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다른사람을 행복 하게 하는 훈련을 하라
[가정예배]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훈련을 하라
묵도 시 30편, 찬송 278정, 373장, 성경말씀 삼상 24:1-22
1. 네 종류의 사람
인간은 네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너 죽고 나 죽자 형입니다. 물귀신 같은 사람입니다. 이솝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뱀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벌이 자꾸 공격하니까 달려오는 마차에 그냥 뛰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둘 다 죽었습니다. 성경은 서로 물리고 뜯으면 피차 멸망할까 두려워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나 살고 너 죽자 형입니다. 오뉴월에 개구리 밟듯이 너를 밟아 이기겠다는 형입니다. 우리는 이 삶의 형태를 가장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다닐 때부터 1등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스포츠가 이긴 자에게만 스포트 라이트를 비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는 나 죽고 너 살자 형입니다. 가련 청순형입니다. “난 네가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형입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 형입니다. 남편을 위해, 아들을 위해 뒷바라지하다가 죽은 형입니다. 이런 인생은 한 많은 인생입니다. 마지막으로 나 살고 너 살자 형입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뿐 아니라 나 자신도 행복하게 하는 형입니다. 남의 행복과 나의 행복을 온전히 이루는 형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의 용기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2. 남을 살리고 자기도 사는 행복한 인생의 창조자 다윗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앞에서의 용기와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 2절을 보면 사울이 다윗을 쫓아 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김을 당했기 때문에 살려고 이방 왕 앞에서 미친적을 하기도 했습니다(삼상 21:10-15). 그는 사울로부터 수치와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런 사울이 다윗이 숨은 동굴로 들어온 것입니다. 다윗의 주변 사람들은 사울을 죽이자고 했습니다. 지금 당장 사울의 목을 자른다면 다윗은 쉽게 승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도망가거나 방황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서 용기를 가졌습니다. 여호와의 기름부으신 자를 죽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처리하시기를 원했습니다(15절). “하나님이 나를 왕으로 앉히시기 전까지 내가 하지 않겠다. 하나님이 나에게 승리의 손을 들어주시기 전까지 나는 내 스스로의 승리하지 않겠다”는 것이 다윗의 용기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일하시리라는 믿음의 용기를 가졌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당장의 유익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자기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하나님께 믿음이 있는 자만이 남을 행복하게 만들고 자기도 행복하게 하는 참 승리의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낮추고 있습니다. 죽은 개 또는 벼룩이라 부릅니다. 자기를 높이지 않는 이 말을 들은 사울은 감격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삼으실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다윗의 사울에 대한 사랑이 그를 울립니다. 그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누구길래 저런 용기와 사랑이 그에게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었을 겁니다.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그것은 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승리하고 나도 승리하는 참 행복의 길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영성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해 주시고 우리에게 진실한 사랑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사랑을 통하여 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