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묵도 시 32편, 찬송 342정, 448장, 성경말씀 전 4:7-5:7
1. 이 세상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본문 4:8에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문자적으로 상속할 혈육이 없는 사람을 나타내지만 상징적으로 자녀들과 형제들이 있지만 오직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 사람의 결말은 “낙을 누리지 못하고 헛되이 무익한 일”(4:8)을 하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오직 자기를 위해 부를 탐하거나 자신에게 집착하게 되면 타인들에게 인색하게 되고 혼자서만 억척스럽게 일하다가 끝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희망을 건다는 것은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희망을 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희망을 건다는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더불어 사는 삶”의 내용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원래부터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을 갖지 않는 한 이웃을 사랑의 대상자로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4:7-12은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삶의 고귀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타인에게 희망을 가질 때 삼겹 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처럼 이 땅에서 넉넉한 승리를 한다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눈이 아닌 자신의 눈이나 세상의 눈으로 타인에게 희망을 걸 때 좌절뿐임을 13-16절 말씀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가난하게 자란 왕이 옥에서 고난을 당하나 왕이 되어 권력의 정상에 오르고 많은 백성들의 인기를 받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늙은 왕이 되어 백성들의 배척을 받게 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한 때의 인기를 누리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수 많은 사람들을 오늘날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3.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위대한 일은 하나님을 위한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가장 크고 위대한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크고 위대한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옛날에 두 왕이 있었습니다. 한 왕은 헤롯이요, 다른 한 왕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헤롯왕은 많은 유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를 위대하다고 하지않습니다. 예수님의 일을 가장 크고 위대한 일이라 합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장 크고 위대한 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5:1)라는 말씀은 예배에 대해 시간 때우는 식의 태도를 버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그 고귀함을 의식하면서 신중히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있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자체보다 더 크고 위대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독교는 자신의 방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기도입니다. 5:2-3은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땅에 있는 자신을 의식하여야 합니다. 기도는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신뢰하고 복종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서원한 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5:5-6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을 때 “예수의 명령과 교훈을 받을 것을 서약하느뇨?”라는 질문 앞에 서약합니다. 또한 목사,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때 서약합니다. 그런데 이 서약의 내용 조차 기억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서약한 것을 지켜야겠습니다.
기도
화목의 주인이신 주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불필요한 말은 삼가고 오직 해야 할 만한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삶을 살게 하시고, 이웃을 경쟁의 상대가 아닌 도우며 사랑하는 동반자로 볼 수 있는 너그러움을 허락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