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배] 큰용기의 근원
[가정예배] 큰 용기의 근원
* 묵 도 : 시 24편 / 찬 송 : 382장, 384장 / 성경말씀 : 수 1:5~9
1.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5-8절)고 하셨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하나님과 연합되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율법을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1첫째로, 평생 여호수아를 당할 자가 없도록 그를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내용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를 끝없이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너를 당할 자가 없으리라”는 결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 신앙을 잃지 않는 한 이 약속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 있지 않고 우리 인간에게 있습니다. 사명의 차이는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의 효력은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운명을 결코 고정시키지 않습니다. 기독교에는 숙명도 운명도 없습니다. 얼마든지 계발되고 발전하고 개척할 수 있습니다. ○2둘째, 그를 능력있고 권세있는 사람으로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소중하게 허락하신 지도력이나 영적 권위는 거저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율법을 다 지키고 좌우로 치우치지 말며, 율법이 생활의 규칙이 되는 생애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결과
○1첫째,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할 사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은 전투력이나 군사력에 의해 정복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순종으로 그 땅을 점령할 수 있는 특수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전쟁의 승패가 전술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 여호수아를 포함한 이스라엘의 신앙의 조건에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믿음으로 전쟁을 지휘하면 전쟁은 이기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개인들의 승리하는 삶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데 있습니다. ○2둘째,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을 지켜 순종할 때 형통하게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지도자로서의 형통함과 전쟁의 지휘관으로서의 형통함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 받는 사람으로서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도자의 잘못된 정책이나 통솔 때문에 계속 일이 그르쳐지고 시행착오를 거듭한다면 백성들의 고통도 크거니와 지도자의 괴로움이 어떠하겠습니까? 여호수아를 형통케 하신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순탄한 길을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백성들의 의가 아니라 여호수아를 보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승리와 발전을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3셋째, 평탄하였습니다. 여호수아의 일생은 하나님이 감싸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를 대신 하시며 직접 동행하시므로 평탄한 생애였습니다. 우리가 이 본문을 통해 배워야 할 교훈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호수아를 하나님이 들어 쓰신 것은 하루 아침의 일이 아닙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자라온 그의 생애가 이제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여호수아를 가나안 땅의 정복자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가 이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까지는 자신을 가꾸어 온 영성 훈련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끊임없는 경건 생활을 통해 이 영성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지도자의 복을 깨달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위대한 지도력을 지닌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