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해석학 이란 무었인가?

<신학강론 - 성경해석이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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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해석이란?
(벧후 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 성령 )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1. ( 성경 )은 도덕적, 윤리적인 교훈서가 아니다.
1) 성경은 인간들의 생각과 지혜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서 ( 기록 )하게 하신 것이기 때문에, 세상의 학문들처럼 제 각각의 해석을 할 수 없다.
2)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로고스/ 뜻. 계획. 생각, 작정 등)이기 때문에 성경 해석의 목적은 하나님의 ( 뜻 )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데 두어야 함은 물론이다.
3) 그러므로 성경공부란 윤리, 도덕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바르게 살고, 바르게 행함으로, 의인이 되거나, 복을 받을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2. 성경은 ( 언약 )과 ( 성취 )의 구도로 해석해야만 한다.
(눅 24:27)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 자기 )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행 26: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밖에 없으니”
1) 예수님과 사도들은 구약과(= < 언약 > ) 그리스도의 오심을(= < 성취 > ) 하나의 주제로 연결해서 통일 된 강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언약과 성취”라는 구도 속에서 해석해야만 한다. 성경은 하나의 ( 주제 )와 목적에 의해서 일관된 ( 논리 )를 형성하고 있으며, 언약의 ( 실체 )인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고 있다.
2) 그러므로 구약의 이스라엘 역사는 인간들의 생각에 의해서 기록된 것도 아니고, 역사적 순서나 내용을 알게 하려는 것도 아니며, 역사를 통해서 교훈하려는 것도 아니다.

3. 이스라엘 역사의 의미는 하나님의 ( 계시 )이다.
1) 열조와의 언약, 애굽 400년의 종살이, 다윗왕국, 남북왕조의 분열, 바벨론 포로 그리고 회복으로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 역사 )는, 하나님의 언약과 성취의 결과로서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과 사역을 드러낸다. 즉 ( 계시 )의 방편이다.
2) 요셉의 꿈의 의미
이는 하나님의 ( 계시 )로서, 요셉의 꿈대로 성취하심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드러내시는 것이다. 즉 요셉의 꿈은 계시로서 하나님의 ( 존재 )와 ( 속성 )과 ( 사역 )을 드러낸다.
3) 왕국 분열의 의미
① 이는 역사 속에서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원한 ( 언약 )을 이루시려는 것이다. 3~4대에 망한다는 ( 언약 )대로 북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시고, 똑같이 불순종하였지만 남 유다는 ( 언약 )대로 이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출 20:5)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 까지 이르게”
(창 49: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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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런데 성경 전체를 하나의 주제를 가진 언약과 성취의 구도로 보지 못하면 항상
( 인간 )중심의 유익을 위한 교훈적 해석을 하게 된다. 즉 이스라엘 분열의 상황을 사회나 교회에 적용하여 누구처럼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형제끼리 싸우면 안 된다, 망한다 ) 처세의 교훈으로 설교하게 되는 것이다.
4) 출애굽 사건의 의미
(출 2:25) “하나님이 그 ( 고통 )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 기억 )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① 출애굽 사건 역시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계시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에,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 기억 )나도록 섭리하신(= 고생을 더 심하게 하심 ) 다음에, 그 언약대로 이루어 가시겠다는 계시의 말씀이다.
(창 15:16) “네 자손은 ( 사대 )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라 하시더니”
② 그런데 이런 언약성취의 말씀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학대를 받을 때에 합심해서 부르짖어 기도를 간절히 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셨다. 오늘 우리에게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도 합심해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해결될 수 있다”라고 설교를 할 수 있겠는가?
5) 율법의 의미
(출 6:2-7)은 “나는 언약대로 너희를 애굽에 두었다가 때가 차매 언약대로 애굽의 권세를 단숨에 물리치고 해방시켜준 전능한 하나님이다. 나는 언약대로 반드시 이루는 여호와 하나님이다”라는 내용이다.
① 그러므로 언약대로 성취하시는 언약에 신실하신 여호와를 잊지 말라는 ( 언약 )의 말씀을 모세율법으로 주시는 것이다.(= 시내산 언약, 모세 율법 )
(출 20:1-2)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그러므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는 것이다.
② 이처럼 율법이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 기억 )하고 그 분만을 ( 경외 )하게 하려고 주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법이라는, 지키는 기능의(= 준수, 순종 ) 외형적 모습 때문에 ( 내 )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이런 생각은 동일하다. 구원받았는지 아닌지는 ( 삶 )을 보면 안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은 받았다고 할지라도 율법을 지키는(= 말씀에 < 순종 >하는 )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예수님이 오시기 전보다 더 완전하게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며 가르치고 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③ 여기서 “완전”은 “성취”의 의미이다. 예수께서 율법을 성취하셨다는 말씀이다. 또한 “굳게 세운다”는 의미는 율법이 굳게 세워져야 인간들의 ( 죄 )가 드러나고, 그래야 불순종하는 인간들을 심판 아래에 가둘 수가 있다는 말씀이다.
(롬 11: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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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그래서 “인간 세상에 ( 의인 )은 없음”을(= 롬 3:10 ) 깨닫게 하시고, 참 의인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는 사실을 증거하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인간들이 지켜야 하는 행위의 기준이 아니라, 완성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 언약 )이다.
⑤ 그러면 율법을 예수님이 다 완성하셨기 때문에 지금은 율법이 필요 없는가? 아니다, 필요하다. 왜 필요한가?
- 이는 행위 때문이 아니라, 성취의 ( 근거 )로서 필요한 것이다. 근거가 분명해야 증거가 확실하게 되고, 하나님은 ( 여호와 )이시며 예수는 ( 그리스도 )로 확증되어져서 믿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문자적 의미에서 폐기된 것이 아니고, 성취의 근거로서 더욱 굳게 세워져야 되는 것이다.
(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 육체의 기회란 “자기 합리화, 자기 변명”을 의미한다.

4. 성경은 택자의 인생을 ( 해석 )한다.
1) 사실 오늘의 문제는 우리에게 근심과 좌절을 가져다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이고 뭐고 당장 이 문제만 해결해 주면 누구든지 주인으로 섬기겠다는 심정뿐이다. 그러나 성경은 언약과 성취의 구도 속에서 우리의 문제를(= 우리의 인생을 ) 해석한다.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2) 이처럼 성경은 “언약과 성취”를 중심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해석함으로서, 우리의 문제와 고통이 아름다움이며 복인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내가 잘못해서 ( 저주 )를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하심을 입은 자라는 이유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 훈련 )을 받는 것이다.
(살후 1: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3) 이처럼 성경을 모르면, 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은 회개와 용서의 방법론으로,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복을 얻는 방법론으로, 병 낫기를 원하는 사람은 치유의 방법론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그렇게 목회를 한다. 그러므로 모든 신앙 상담은 ( 행위 )를(= 기도, 봉사, 헌금, 예배, 모임 등 ) 열심히 하고 안하는 ( 인간 )의 책임으로 내려진다. 그래서 소원 성취의 기도를 부탁하고, 해주는 것이 신앙의 미덕이 되어 버렸다.
4) 그러나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라는 하나의 주제와 목적만이 있을 뿐이다. 어느 본문에서도 ( 결론 )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강론을(= 복음 ) 들은 모든 성도의 고백은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게 하십니다. 저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피로 다 이루어 주시는 은혜가 아니면 저주받아야 마땅한 인생일 뿐입니다”가 되는 것이다.
5) 이처럼 성경의 주제와 목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고, 모든 말씀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향한다. 성경의 주어는 ( 하나님 )이며, 동사는 ( 하신다 )이다. 인간은 ( 가 )주어로서 ( 도구 )로서 사용되는 것이다.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