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행복한 사람


[가정예배]       행복한 사람
묵 도: 시 3 편  /  찬 송: 406, 457장  /  성경말씀: 시 1:1~6

행복한 삶을 원하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공통된 욕구입니다. 남이 볼 때는 행복해 보이지만 불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행해 보이지만 자신은 행복에 넘쳐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한 조건을 골고루 갖춘 사람이면서도 불행하여 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산더미 같은 불행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본문에서 우리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지 만나게 됩니다.

1. 지혜로운 삶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1절을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인생을 나쁜 꾀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실과 성실과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꾀는 악한 꾀가 있고 선한 꾀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악하게 사용됩니다. 악한 꾀로 출세하고 돈 벌고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살려면 가족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남편은 바르게 벌고 바르게 살기를 원하는데 아내가 보챈다면 남편의 처신이 어려운 것입니다. 반대로 아내는 바르게 살고 떳떳한 삶을 원하는데, 남편이 도둑질하고 협잡한 돈을 가져다 주면서, 그 돈으로 자식을 가르치고 살림을 꾸리라고 한다면 그 아내의 정신적 고통이 어떠하겠습니까? 서로 협력하며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겸손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본문 1절을 보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교만한 사람이나 성읍은 한결같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울왕을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교만하게 굴다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나 벨사살도 교만을 부리다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에스겔 16:49을 보면 일찍이 유황불 심판을 받은바 있었던 소돔의 죄는 교만이었다고 했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교만을 버리십시오.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살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믿음으로 살 때 우리에게는 참된 행복이 주어질 것입니다.

3.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본문 2절을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율법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한다는 것은 그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고 실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야\'라는 것입니다. 주는 낮이고 야는 밤입니다. 낮은 밝고 밤은 어둡습니다. 밝을 때나 어두울 때, 즐거울 때나 슬플 때, 좋을 때나 나쁠 때, 성공할 때나 실패할 때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 본문의 가르침입니다. 그는 형통한 삶이 됩니다. 형통이란 막힘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본문은 형통한 삶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처럼 믿음으로 복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기 도]
우리에게 참 행복을 주기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세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믿음 없이 살았던 우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주님을 의지하고 경외함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