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

[가정예배]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

묵도 시 43편, 찬송 278장, 376장, 성경말씀 눅 10:30-37

1. 자비의 대상을 기피하지 말자
본문에 보면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난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옷이 벗겨지고 많은 매를 맞아 상처를 입고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레위인도 지나가고 제사장도 지나갔지만 그를 돕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은 그에게 관심을 갖고, 그를 피하지 않고 도와주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때에 그를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외면하는 것은 하나의 죄악이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보람되고 만족스러운 생활은 사람을 돌아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한 봉사만큼 값지고 보람된 일은 없습니다.


2. 자기 힘껏 봉사하자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자신의 형편대로 힘껏 도와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리하게 힘에 부치는 봉사를 요구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의 사마리아 사람도 가지고 있던 기름을 발라주고 상처를 싸매 주고, 짐승에 태워 사람이 사는 마을까지 데리고 갔습니다. 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에서 그의 부비를 도왔습니다. 바로 이 마음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훈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애 속에서 크고 많은 돈이나 재산이 아닌, 사랑과 친절이 담긴 작은 봉사와 보살핌이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며 용기가 됩니다.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관심과 자비가 더 상대방의 생활에 힘이 되고 격려가 됩니다. 이웃의 고통을 내 아픔과 같이 느끼고 고난 받는 사람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3. 희생이 없이는 봉사할 수 없다
본문에 나타난 사마리아 사람도 언뜻 생각하기에는 여행 도중이라 돕지 않고 지나치기가 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돕기 위해 그날 계획이 무산되는 상당한 희생이 뒤따름에도 불구하고 자기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매를 맞아 거의 죽게 된 사람이라면 몸의 상처나 그 사람의 외관을 짐작할 수 있는데,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그 사람을 돕기 위해 자기가 입고 있던 의복을 다 버리면서까지 그를 돕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웃의 어려움이 동참한다는 것은 시간과 몸과 물질 등 여러 가지 희생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일이 무엇보다도 기쁘고 만족스럽기 때문에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베풀면서 풍족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동안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지나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웃을 도울 때에 따라야 하는 물질과 시간과 몸의 봉사도 주저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