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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삶
고전12:26,27절, 379.439.442장.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이 빵의 고마움을 참으로 아는 것처럼 중병으로 사경을 헤맨 경험을 가진 사람이 건강의 소중함을 압니다. 병에 걸리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오늘도 병원들마다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한창 일할 나이에 불치의 병으로 어두운 내일을 기다리는 이들도 부지기수에 달합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람들은 이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건강을 주님의 축복으로 여김으로써,
봉사하는 일에 쓰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봉사란 참으로 가치 있는 일이며 지체된 자들에게 요구되는 마땅한 의무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봉사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하나님을 위한 봉사입니다. 히11:6절에“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찌니라.”고 했습니다.
1)믿음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우리의 봉사 가운데 가장 첫째가 되고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위한 봉사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것도,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도 이 일보다 뒤에 두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한 봉사는 믿음을 따라서 행하는 삶이 전제됩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을 때에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듯이 믿음으로 행하는 자라야 그분이 기뻐하십니다.
창15:6절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했습니다. 믿음을 버리고 형식을 택했던 유대인들은 마귀의 자식으로 정죄되었습니다.
요8:44절에“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컴퓨터를 다루려면 그 용어와 원리를 알아야 하듯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갖고자 하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통로입니다. 믿음을 소외시키는 자들은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주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2)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우리도 거룩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벧전1:15,16절에“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봉사는 자기 자신을 성결케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거룩하셔서 깨끗하지 못한 자들이나 불의하고 악한 사람들과는 교제하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 원리를 이해하고 항상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드는
일이 없도록 하며 불의에서 떠나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세속과 짝하거나 세상의 관행을 비판 없이 받아들임은 옳지 못합니다. 우리는 사람이 기대하는 수준에 있는 것으로 만족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대하시고 요구하시는 영적 및 도덕적 수준에 이르도록 힘써야 합니다.
2.이웃을 위한 봉사가 있어야 합니다. 행5:42절에“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고 했습니다.
1)복음전도(福音傳道)를 통한 봉사를 해야 합니다. 이웃을 위해 건강(健康)한 사람들이 힘써야 할 가장 첫째 되는 봉사가 복음전도입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救援)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能力)이 되기 때문에,
롬1:16절에“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 에게로다.”라고 했습니다. 이를 전하는 것보다 값진 선물은 없습니다. 문화적인 시설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아무 부족함이 없이,
산다고 해서 그가 모든 것을 다 소유한 것은 아닙니다. 복음을 듣지 못했다면 그는 불행한 사람이며, 우리는 그들에 대한 사명을 수행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복음의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겔3:17절에“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일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우리의 건강은 복음 전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건강할 때 그들을 찾아가서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2)구제를 통한 봉사활동입니다. 초대 교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유무 상통하는 교제였습니다. 즉 그들은 자기의 것을 주 안의 가난한 형제들을 위해서 기꺼이 내어 놓았던 것입니다.
행4:33-35절에“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 이러라.”고 했습니다.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세워진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이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성경은 이 교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제 것을 제 것이라 하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웃에 대한 우리의 봉사에서 물질을 제외시키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가진 자들은 그들의 필요를 채울 물질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구제는 전도와 함께 이웃에 대해 지고 있는 성도의 마땅한 의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지의 여부는 봉사를 통해 입증됩니다. 3.자신을 위한 봉사가 있어야 합니다. 고전9:27절에“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고 했습니다.
1)부단히 절제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한 봉사란 나를 바로 서도록 하는 것으로 그 첫째 요건이 부단한 절제입니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부지런히 자아를 쳐서 주께 굴복시켜야만 우리가 바른 길로 행할 수 있습니다.
정욕에 이끌리는 사람은 결단코 주의 인정받는 일꾼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가르칩니다. 벧전2:11절에“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했습니다.
육체의 정욕은 언제든지 성령을 거스립니다. 갈5:17절에“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절제하도록 힘써야 썩어진 것을 위해 심는 자가 되지 않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정욕을 좇는 이들은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부단히 절제해야 세월을 아끼게 되고, 부단히 절제해야,
인생의 소중한 자원들을 절약하여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자아를 극복해야 합니다. 바울은 갈2: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제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아를 극복했다는 놀라운 선언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자아에 매어 주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회개해야 합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모두가 그리스도인일 것이라는 생각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자아를 극복한 사람들, 그리스도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만 성도입니다.
갈5:4절에“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혹자는 이웃에 대한 봉사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자신의 일은 돌보지 아니합니다.
이 또한 바람직하지 못한 자세입니다. 자아 극복은 자기 방치를 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에게 더욱 충실 한다는 뜻입니다. 건강하려면 기회가 주어졌을 때 부지런히 삶의 질을 높이는 게 필요합니다.
4.말씀을 정리합니다. 몸의 각 지체들은 다른 지체, 더 나아가 몸 전체를 위해 최선의 봉사를 할 때가 가장 건강합니다. 아무리 완벽한 조건을 갖추었다 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봉사의 임무를 게을리 한다면 병이 들고 맙니다. 성도의 생활도 마찬가집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열심히 봉사해야 신앙이 건강하고 정신 및 육체도 건강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바른 길로 행하려는 자들을 항상 붙드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출15:26절에“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에서 직분 맡겨주심은 기쁨으로 받아서 봉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서 주어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여 하나님 아버지께는 영광이요 여러분에게는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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