 통해서 에스겔과 하나님과의 이 모든 사건과 이 일들을 통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는 그가 스스로 원하여 우리를 위하여 오셨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로 오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예수 구원 예수 사랑\" 말들 많이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모두들 그렇게 말하고 따랐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예수 예수 하지 말고…\" 요한 복음 14장에 가서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했습니다.

나는 내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에스겔이 자기 스스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 때문에 자기 깨끗한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그 명령을 따랐던 것처럼 \"내가 원해서 너희에게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하사 나를 너희에게 보내었느니라. 내가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을 순종한 것은 지금까지 죄 없이 깨끗한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있게 하기 위해서 내가 순종한 것이니 너희를 구원한 것은 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이니라.\"



찬송합시다. 495장 찬송 부르시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의 상태를 한번 헤아려 보십시오. 가만히 헤아려 내 영혼이 수정같을지 그리고 강건할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때에 왜 예복을 입지 아니했느냐고 지적 당하지 않을지, 우리가 육신적으로 열심히 사는 것은 육신을 부요케 함이 아니요 영혼을 부요케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지난날의 죄악으로 우리가 깨끗하게 할 수 없어 에스겔이 감당해준 것처럼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한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죄를 담당했으면 주 예수 믿는 순간에 우리의 영혼이 깨끗하게 된 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교회 남겨져 있지만 그것은 골로세서 1장 15절 이하에 보면 우리 육체에 채워질 고난일 뿐 우리 영혼은 이미 깨끗하여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끗하여진 이 영혼을 우리 에스겔처럼 지켜나가야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힘 되는데까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이 육신을 버릴지라도 예수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된 우리 영혼을 천국에 이를 때까지 지켜나가려고 노력한다면 하나님께서도 하셨던 말씀을 취소하고라도 우리 깨끗한 영혼을 지키려고 하는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경배 찬양] 주님과 담대히 나아가
  • 글쓴이: 두나미스 신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