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부모가 좋은 스승이 되려면
[가정예배] 부모가 좋은 스승이 되려면
* 묵 도 : 시 17편 / 찬 송 : 268장, 299장 / 성경말씀 : 엡 6: 4
자녀들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없고 자녀교육에 관심이 없는 부모도 없습니다. 누구나 자녀들이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시간과 재물과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런 세상 교육에 앞서 부모가 첫 교사로서 좋은 교사가 되려면 다음 세 가지에 힘써야겠습니다.
1. 너희 자녀를 바로 보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본문에 부모들아“너희 자녀를”이라고 하였는데 그 말씀 따라 우리 자녀들을 바로 봅시다. 우리 자녀들이 어떤 자녀들인가요? 우리 자녀들도 우리들과 같이 하나님이 그 형상을 따라 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입니다. 저들도 자라면서 분별하고 선택하며, 책임지고 사랑하며 시간의 세계를 살되 영원을 사모하며 사는 귀한 존재들입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도 우리 주님은 찾아오셔서 말씀해 주셨고 십자가를 지셨으며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피가 흘려지고 생명이 기울여진 사랑의 대상들이기 때문입니다
2. 노엽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귀한 우리 자녀들을 부모들이 스승답게 바로 보고, 바로 대하여 노엽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떤 때 노여워하고 섭섭해 하나요? 먼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지 않을 때 자녀들은 노여워하고 섭섭해 합니다. 다음으로 부모들이 자녀들의 마음과 그 사정을 이해해 주려 하지 않을 때 노여워하고 섭섭해 합니다. 또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설명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누르고 시킬 때 자녀들은 그대로 따라 하는 듯 하지만 마음으로는 노여워하고 섭섭해 하며 참 교육이 안 됩니다. 노엽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가르치되 세상 지식과 교양이 아니고 먼저 주님이 가르쳐 주신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교양의 골자는 언제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과 사랑을 따라 생각하며 말하고, 또 행동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한 분 계시다는 것과 그 분이 천지 만물을 지으셨으며 인간도 지으셨고 역사도 다스리시며, 그분의 말씀을 거역하며 범죄한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 또 믿고 따르면 구원받고 믿지 않으면 멸망 받는다는 것이 주의 교양과 훈계의 중심이었습니다. 자녀들을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좋은 교사가 되는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 도]
고마우신 하나님! 우리에게 귀여운 자녀들을 맡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자녀들을 바로 볼 수 있게 하시고 저들을 잘못 대하여 노여워 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저희가 첫 교사들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좋은 부모들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