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꺼지지 않게 하라 / 레1:1- 6:7

불을 꺼지지 않게 하라/레1:1-6:7




레위기1:1-6:7까지는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물 드리는 방법에 대 해서 말씀하시고, 6:8-7:36까지는 그 제물을 다루는 제사장들의 행동양식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번제에 관한 제사장들에 대한 구체적인 규례를 말하여 주고있습니다 번제란 원래 올라간다는 의미로,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를 택 하여 아침에 한 어린양을 저녁에 또 한 어린양을 불살라 드림으 로 끊임없이 제사의 향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다. 또 한 어린양에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의 일과 찧은 기름 힌의 사분의 일과 포도주 힌의 사분의 일을 더하는 소제와 전제를 함 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합니다. 이러한 번제를 가리켜 항상 드린다하여 상번제 또는 불로 태운다 하여 화제라고도 합니다.(출29:38-42)

이러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의 일과 중에 제단의 불을 꺼지 지 않게 보살피는 일과 번제물을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 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제사장들은 끊임없이 하나님 의 제단에서 제사의 향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끊임없이 제사의 향기를 들이기 위해서는 제물도 있어 야 하지만 제물만 가지고는 제물의 향기를 드릴수가 없고, 반듯 이 불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에게 강조한 것이 불이 꺼지지 않 게 하라고 한 것입니다. 본문 13 -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번제물을 태울 제단의 불에 대해서 명하실 때에는 아직 제사의 업무가 성막에서 거행되기 전이였습니다. 그 제사의 업무는 9장에 이르러서 시작되는데 레9:24 - 제단의 불이 여호와께서 나와 번제물을 사른 때로 부터 제사장의 업무 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제단의 불은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 부터 내려 온 것이다. 레10:1-2 -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다 가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킴으로 죽게된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불을 지키지 못하고 꺼지게 하고 다른 불로 제사 하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제단의 불은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그 불은 간수하기 위한 제사장 들의 노력과 정성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제사장은 백성들로부터 제단의 불을 피우기 위한 화목을 봉헌 받 아 그것으로 불이 항상 꺼지지 않도록 했어야 했습니다. 하나 님이 위로부터 주신 은혜(불)와 제사장들의 충성과 열심히 조화 를 이룰 때 제단의 불은 활활 타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제사장이라고 할 때 목회자나 교역자만을 지칭하 는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성도는 누구나 영적 아브라함 의 자손인 것과 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성전과 지 성소사이에 있는 휘장이 찢어짐으로 성도는 누구나 아론의 자손 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벧전2:9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 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 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 운 덕을 선전하게 하여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롬15:16 -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군이 되어 하나 님의 제사장의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 직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 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방인을 전도하여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야 할 제사 장들입니다. 그리하여 사도바울은 고전9:16 - \"내가 복음을 전 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 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 했습니다. 제사장이 마땅히 제사를 드리듯이 우리도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이방인을 전도하여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야 할 제사장입니다.

롬12:1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 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어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희생과 화목 제 물로 드리심과 같이 우리도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드려야 할 제 사장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중보의 기도를 드려야 할 제사장이 요, 찬양의 제사를 드려야 할 제사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불을 꺼지지 않게 충성을 다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불은 꺼지지 않게 하라\"고 하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불은 꺼 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성경에 보면 \"불\"이라고 하는 말이 수업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을 분석해보면 크게는 두 가지 의미의 불이 있 습니다. 그것은 곳 『은혜의 불』과 『진노의 불』입니다. 1. 『은혜의 불』입니다 출3:2 -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장인 이드로의 양을 치고 있 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가시떨기 가운데 나타났었는데 그가 보 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는 모세에 있어서 사명과 소명의 불 이였습니다. 출13:21-22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에굽에서 인도하여 광야 를 지나게 하실 때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 을 인도하여 주야로 진행케 했다고 했습니다. 이 불은 이스라 엘을 밤에 어두움을 밝혀주고 추위에 온기를 주는 은혜와 사랑 의 불 이였습니다.

레9:22-24 -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 를 필하고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 갔다 나와서 백성에게 축 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 서 나와 단위에 번제물과 기름을 살랐고, 상18:37-38 - 엘리아 가 발알의 선지자 450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인과 가멜산에서 기도의 대결을 벌릴 때\"여호와여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 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 마음을 돌이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시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 라\"고 했습니다. 대하7:1 -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 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 하니\"라고 했습니다. 이는 모두 응답의 불입니다.

사6:1 - 이사야가 기도하는 중에 영적 신비를 체험하는 중에 자 기의 부정함을 깨닫고 \"화로다 입술이 부정한 내가 만군의 여호 와이신 하나님을 뵈었으니 망하게 되었다고 탄식할 때 천사가 단 에서 취한 핀 숯불을 취하여 입에 대면서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다\"고 했습니 다. 이 역시 죄를 소멸하시고 용서해주시는 은혜의 불입니다. 특별히 신약성경 행2장에 오순절 다락방에서 기도하는 120문도 에게 하늘로부터 급 하강한 바람소리와 함께 불의 혀같이 갈라지 는 것이 저희에게 보였는데 이는 성령의 불 이였습니다. 이는 놀라운 은혜의 불이요, 축복의 불인 것입니다. 이 불은 인 간들에게 사명을 감당케 하는 능력과 열심을 주는 불 이였습니 다.

2. 『진노와 심판의 불』입니다 창19:24 -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 유황 을 비같 이 내리신 것을 비롯하여 레10:1-2 -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 가 여호와께서 명하지 아니한 각기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켰으며,민16:1 - 가나안 정탐꾼의 보고를 듣고 고라와 단과 온이 당을 짓고 족장250명이 모세와 아 론을 거역하다가 땅이 갈라져 그들을 삼키고 월권을 행하여 향하 던 250명은 여호와의 불이 나와서 소멸했습니다.(레16:35) 신약성경 마7:19 - \"열매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 느니라\"고 했고,13:40 - 예수님이 가라지 비유를 말씀드리면 \"추 수 때에 라지는 거두어 불에 던지우는 것 같이 세상도 그러하리 라\"고 했으며,벧후3:12 -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진다\"고 했습니다. 또한 계21:8 -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 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 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곳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했습니다. 이와 같이 불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3. 상징적인 불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불은 몇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19:18 - 시내 산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때 연기가 자욱하 더니 불 가운데 여호와께서 강림하셨으며, 24:17 - 모세가 시내 산에 머무르고 있을 때 산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 의 눈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불은 여호와 하나님 임재와 영광의 상징 이였습니다. 약3:6 -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 서 나느니라\"고 했다. 여기서 혀를 불에 비유한 것은 혀는 잘못쓰면 불과같이 위험하다 고 하는 것인데 여기서 혀를 불이라고 한 것은 불을 상징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벧전4:12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시험을 이 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라고 하는데, 여기 서 불 시험이란 견디기 어려운 시험을 말하는 것으로서 불을 견 디기 힘든 고통으로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렘 20:9 -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 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 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라고 했는데 불을 가슴에 타오르는 뜨거운 사명감으로 상징하고 있으며 눅12:29 - 예수님이 나는 불을 세상에 던지러 왔다고 했는데 이 는 복음의 불, 또는 성령의 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불은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 다. 그러면 우리가 꺼지지 않게 하여야 할 불은 어떠한 불입니 까? 은혜의 불씨를 살려야 합니다. 이러한 은혜의 불을 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성도들 중에는 불의 신자와 연기 신자가 있습니다. 은혜의 불 을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이 불의신자요, 은혜의 불이 꺼지면 연기 신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사자중에도 불의 사자와 연기의 사자가 있습니다. 은 혜의 불을 꺼지지 않게 하면 불의 사자가 되고 은혜의 불꺼지면 연기사자가 됩니다. 불의신자와 불의사자는 성령을 따라 하는 사람입니다. 연기신자 와 연기사자는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삽니다. 불의신자는 돛단배를 타고 성령의 바람의 힘으로 살아가지만 연 기신자는 노를 저어 항해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첫째. 사랑의 불씨를 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이 사랑의 근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일4:8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 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속성입니다. 어떤 신학자는 사랑은 하나님이 하시는 많은 일 중에 하나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유일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사랑을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까?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왜 인간을 그의 형상대로 창조했습니까? 사랑의 대상으로 삼기 위해서 입니다. 십자가의 사건이 무엇입니까? 인간이 범죄 함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단절된 것을 회복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2). 사랑은 제자의 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요13:33-35 -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했습니다. 예수 믿는 자의 표지가 무엇입니까? 성경책을 사무실 안에 비치해 놓았다고 그것이 믿는 자의 표시입 니까? 이는 사기꾼들도 그렇게 합니다. 십자가를 목에다 걸고 다닌다고 진정한 신자의 표시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곽선희 목사님은 큰 사기꾼일수록 십자가가 클 수 있 다고 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표시는 사랑입니다. \"아가페\"사랑 이것이 곧 믿는 자의 표시입니다. 이 사랑을 행하는 것이 곧 성령을 따라 행하는 교회가 되기도 합 니다. 그리하여 성령의 열매를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랑의 불을 꺼지지 않게 해야합니까? 오늘날 우리는 사랑이라는 말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TV에도 영화에도 노래에도 사랑이라는 말이 들어있지 않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문자 그대로 사랑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름장마에 홍수가나 물바다가 되면 진정으로 우리 생활 에 필요한 먹을 물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날 온 세상이 사랑이라는 주제가 넘쳐나지만 사람들은 여전 히 사랑에 굶주리고 있습니다. 이는 진정한 아가페적 희생적 거 룩한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에로스적 본능적 이성간의 사랑 동물적인 혈연적인 사랑 자기만 을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랑만 범람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갈등과 고독과 인생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허무감 에 사로잡혀 방황하고 자살사이트를 접촉하여 동반자살을 하고 심지어는 돈을 줄 테니 죽여달라고 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아 가페적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 땅위에 진정한 사랑의 불이 꺼져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의 불씨를 살려야 합니다. 어떠한 사랑의 불씨를 살려야 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