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주밖에 없나이다

[가정예배]       주 밖에 없나이다.

* 묵 도: 시 5편  /  찬 송: 82장, 415장  /   성경말씀: 시 73 : 25~28

    시편은 하나님께서 거의가 다 다윗에게 은혜를 주셔서 쓰여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작품도 몇 편씩 끼어 있습니다. 시편 73편은 아삽의 시 가운데 하나로 그 내용은 하늘과 땅 그 어느 곳에도 주와 같은 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만을 영원히 찬양하며 경배하겠다는 것입니다. 아삽의 신앙고백을 살펴봅니다.

1. 오직 주님 한 분 뿐이라고 노래합니다.
25절을 보면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동남아에서 잡신이 제일 많은 나라가 일본으로 약 200만개의 잡신을 섬긴다고 합니다. 그 다음이 중국이고, 그 다음이 한국입니다. 아삽이 이 시를 읊고 노래를 불렀던 그 시대의 중동 지방 역시 우상과 잡신이 들끓고 있었습니다. 자연히 주변의 문화와 종교의 영향을 받은 이스라엘 사람들도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이나 잡신에게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아삽은 유일신 신앙을 고백한 것입니다. 주밖에 없다는 것은 하나님을 오직 한 분이신 주님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인정한다는 것은 마음을 준다는 것이며 사랑의 대상으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고 노래합니다.
28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라고 했습니다. 소득이 높아지고 문화적 욕구가 충족되면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지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조금 살만하게 되니까 주님을 떠나 있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여기서 시인의 고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잘 산다는 것 그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소득이 높아진 다는 것이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런 것들 때문에 주님을 멀리하거나 떠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멀리하거나 떠나면 망하고 멸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합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 갑시다.

3. 모든 행사를 전파하겠다고 노래합니다.
28절 끝을 보면 “모든 행사를 전파 하리이다”라고 했습니다. 몇 년 전 한국, 러시아, 일본 3개국 부총리들이 모여 해저 광케이블을 통한 영상 회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보도 매체들은 이것을 보고 홍보와 교류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떠들어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 지도자들이 한곳에 모이지 않아도 국제 회의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보시대의 새로운 장이 열린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시인 은 주의 행사를 전하겠다는 것은 자신의 입과 몸과 삶으로 전하겠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최대한 문명의 이기들을 선교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다. 시인은 주 밖에 없나이다.” 그렇습니다. 내가 영원히 찬양하고 섬길 분은 주밖에 없습니다. 내가 가까이하고 복 받을 수 있는 분도 주님밖에는 없습니다. 이 행사를 2009년 항상 전파합시다.

[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나 자신을 믿고 내가 사는 세상을 믿으면서도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 하시고 이제는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