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요나의 감사
[가정예배] 요나의 감사
묵도 시 44편, 찬송 312장,313장, 성경말씀 욘 2:1-10
미국의 유명한 무디(D.L.Moody)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은 좋은 일이나 감사생활을 하는 것은 더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말이 있어야 하겠지만 성도는 감사가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1. 요나는 고난 속에서 감사를 깨달았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좋은 일이 생겼을 때에만 감사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요나는 스올(음부)의 고통속에서 회개하는 기도와 감사가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요나는 기쁜 일과 좋은 일 속에서 감사를 느낀 것이 아니라 심한 괴로움 속에서 깊은 감사를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도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라고 하였습니다. 고난이 없을 때에는 깨닫지 못했던 감사를 고난을 당하게 됨으로 깨닫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요나가 감사를 깨닫고나니 고통은 고통이 되지 아니하였고, 괴로운 고통이 감사의 기쁨으로 승화되었던 것입니다.
2. 감사할 때 고통에서 건짐 받을 수 있었습니다
9절에서 요나가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 드리며 서원을 주께 갚겠다고 할 때, 10절에서 하나님은 즉시 요나를 물고기 뱃속에서 육지로 건져내셨습니다. 요나의 감사야말로 그를 스올의 고통에서 구출받게 하는 특급신호가 되었던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원망과 불평을 하는 사람은 점점 더 심한 고통의 심연으로 빠져들어갈 뿐아니라 그 고난의 기간을 연장시킬 뿐입니다. 우리가 고난과 헤어지려면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기도하는 자는 고난에서 해방되고 자유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난의 사슬을 끊는 제일 큰 힘은 감사하는 목소리인 것입니다. 감사하며 사는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입니다.
3. 어떻게 감사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고난과 고통이 닥쳐오면, 첫째 고난 당하는 이유를 내게서 찾아야 합니다. 요나의 경우는 불순종한 결과요, 탕자의 경우는 아버지의 집을 스스로 떠난 결과입니다. 둘째,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임을 알아야 합니다. 징계와 심판은 다릅니다. 징계는 심판을 하지 않으려는 사랑의 채찍이며 심판은 심판 자체가 바로 끝입니다. 셋째,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말고 찬송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바울과 실라는 깊은 옥중에서도 기도하고 찬송하므로 건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고난 속에서 먼저 감사할 때 불통의 길은 형통의 길이 될 것입니다.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고난 속에서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고난 속에서 해방되고 고난과 작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회개와 감사가 빠를수록 고난에서의 자유함도 빠른 것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